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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15

아이비김영 편입교육: 학령인구 감소 영향 없음

기업개요 동사는 편입전문 학원으로 브랜드: 김영편입, 미대편입 창조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 고 편입학원 외에도 대학 학위 취득을 위한 김영평생교육원, 대학생 전공 수업 향상을 위한 유니스터디, 컴퓨터 학원(더조은아카데미, 메가스터디아카데미)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편입 75%, 취업 25% 수준이다. 실적동향 동사의 매출액은 2020년 599억원 → 2021년 794억원 → 2022년 865억원 → 2023년 947억원(CAGR 16.5%), 1H23 392억원 → 1H24 441억원(+12.7% yoy) 수준으로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직전 4분기 기준(3Q23~2Q24, 성수기와 비수기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4분기 비교가 바람직) 124억원으로 동기간 4분기 YoY 비교 대비..

경제/주식A 2024.10.09

삼성전자 메모리 분전, 비메모리 부진

3Q24 영업이익 10 조원 (-5% QoQ) 예상 삼성전자의 3Q24 연결 영업이익은 10 조원 (-5% QoQ)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 할 것으로 예상한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DS 5.3 조원 (메모리 6.3 조원, 비메모리 -1.0 조원), SDC 1.4 조원, MX/NW 2.6 조원, VD/CE 0.2 조원, Harman 0.4 조원으로 예 상한다. 전사적으로 성과급 반영이 예상되는 가운데, 메모리의 경우 수익성 추구 전략 지속으로 출하는 가이던스 대비 소폭 부진 (DRAM -4%, NAND -6%)하겠으나, 가 격은 양호 (DRAM +10%, NAND +6%)할 것으로 보이며, 비메모리는 세트 회복 지 연 등에 따른 가동률 저하가 맞물리며 적자 폭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86,00..

경제/주식A 2024.10.09

sk하이닉스 하반기 증익 사이클 지속

3Q24 영업이익 7.0 조원 (+24% QoQ) 예상. 4Q24 도 증익 지속 SK 하이닉스의 3Q24 연결 영업이익은 7.0 조원 (+24%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성 추구 전략 지속 가운데, HBM3e 8H 의 출하 상승이 지속되며, DRAM ASP 의 상승 폭이 업계 내 가장 두드러질 것이다. DRAM 출 하 +1%, 가격 +17%, NAND 출하 -8%, 가격 +7%를 예상하며, DRAM 매출액 내 HBM 비중은 30%를 상회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셋트 수요 부진에도 불구 하고,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다. 4Q24 역시 HBM 출하 확대 및 믹스 제고, e- SSD 강세에 따른 솔리다임의 가동률 상승이 지속되며, 증익 지속을 전망한다. 목표주가..

경제/주식A 2024.10.09

삼성바이오로직스 3Q24 Pre: In-Line, On-Track

3Q24 Preview: 계획된 순항, 컨센서스 부합 전망 동사의 3Q24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837억원(YoY+4.8%, QoQ-6.3%), 영업이익 3,003억원(YoY-5.7%, OPM 27.7%)으로 추정, 컨센서스 매출액 1조 839억원 및 영업이익 3,045억원에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9,714억원(YoY+10.1%, QoQ+19.9%), 영업이익 4,319억원(YoY+13%, OPM 44.5%)으로 추정, 컨센서스 매출액 9,671억원 및 영업이익 4,213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4공장(18만L)의 상업화 생산으로 인한 매출기여도 증가와 1~3 공장의 가동 계획에 따라 4분기로 향할수록 탑라인의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상반기와 비교하..

경제/주식A 2024.10.09

dl이앤씨 3Q24 Preview: 정상화를 향해

DL건설 이익 추정치 소폭 상향 조정 DL이앤씨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9,3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컨센서스 에 비교적 부합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6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감소, 컨 센서스 영업이익 765억원 대비 10.5%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기존 영업이익 추정 치 500억원에서 DL건설의 마진율을 BEP보다는 소폭 상향 조정하여 추정치를 상향했 으나, DL건설의 실적 정상화 속도에 따라 실적의 위아래 변동성은 남아있다. DL건설의 잠재적인 원가 리스크가 있는 현장들의 예정원가 상향 조정 작업은 연내에 꾸준히 이 어질 것이기 때문에 아직 완연한 바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지방 부동 산 가격의 하방 경직성 확인과 기 완료된 예정원가 조정작업 및 충당금..

경제/주식A 2024.10.09

키움증권 PF에서 기회를 찾다

공격적인 PF 확대: 외형이나 이익 대비 상대적으로 부동산 PF를 적게 했던 키움 증권이 최근 빠르게 PF 익스포저를 확대하고 있다. 1조원을 하회하던 PF채무보 증은 2분기 기준 1.4조원까지 증가했다. 우량 딜에 대해 선별적으로 진입하지만, 진행 시 개별 건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증권사 진행 딜 규모보다 더 공격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올해 2월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2,500억원을 시작으로 1분기 중 부산 범어동 개발사업이나 롯데건설 조성 PF 펀드에 대한 투융자를 진행했다. 2분기에는 신길5동 지역주택사업, 홈플러스 부지 개발, 수원시 권선구 주택재개 발단지 사업에 참여했다. 이에 키움증권의 구조화/PF 수수료수익은 올해 상반기 8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해 전체 순수익 증가에 크게 기여..

경제/주식A 2024.10.09

현대건설 양극화 시대를 살아가는 초대형, 초우량 건설사의 전략

유일무이한 강점으로 레버리지 시작: 대체 불가한 건설사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거나 사업 지분에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PF 현장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보증한 PF 브릿지론, 토지담보대출 금액은 2024년 2 분기 말 기준 4.5조원에 달한다. 이는 2024년 말까지 2조원 내외로 급감하게 되 는데, 숙원사업이었던 가양동 CJ 연구소 부지를 시작으로 남산 힐튼호텔 등 서울 핵심 상업지역 호텔 부지를 착공하는데 따른 결과다. 부동산 신탁 계약 상 1순위 수익권을 가진 도급 현장들에 대한 PF 보증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다. 이러한 가 운데, LH 소유였던 복정역세권 부지를 계약해 대규모 복합개발 상품으로 전환해 내는 사업 또한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제 돈 버는 ..

경제/주식A 2024.10.09

POSCO 홀딩스 철강과 리튬 모두 가격 상승 예상

중국 정부 부양책에 철강 가격 상승 기대 중국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발표로 철강 수요 개선 기대. 기대처럼 중국 철 강 수요 개선된다면 중국의 철강 수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철강 가격 상 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8월까지 중국 부동산 착공 면적은 22.6% 감소했으며 이 로 인해 중국의 철강 수출은 18.9% 증가, 국내 열연 유통가격은 연초대비 7.1% 하락한 상황 공급 제한으로 리튬 가격 상승 전망 글로벌 생산 비용(10〜15달러/kg)을 감안하면 현재 리튬 가격(10달러/kg)은 향후 공급 증가를 억제할 것. 즉, 생산자들은 업계 비용 곡선의 상한선인 kg당 15달러 이상을 유지할 때까지 생산 능력 증가를 중단하고 확장 계획을 보류할 가능성 높음. 실제로 Albemarle은 2분기 실적 발..

경제/주식A 2024.10.09

에스엠 필요한 시기에 신인 성장이 나오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 255억원, 컨센 하회 3분기 매출액 2,592억원(yoy -2.7%), 영업이익 255억원(yoy -49.5%, OPM 9.8%)을 전망한다. 글로벌 콘서트 부문이 개선되며 매출 하락은 두드러지지 않 을 예상이다. 다만, 매출 프로젝트별 단위 수익성이 가장 높은 앨범이 전년 동 기 890만장에서 50% 레벨로 감소해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별도 부문 영업이익률은 15.8%로 전년동기 25.4%대비 10%p 가량 하락할 것으로 판단한다. 필요한 시기에 신인 성장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NCT 드림 435만장, NCT 104만장, 엑소 190만장, 라이즈 103만장 등 총 89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NCT 127 멤버의 군입대, 개별 활 동을 시..

경제/주식A 2024.10.09

엠씨넥스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3Q24 영업이익 84억원 전망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305억원(YoY -3%), 영업이익 84억원(YoY - 19%)를 전망한다. 스마트폰 판매량 둔화 및 전기차 성장 둔화에 따른 영향으 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하나, 모바일 카메라 모듈 부문 내 고부가가치 제품 물량 증가 및 전장 부품 내 신규 아이템(Built-in Cam 등) 진출 등의 영향으 로 상반기에 이어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반기, 꾸준한 전장 부문과 모바일 성수기 차량용 부문은 최근 전기차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카메라 관련 부 품 중심의 동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로 인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이 예 상된다. 전기차 및 내연 기관 모두 카메라 채택 증가 등 자율 주행 관련 기술 에 대한 관심도는 지속적..

경제/주식A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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