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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434

LS 실적은 쉬어가는 3분기이지만

3Q24 Preview: 연결 매출액 6조 4,761억원, 영업이익 2,438억원 전망(OPM 3.8%) - 3분기는 구리 가격이 qoq로 하락함과 동시에 비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MnM, 일렉트릭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640억, 240억원 줄어들 것이라 전망. 한편, 전선 또한 연간 계획된 해저케이블 물량을 상반기 70% 가량 소화했고, 조업일 수가 줄어들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60억원 줄어들 것이라 판단. 아이앤디 실적은 2분기 서프라이즈를 이끌었으나 분 기 평균 구리 가격 하락 효과로 인해 3분기에는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 추정  실적 변동성이 있지만, 그룹사 성장성은 유효. 지주사의 가치는 앞으로 고민 필요 - 단기적으로는 실적 변동성이 크지만, 여전히 전기화로 인한..

경제/주식A 2024.10.26

현대해상 이익과 배당 측면의 불확실성 지속

목표주가 36,000 원으로 하향 현대해상의 목표주가를 36,000 원으로 하향한다. 1)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단기적으 로 배당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2) 보험개혁회의 중 무/저해지보험 가정 관련 충격이 예상되며 3) 금리 하락으로 K-ICS 및 자본 측면의 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반영하여 할 인율을 조정했다. 다만 지속적인 제도 불확실성 이슈로 주가가 큰 폭 하락함에 따라 상 위사와의 밸류에이션 갭이 벌어졌으며 향후 제도 개편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점 을 감안하여 투자의견은 일단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향후 무/저해지보험 가정 조정 관 련 영향이 예상보다 크거나 IFRS17 관련 제도 개편이 지연되어 중장기적으로 구조적 인 배당가능이익 확보 여부가 불투명해질 경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

경제/주식A 2024.10.26

우신시스템 3 분기 및 2024, 2025 년 실적 전망 상향

EV 배터리 조립라인 수주 지속과 생각보다 양호할 이익률 우신시스템 3 분기 실적은 북미 고객사향 EV 배터리 조립라인(23 년 7 월 2.1 억불 수 주) 매출액이 대거 반영되면서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3 분기 실적은 매출액 2,395 억 원, 영업이익 153 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매출액 1,273 억원, 영업이익 65 억원)에서 각 각 88%, 135% 상향된 호실적이 전망된다. 이번 분기가 EV 배터리 조립라인 첫 공급 이라 마진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차체 자동화 라인 설비 경험을 바탕으로 MS% 이상 의 마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V 배터리 조립라인 이익률은 추가되는 경 험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4 년 및 25 년 영업 이익 전망치도 각각 ..

경제/주식A 2024.10.26

오픈놀 직무 역량 평가 통한 채용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놀은 직무기반 역량 평가 통한 채용 및 교육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놀은 직무 기반 역량 평가를 통한 채용 연계 및 교육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커리어, 채용 전문 기업. 동사의 주력 서비스는 구인, 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을 통해 이뤄짐. 동 사의 매출액은 1) 플랫폼 (43.0%, 2024년 상반기 매출 기준), 2) 교육컨설팅(26.8%), 3) 기타서 비스 매출(7.9%)와 4)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22.3%)로 구분 투자포인트1. 기술과 사업 모델 측면에서 경쟁 우위 보유 오픈놀은 4가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인재 평가와 기업 맞춤 인재 매칭을 효율적으로 수행. 동사 가 보유한 4가지 핵심 기술은 1) 기업 맞춤 프로젝트 AI 추천, 2) 구직자 역량 평가 및 AI스..

경제/주식A 2024.10.26

삼성물산 영업가치에 주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10조원, 지분가치 23조원, 순차입금 2조원을 가감하여 산출. 일반주주의 입장에서 지배구조 변화, 경영권 분쟁과 같은 이벤트가 부재한 시기에는 영업가치 개선 가능성이 더욱 중요한 바, 동사 매출의 46%를 차지하는 건설 부문에서 가시화되고 있는 1) 래미안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주택 비중 확대, 2) 수소, 태양광, 원전 등 신사업 방향성에 주목 주택 시장 회복기에 베팅한다면 그간 안정성은 담보되었으나 소극적이라고 평가받았던 동사 주택 사업에서 확장의 조짐 감지. '17년 이후 '22년까지 지속적으로 축소 중이었던 동사 주택 사업 수주잔고 규모가..

경제/주식A 2024.10.26

에이프릴바이오 빅파마 파트너링으로 신분상승 노려보자

APB-A1’ , 빅파마 파트너사 추가 기대 에이프릴바이오의 메인 신약후보물질 ‘APB-A1’을 기술도입한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APB-A1’의 공동개발을 위한 빅파마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룬드벡이 빅파 마와 계약하게 될 경우 ‘APB-A1’의 가치는 다시한번 재평가될 것이고, 임상시험 속도도 빨라질 전 망이다. 뿐만 아니라 룬드벡은 이달 ‘APB-A1’의 갑상선안병증 대상 임상 1b상을 개시했다고 발표 했다. 따라서 에이프릴바이오는 해당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될 것이다. 지난 2분기 이후 다시한번 분 기 영업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염증질환 전문가에게 넘어간 APB-R3, 빅파마에 매각 가능 동사의 두번째 신약후보물질 ‘APB-R3’ 역시 향후 빅파마로 파트..

경제/주식A 2024.10.25

휴메딕스 3Q24 Preview: 일시적 부진, 여전히 기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휴메딕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한다. 1) 3Q24 컨센서스 하회의 주 요인인 국내 에스테틱 제품 영업은 10월부터 다시 정상화 되고 있고, 2) 3Q24 러시아  4Q24 동남아(베트남, 태국 등)로 안면필러 수출 국가가 확대되고 있으며, 3) 연내에 출시 예정인 브라 질 바디필러(안면필러 1~2cc, 바디필러 200~1,000cc)는 필러 수출액 볼륨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요인이다. 4) 추가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025~2026년 필러 제품 美 FDA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5) 2026년부터는 현재 고성장 중인 CMO 사업과 함께 CDMO 사업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6) 신..

경제/주식A 2024.10.25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밸류 데이 후기 - Q 확장에 진심

에너지사업 Value Day 참가 통해 성장 방향 재확인 당사는 광양 LNG터미널에서의 에너지사업 Value Day 참가를 통해 동사의 에너지 사업 성장 방향을 재확인했다. E&P와 터미널을 중심으로 양적인 확장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26년을 전후로 그 성과가 눈으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P 사업의 독보적인 경쟁력, LNG 사업의 확장성 우선 E&P 사업은 E&P 라이프사이클(탐사평가, 개발, 생산운영) 전체를 수행하는 유일한 국내 업체로서의 경쟁력에 주목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호주, 미 국 등에서 신규 탐사 및 진출을 계획 중이다. 말레이시아 PM524, 인도네시아 Bunga는 2025~2027년 탐사 시추에 돌입한다. 한편, SENEX Holdings는 2025년 4 분기부터 연간..

경제/주식A 2024.10.25

두산테스나 모바일 우려 불구 차량용 호실적 지속

3Q24 Preview: SoC 가동률 하락에 컨센서스 하회 두산테스나는 3Q24 매출액 994억원(+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69억원 (- 3%, OPM 1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매출액 -4%, 영업이 익 -9%). CIS 매출액은 국내 폴더블폰 및 북미 고객사 모바일향 매출이 발생하며 전분기 수준으로 추정된다(+3% QoQ). 차량용 SoC는 80% 후반 높은 가동률, 증설 분의 온기 반영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고객사의 AP 생산량 감소 영향 에 3Q24 전체 SoC 가동률은 70% 초반 수준으로 예상된다(vs 2Q24 80% 초반). 메 모리 컨트롤러는 성장을 지속해 SoC 내 매출 비중도 2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AP 테스트 우려 점증,..

경제/주식A 2024.10.25

롯데케미칼 3Q24E Preview: 회복 기대감과 현실의여전한 괴리

3Q24E 영업적자 -2,054억원을 추정, 여전한 불황 롯데케미칼의 당분기 연결기준 영업적자 -2,054억원을 추정한다. 영업적자 지속은 부정적 대외변수가 여전했다. 석유화학 공급 우위의 수급 불균형 심화에 가격 약 세 지속, 비용 증가(투입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 운임비용 상승 등), 자회사 일 회성 요인(미국 LC USA의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차분 기 역시 뚜렷한 펀더멘털 변화가 없어 영업적자(-1,188억원 추정)가 이어질 전망이 다. 대외변수 개선 기대감 Vs. 현실, 석유화학 Cycle은 바닥을 다져가는가? 최근 1달간 동사를 비롯한 순수 석유화학 기업들의 주가는 단기 반등(24.10월 저점 대비 +17% 상승)에 성공했다. 미국/중국의 금리인하 단행의 나비효..

경제/주식A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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