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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3Q24 Preview: 환율 하락과 성장 관리로 CET1 개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83,000원으로 6.4% 상향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3,000원으로 6.4% 상향한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아직 밸류업 자율공시를 하지 않았지만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가 높고, 2) 환율 하락과 대출성장 관리를 통해 개선된 CET1은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예정되어 있는 밸류업 자율공시에 대한 기대감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 또한 이는 경쟁 시중은행 금융지주대비 높은 Valuation 매력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1Q24 0.3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하였고, 현금배당 1.0조원을 감안할 경우 4분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KB증권에..

경제/주식A 2024.10.12

신한지주 3Q24 Preview: NIM 하락과 손상 반영에도 양호한 실적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7,000원으로 6.9% 상향한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는 이유는 1) 확대된 주주환원 정책 (2027년까지 ROE 10%, 주식 5,000만주 감소 포함 주주환원율 50%)이 시행됨에 따라 이익 증가 대비 높은 주주환원액 증가가 전망되고, 2)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순이자이익 전망치가 하향되고 있지만 비은행 자회사의 채권평가이익 등으로 인한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3)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를 기대하고 있으며 2,500억원~3,000억원을 전망한다. 이를 반영하여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0.7조원, 배당 1.1조원 등 2024년 총주주환원율은 36.7%~37.7% 수준을 달..

경제/주식A 2024.10.12

오리온 3Q24 Pre: 중국 아직 부진하나 개선 기대감은 유효

3Q24 Pre: 시장 기대 소폭 하회 예상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7,760억원(YoY 1.3%), 1,404억원(YoY -0.2%)으로 추정한다.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7~8월 누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36억원(YoY 3.1%), 907억원(YoY -1.8%)을 시현했다. 7~8월 누계 국가별 성장률은, 국내 YoY 0.6%/ 중국 0.2%/ 베트남 6.3%/ 러시아 29.0% 을 기록했다. 로컬 통화로 환산시, 중국 YoY -4%/ 베트남 9%/ 러시아 20% 증가한 것으 로 추정된다. ① 국내는 높은 베이스가 여전히 부담이다. 국내 소비 경기 부진으로 편의점 및 대리상 등 주요 채널 출고량이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②..

경제/주식A 2024.10.12

덴티움 3분기 러시아 선적이 even하게 되지 않았어요

지역별 분위기가 상이한 3분기 3Q24 실적은 매출액 1,044억 원(YoY +11.4%, QoQ -6.5%), 영업이익 310억 원(YoY +3.2%, QoQ +12.0%, OPM 29.7%)으로 추정한다. 중국: 3Q24 매출액 569억 원(YoY +5.0%, QoQ -2.7%)으로 추정한다. 중국 소 비 심리 악화에 따라서 현지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제품 발주가 크게 줄었다. 아시아: 3Q24 매출액 136억(YoY +15.0%, QoQ +4.5%)으로 추정한다. 꾸준히 베트남과 인도로의 제품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23년 8월 경기도 수원시발 인 도향 임플란트 제품 월간 관세청 수출 데이터는 역대 최고치인 $1,539,657(YoY +235.6%, MoM +694.8%)을 기록한 바 있다. 수출..

경제/주식A 2024.10.12

LG에너지솔루션 회복 중이나 아직은 더딘 속도

3Q24 영업이익 3,410억원,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의 3Q24 실적은 매출액 6.5조원(+6%QoQ, -21%YoY), 영업 이익 3,410억원(+75%QoQ, -53%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 다(영업이익 컨센서스 4,304억원). 당초 예상보다 환율(원/달러)이 하락했고, Tesla 향 소형 전지 매출이 기대치에 못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객사의 모델 체인지로 인한 재고 조정 영향). 또한, 폴란드 공장 가동률도 전분기비 개선됐 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가동률 60% 초반 추정). 한편 AMPC(4,368억원 추정, -2%QoQ)의 경우 전분기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예상 된다. 4Q24 영업이익 3,874억원(+15%YoY) 전망 4Q24 실적은..

경제/주식A 2024.10.12

GKL 2024.09 안도의 반등

2024.09 카지노 순매출액 343억원(yoy +3.0%) 9월 카지노 순매출액 343억원(yoy +3.0%)을 기록했다. 업장별로 강남 175억원 (yoy +33.2%), 드래곤시티 118억원(yoy -23.8%), 부산 5억원(yoy +6.6%)을 달성했다. 일본과 기타VIP 방문객 수 감소로 인한 드랍액 약세가 나타났다. 하 지만 그간 부진했던 홀드율 반등(12.4%, yoy +1.6%p)으로 안도의 실적을 기록 했다. 3분기는 카지노 순매출 948억원(yoy -3.1%)을 예상한다(7월 192억원, 8월 413 억원, 9월 343억원). 방문객과 드랍액이 견조했던 7월 홀드율이 깨지면서 올해 기준 가장 낮은 실적이 나왔던 것이 흠이다. 트래픽 방어는 잘했지만, 여전히 퍼즐은 미해결 전체 고객 9..

경제/주식A 2024.10.12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보안법의 실질적인 수혜주

3Q24 Preview 삼성바이오로직스 3Q24E 연결 기준 매출액 10,581억원(YoY +2.3%, QoQ -8.5%), 영업이익 2,992억원(YoY -6.1%, QoQ -31.1%)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이다. 약 2,200억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했던 2분기와 달리 3분기는 마일스톤이 부재하고 약 2,206억원의 내부거래 매출액 발생하며 2분기 대비 연결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 로 예상한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9,826억원(YoY +11.3%, QoQ +21.3%), 영업이 익 4,220억원(YoY +10.6%, QoQ +28.2%)을 전망한다. 우호적 환율이 유지되고 있 으며 4공장의 램프업을 통한 매출 기여도 증가를 바탕으로 계속적인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 선수주를 통한 5공장의 빠른 램..

경제/주식A 2024.10.12

아모그린텍 당분간 부진할 예정

3Q24 매출액 315억원(YoY + 2.3%), 영업이익 13억원(YoY+ -25.5%) 3Q24에도 1Q24부터 계속되는 실적 부진 이어질 예정. 실적 부진의 주된 이 유는 1) 전기차 시장 둔화에 따른 고효율 자성소재 부문 실적 둔화. 전기차 시장 둔화로 Rivian향 전류센서 모델 신규 진입 지연 등 영향 2) 전동기관차향 ESS 매출 부진. 주요 고객사로의 전동기관차 ESS 시험운전 매출이 발생한 이후, 본격적인 물량 발주를 예상했으나, 해당부문 늦어짐에 따라 매출 부진 이어지는 중 3Q24, 4Q24 부진 이어질 예정이나, 25년부터 실적 회복될 것으로 기대 25년 매출액 1,653억원 (YoY + 27.6%), 영업이익 억원 (yoy +200%) 25년 고효율자성소재 매출액 608억원(yoy..

경제/주식A 2024.10.12

TKG휴켐스 올해 4분기 이후 신증설 효과 본격 반영 전망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TKG휴켐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3% 증가하지만, 시장 기대치(26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7월에 반등한 암모니아 가격이 8~9월 하 락하며 NA부문의 일부 부정적인 래깅 효과가 발생하였고, NT부문 또한 신규 MNB 플랜트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DNT 업황 개선 둔화 및 톨루엔/벤젠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영향으로 큰 폭의 실적 반등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동사 MNB의 주요 고객인 금호미쓰이화학은 MDI 플랜트 생산능력을 기존 42 만톤에서 62만톤으로 확장하였다. 이에 동사의 신규 MNB 플랜트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또한 MNB 플랜트 가동률/수율 정상화..

경제/주식A 2024.10.12

S-Oil 신규 경쟁 정제설비 가동으로 3분기 실적 둔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 전망 S-Oil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78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하며, 시장 기대치(1,769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윤활부문의 증익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배럴당 $10의 국제유가 하락으로 재고관련손실이 큰 폭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싱가 포르 복합정제마진(1M Lagging 평균) 또한 배럴당 $3 가량 하락하며 정유부문의 손 실이 전 분기 대비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석유화학부문도 화재로 인한 PX 플 랜트의 저위 가동 지속 및 동사의 MX 외판 확대에 따른 역내 MX 공급 과잉 발생으 로 전 분기 대비 부진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실적 둔화를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15% 하향 조정한다. 신규 경쟁 정제설비 가동으로 휘발유 크랙 하락 드라..

경제/주식A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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