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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434

휠라홀딩스 속도가 느려도, 방향성은 맞다

3Q24: 아직은 기다려야 할 때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177억원 (+3% YoY), 영업이익은 738억원 (-20% YoY, OPM 7%),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그 중 휠라 본업의 매출은 1,924억원 (-9% YoY), 영업손실 274억원 (적자지속)을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채널 조정과 미국의 재고 부담 지속으로 휠라 본업의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수: 내수 채널 매출은 618억원 (-2% YoY), 영업손실 16억원 (적자지속)을 기록할 전망이다. 홀세일 채널 축소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고, 계절적 비수기와 마케팅 투자로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DSF (중국): DSF 매출은 147억원 (+3%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의 소비 시장이 위..

경제/주식A 2024.10.03

디지털대성의대 열풍, 나만 믿어

브랜드력 높은 의대관 인기 지속될 전망. 지난 8월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 인수 완료. 교육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매수 전략 제시. 2025학년도부 터 의대 증원 시작. 정부 예산안 고려 시 2030년까지 의대 증원 지속. 2026학년도 증원 규모 협의 중이나 의대 증원 여부는 변함 없는 사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본업에 배당 매력까지! [초중등] 본격적인 초등 인구 감소로 매출 상승 어려운 시기. 2023년 낮은 기저로 2024년 초중등 매출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437억원으로 추정 [고등] 온라인, 오프라인, 이감(수능 모의고사 교재) 매출로 구분. 온라인 (대성마이맥)은 19패스로 저가 정책 활용해 꾸준한 성장. 7월 프리미엄 모 의고사 출시로 교재 매출 증가 전망. 오프라인(강대기숙, 부산대성..

경제/주식A 2024.10.03

펄어비스 PS5 Pro 출시 수혜주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60,000원에 52,000원으로 13.3% 하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중국에서 ‘검은 신화: 오공’ 게임이 히트하면서 PS5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11월 PS5 Pro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등 콘솔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콘솔 기대작인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다만 ‘검은사막’의 IP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붉은사막’ 이후 차기작인 ‘도깨비’에 투입되는 신규 비용과 출시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2024E, 2025E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2%, 10.1% 하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이다. 펄어비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84억원 (-7.7% YoY, -4.1% QoQ), 영업적자는 124..

경제/주식A 2024.10.03

LIG넥스원 천궁II, K방산 베스트셀러에 등극

LIG넥스원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200,000원에서 245,000원 (12M Fwd. BVPS ☓ Target P/B 3.67배)로 22.5% 상향조정한다. 수익추정치 상향조정 및 이에 따른 적용 ROE 변경, 12M Fwd. 기간변화, 무위험수익률의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통안채 1년물 금리 및 베타변화 등을 반영했다. 목표주가 상향조정으로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일 종가대비 18.6% (배당수익 포함 시 19.8%)의 상승여력을 확보하여 투자의견도 기존 Hold에서 Buy로 상향조정한다. LIG넥스원의 주가는 7월 17일에 장중 249,000원까지 상승했었으나 9월 9일에는 168,700원까지 하락해 32.2%의 주가하락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KOSPI 하락률은 16.6%로 지수대비 ..

경제/주식A 2024.10.03

롯데렌탈 롯데렌탈의 쏘카 지분 추가취득 당분간 중단

롯데렌탈의 SK와의 쏘카 주식매매계약은 연기 롯데렌탈은 최근 공시를 통해 SK와의 쏘카 주식 매매 계약(2차)이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롯데렌탈의 카쉐어링 자회사 롯데렌터카 G car(그린카)의 지분 10%(롯데렌탈의 지분율은 84.71%)를 보유한 GS칼텍스가 롯데렌탈을 대상으로 쏘카 주식 추가 취득 금지 가처분 신 청을 제기했고 승소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롯데렌탈의 쏘카 주식 취득이 경업금지 조항에 해당되고, 이 경우 GS칼텍스가 회복이 어려운 손해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롯데 렌탈의 쏘카 주식 추가 취득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SK의 지분 취득 여부와 상관 없이, 롯데렌탈이 쏘카의 최대주주가 되기는 어려움 롯데렌탈은 쏘카 지분의 25.73%를 보유한 2대주주이다. SK는 기존 보유..

경제/주식A 2024.10.03

리노공업 2Q24 Review: 견조한 기술력을바탕으로 하반기까지

2분기 실적은 매출 710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OPM은 46.7%로 컨센서스 상회 및 견 조한 수준 이어지는 중.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R&D향 매출이 꾸준히 받쳐주는 가운데 대량 양산 매출이 비 중이 크게 늘지 않아 마진 희석을 방어. 프로젝트들의 경우 모바일을 비롯한 차량용, IoT, AI 등 신규 개발 건들이 고루 분포. 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2,888억원, 영업이익 1,328억원으로 전망. 아직은 작은 규모이나, 기존 칩 레벨 테스트 와 모바일향 이외의 영역으로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체질 개선 기대감 유효. 또한 AI 구현을 위한 서버에서 모멘텀이 스마트폰과 PC로 확장되는 바,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적용 수혜 예상. 하지만 하반기 북미..

경제/주식A 2024.10.03

삼성E&A 이미 시작된 변화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이익의 미반영(추정)으로 시장 기대치 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다른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으로서는 큰 틀에서의 변화와 방향성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 목표주가(유지): 36,000원 니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36,000 원을 유지합니다. 현재 주가(9/23) 상승여력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52 주 최고가 / 최저가 90 일 일평균 거래대금 외국인 지분율 3Q24 Preview: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예상 삼성E&A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조 원, 영업이익은 163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6%, +6.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836억 원보다 11% 낮은 수치 다. ..

경제/주식A 2024.10.03

jyp ent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2분기 매출액은 957억원(-36.9%yoy), 영업이익은 93억원(-79.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큰폭 하회 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부재했던 분기로 외형 감소가 불가피했던 상황에서, JYP 360 제조원가 50억원을 포함해 기 타원가가 90억원 발생하며 외형 대비 원가 상승폭 확대되며 부진한 실적 기록  실적 추정치를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10.0% 하향 조정함.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스트 레이키즈, 트와이스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 이어짐에 따라 다시 4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실적 가시성 높 아질 것으로 전망하지만, 실적만큼이나 중요한 점이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 혹은 신인 아티스트 데뷔 성과가 될 것으로 판단. 8월 중 컴백을 앞두고 있는 엔믹스의 성장과..

경제/주식A 2024.10.03

한화생명 OCI 및 마진배수 회복이 주요 과제

2Q24 순이익 1,723억원(+17% YoY)으로 부진 한화생명의 2Q24 별도 순이익은 1,723억원(+17% YoY)으로 당사 추 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7%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 사업비 예 실차의 적자와 특별계정 투자손익의 적자가 추정치 하회의 원인. 2Q24 보험손익은 1,837억원(-16% YoY)으로 예실차가 전기(일회성 제외 시) 및 전년 동기보다 부진하였음. 2Q24 투자손익은 304억원(흑전 YoY), 주주 구성 한화 (외 6인) 자사주 (외 1 인) 예금보험공사 (외 1인) 일반계정 기준 464억원 (-20% YoY)을 기록. 당사는 특별계 투자손익 을 BEP로 가정하며 일반계는 추정치에 부합하였음. 3Q24에는 장교동 빌딩의 매각익이 세후 2,000억원 수준 반영될 것으로 ..

경제/주식A 2024.10.03

기업은행 날씨가 선선해지면 주목받는 은행주

대표적인 연 1회 고배당 은행주 기업은행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시중 금융지주가 구체적인 자본 정책을 발표, 시행하고 있는 것과 달리, 기업은행은 아직까지 자본 정책의 변화가 없는 상황. 특히 다른 금융지주가 연중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 배당을 실시하면서, 지금까지 동사의 상대적인 투자 매력은 높지 않았음 하지만 연말이 다가올수록, 기업은행의 매력은 점차 회복될 전망. 연 1회 배당이 제공하는 기말배당 수익률이 낮지 않은데다, 시장에는 자사주보다 현금배당을 더 선호하는 투자자들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 경기 둔화 가능성을 반영해 DPS 추정 치를 기존 1,100원에서 1,050원으로 하향하나, 예상 배당수익률은 7.6%로 여 전히 매력적인 수준 향후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여..

경제/주식A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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