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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434

한국전력 이제는 정말 'Bottom Fishing & Conviction Buy' Call

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2024년은 정산조정계수 상승에 따른 전력구매단가, 송전제약에 따른 LNG 발전소 가동률 상승 등으로 의미있는 재무구조 개선과 배당이 가능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 기 어려웠음. 2025년에는 LNG 적용 유가 하락과 함께 추가 전력구입단가 하락, 요금 인상 등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본격화, 배당 재개로 주가 재평가 기대 6개월 목표주가 30,000 유지 현재주가 4Q24 전기요금 인상, '25년 전력구매단가 하락(LMP 시행 등), 배당매력 재개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첫째, 2025년 지역별 전력도매요금제(LMP, 지역별 SMP) 시행에 따른 비수도권 LMP 하락으로 연결 0.34조원, 별도 1.28조원의 전력 구입비 감소, 발전용 가스의 미수금 회..

경제/주식A 2024.10.25

CJ제일제당 길어지는 내수 부진 여파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 5,427억원(+1.3% yoy), 4,166억원(+5.2% yoy)으로 전망된다. 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 부진 이어지며 이전 추정치(7조 7,525억 원 / 4,550억원)와 컨센서스(7조 5,772억원 / 4,386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식품 부문 사업환경, 2분기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보여 부문별로, 식품 매출은 2조 9,921억원(-0.5% yoy), 영업이익은 1,975억원(-15.6% yoy)으로 예상된다. 해외는 중국(지상쥐 매각, 매출 공백 약 200억원)과 일본(판가 정상화 이후 판매량 감소) 판매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미주와 유럽, 호주 실적 개선 으로 매출이 6.1%(yoy)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국내에서 햇반 등..

경제/주식A 2024.10.25

삼양식품 순항중

2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 전망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473억원(+33.4% yoy), 814억원(+87.5% yoy)으로 전망된다. 기존 추정치(4,169억원 / 805억원)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 상향 조정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 상향폭이 작은 이유는 한정적인 캐파 상황에 서 생산량 증대를 위한 노무비 등 추가 지출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수출제비·운반 비 등 판관비 증가에도 수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원가 하락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상회, 영업이익은 하 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수출 성장세 두드러질 전망 면·스낵 수출이 3,321억원(+41.6% yoy)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함에 따..

경제/주식A 2024.10.25

DL POE 가격 하락으로 실적 둔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DL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03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9%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1,327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전사적으로 운송비/환율 등이 부정적으로 반 영되었고, DL케미칼(별도)의 실적 둔화 때문이다. DL케미칼(별도)의 올해 3분기 38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7.9% 감소할 전망이다. 핵심 제품 중 하나인 PB는 견고한 수익성이 지속되었으나, POE의 가격/스프레드 축 소에 기인한다. 참고로 올해 3분기 국내 POE 수출 가격은 동사의 비태양광용 제품 믹스 확대, 중국 업체들의 신규 증설(Wanhua Chemical 20만톤, Chambroad Petrochemical 5만톤 등) 및 경합 원료인 EVA 가격 하락 등으로 전 분..

경제/주식A 2024.10.25

하이브 장전 완료

3Q24 Preview: 시장 컨센서스 부합 전망 3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5,351억원(-0.5% YoY). 영업이익 558억원(-23.2% YoY) 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57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 어, 르세라핌 컴백 활동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르세라핌 일 본 팬미팅 등이 반영된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세븐틴, BTS 정국의 실황/다큐 영화, BTS 지민, 정국의 디즈니+ 예능이 반영될 전망이다. 음원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 를 실현 중이며, 위버스 DM에 TXT가 입점함에 따라 유의미한 구독 수 성장이 기 대된다. 신사업(게임 등) 관련 비용은 축소되나, 미국 현지화 그룹 ‘KATSEYE’의 데뷔 비용(100억원 이상 추정)이 반영될 전망이다..

경제/주식A 2024.10.25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사업 참전으로 성장성 가시화

석탄화력발전소 대체용(탄소중립 달성)과 AI 기술 확대로 인한 데이터 센터용(안정적인 전력 공급)⇒ 향후 SMR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 듯 SMR은 원전의 핵심 부품을 통합해 모듈형태로 구성한 소형모듈형 원전이다. 일반적인 상업원전이 1000MW 이상의 전력생산 용량임에 비해 300MW 이하로 운영된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안전성과 경제성이 탁월해 향후 전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장 주목 받으면서 원전 도입을 크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2030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전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SMR 시장이 2040년까지 연평균 30%씩 증가하면서 3,000억달러로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석탄화력발전..

경제/주식A 2024.10.25

한전기술 혁신형 SMR 사업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 관련 연구과제 수익 올해 5월부터 실적에 반영 ⇒ 국내 사업화 기반으로 글로벌 SMR 시장 진입하면서 성장성 가시화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의 경우 2022년 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하였고 2023년부터 약 4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8년까지 6년간의 일정으로 기술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2025년 말이 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하기 위한 표준설계를 완료하고, 3년간의 검증 및 인허가 과정을 거쳐서 2028년에는 혁신형 SMR에 대한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에서 동사의 경우 계통설계 및 BOP 종합설계 등의 핵심 2개 과제 주관 및 4개 과제 공동참여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예산규..

경제/주식A 2024.10.25

솔루엠 향후 기대되는 주가 촉매 3가지

2025년은 사업 정상화의 원년 + 주식의 촉매 3가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24년과 ‘25년의 실적 추정치도 유지한다. 1H24를 돌아보면, 물류비 부담과 ESL 설치 지연이 주된 실적 하향 요소였다. 그러나 이제 시장의 눈높이는 이를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 ‘25년 사업 정상화를 가정한 P/E는 7.9배로 저평가 받고 있다. 아래와 같은 3가지 요인을 주가 촉매로서 기대한다. ① 미-중 분쟁이 미칠 영향: 지난 9월 26일, 미하원은 국방부에 BOE와 Tianma를 중국 군사 기관 목록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에 대하여, 당사 디스플레이 산업 담당자는 규제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TV, 스마트폰 등 IT기기에 대한 규제는, 이미 중국 ..

경제/주식A 2024.10.25

대덕전자 FC-BGA는 더디나 MLB는 기대 이상일 전망

FC-BGA 양산 지연 감안하여 목표주가 하향 ‘24년과 ‘25년의 영업이익을 각각 -22%, -35%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9,000원에서 24,000원으로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5년 EBITDA 3,747원에 기존과 같이 Ibiden, Unimicron, Kinsus, Nanya PCB 등 글로벌 Peer의 EV/EBITDA 평균을 10%를 할인한 6.4배를 적용했다. 3Q24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25년 영업이익은 FC-BGA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양산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하향 조정했다. 다만, MLB는 기대 이상일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주가는 테크 섹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되는 가운데 12개월 트..

경제/주식A 2024.10.25

KcC 실적개선 및 주주환원으로 PBR 밸류업 될 듯

국내 최대의 건자재, 도료 및 실리콘 생산업체 동사는 지난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3월 도료 및 PVC바닥재 전문업체인 고려화학을 흡수합병하면서 건자재, 도료, 실리콘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게 되었다. 또한 2019년 5월 미국 실리콘 제조업체 모멘티브 인수를 통해 실리콘 사업을 크게 확대하였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실리콘 51.5%, 도료 26.0%, 건자재 13.6%, 기타 8.9% 등이다. 한편, 주주는 정몽진 외 특수관계인 24.7%, 정몽익 4.5%, 정몽열 6.3%, 국민연금 10.0%, 자사주 17.2%, 기타 37.2%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올해와 내년 실리콘 사업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 ..

경제/주식A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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