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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434

빙그레 3Q24 Preview

3Q24 Preview 빙그레의 3Q24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12억원 (+6.2% YoY), 658억원 (+0.6% YoY)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임에 따 라 가동률 상승에 따른 레버리지효과 확대가 기대되며 냉동 및 냉장부문의 국내· 외 모두 매출 증가세가 견조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1Q24까지 보였던 수익개 선에 집중하는 기조와 달리 비용 집행으로 매출 추가성장을 유도하는 전략이 전 분기에 이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에 대한 눈높이가 조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내수의 경우 원유 등 투입단가 상승에도 날씨효과가 더해져 주요 제품의 매출액 이 견조한 상황이며, 일부 저수익 카테고리의 비중 축소와 비용 효율화가 더해져 견고한 이익레벨을 시현할 전망이다. 특히..

경제/주식A 2024.10.08

신세계푸드 3Q24 Preview

3Q24 Preview 신세계푸드의 3Q24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95억원 (+4.2% YoY), 98억원 (+25.6% YoY)으로 추정한다. 외식경기 둔화 영향은 일부 잔존하나 기존대비 개선된 원가 및 비용효율화 부분이 영업실적에 반영되면서 시장 기대치 에 부합하는 실적 시현이 예상된다. 급식부문의 경우 기존의 저수익부문에 대한 축소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구조적 수익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여기에 대형사업장을 통한 식수확대 효과가 긍정 적이다. 노브랜드버거 위주의 외식부문은 경기둔화 영향이 다소 아쉬우나, 직영 매장 수 축소를 통한 비용 부담 하락 측면이 긍정적이다. 베이커리 부문은 마트 트래픽이 관건으로, 밀가루 관련 원가부담 완화에도 인건비를 포함한 여타 비용 상승효과를 살필 ..

경제/주식A 2024.10.08

CJ프레시웨이 3Q24 Preview

3Q24 Preview CJ프레시웨이의 3Q24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594억원 (+6.2% YoY), 302억원 (+0.2% YoY)으로 예상한다. 외식시장 침체 영향에도 성수기 경로 중심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고수익 선별수주가 수익성에 (+)효과로 이어지고 있으나, 대형병원 전문의파업 이슈 등에 따라 1H24에 이어 단기 일부 실적조정 이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4Q23부터 이어진 이슈임을 감안, 3Q24 이후의 낮아진 베이스효과를 기대하는데 무리가 없다. 단체급식의 경우 22~23년 높은 성장성에 따른 역기저 부담에도 핵심채널 중심 식수 증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고수익성의 선별적 수주를 기반으로 한 고정 비 커버 흐름 또한 순조롭다. 다만 대형병원 경로 부진 영향으로 관련 ..

경제/주식A 2024.10.08

Jw생명과학 빙빙 돌아가는 수액 공장처럼

의료 파업 영향에도 잘 돌아가는 공장 3Q24 실적은 매출액 558억 원(YoY +9.2%, QoQ +2.6%), 영업이익 77억 원 (YoY +23.8%, QoQ -7.9%, OPM 13.8%)으로 추정한다. 의료 파업이 지속되며 수액제 판매에 대한 우려가 많으나, 주요 수액제 업체들 의 매출 추이를 보면 영향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공장은 꾸준히 가동되며 수액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계열사인 JW중외제약으로의 원활한 납 품이 이뤄지는 중이다. 또한, B2B 사업을 확장시키며 계열사가 아닌 업체로의 판매 채널이 다각화되고 있다. `23년 10월에 충남 당진 TPN(Total Parenteral Nutrition; 종합영양수액제) 공 장 CAPA를 +37% 증설하며 연간 1,400만 개의 영양..

경제/주식A 2024.10.08

JW중외제약 느껴지는 정상화의 흐름

2분기에 있었던 회계 이슈 정상화 3Q24 실적은 매출액 2,051억 원(YoY +11.3%, QoQ +19.0%), 영업이익 242억 원(YoY -7.1%, QoQ +108.3%, OPM 11.8%)으로 추정한다. 의료 파업 영향: 전사 매출에서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액 사업이 타격을 받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3Q24 기초수액 매출액 201억 원(YoY -8.6%), 영양수액 345억 원(YoY -0.4%), 특수수액 76억 원(YoY +8.9%)으로 추정한다. ‘리바로’ 패밀리: 3Q24 매출액 407억 원(YoY +9.0%)으로 추정한다. ‘리바로’와 ‘리바로젯’, ‘리바로브이’ 3개 품목 모두 전 분기 대비 외형을 성장시키며 만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강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헴..

경제/주식A 2024.10.08

동국제약 매출액 두자릿수 성장세 전망

든든한 의약품 사업부, 신성장동력 헬스케어 사업부 3Q24 실적은 매출액 1,972억 원(YoY +11.8%, QoQ -2.6%), 영업이익 167억 원(YoY +17.8%, QoQ -9.6%, OPM 8.5%)으로 추정한다. OTC: 3Q24 매출액 407억 원(YoY +11.5%)으로 추정한다. `24년 들어 마데카솔 연고제와 분말제 판가를 10% 이상 인상하면서 외형과 마진 개선을 동시에 도 모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ETC: 3Q24 매출액 520억 원(YoY +11.8%)으로 추정한다. 대형병원보다는 병의 원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을 영위하던 동사의 체질 전환이 진 행 중이다. `24년에는 공동 판매 계약(co-promotion)을 통한 대형병원의 매출 채널 비중을 늘릴 전략을..

경제/주식A 2024.10.07

환인제약 회사 체급 키우기

차곡차곡 성장하는 외형, 회사의 체급 키우기 3Q24 실적은 매출액 648억 원(YoY +11.5%, QoQ +1.9%), 영업이익 67억 원 (YoY -6.4%, QoQ -4.6%, OPM 10.3%)으로 추정한다. `22년 12월부터 상품으로 취급 중인 GSK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6개를 비롯하 여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출시 초기였던 상반기에 시중에 재고를 확보하는 물량세가 줄어들며 이전보다 작은 폭의 외형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24년 1월부터 도입한 Sanofi의 류마티스 관절염 경구용 치료제 ‘아라바’도 연 초 목표치를 달성할 수준으로 영업이 전개되고 있다. 꾸준히 회사의 체급을 키 워가는 전략 중 일환으로, GSK, Sanofi 파이프라인 외에도 외형 확장을 이룩..

경제/주식A 2024.10.07

대상 3Q24 Preview

3Q24 Preview 대상의 3Q24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433억원 (+1.7% YoY), 648억원 (+25.4% YoY)으로 추정한다. 식품부문의 경기 부담 반영에도 불구한 명절효과 및 원가레벨 하락 흐름, 전년동기대비 개선된 소재부문에 인니 사업환경 개선분이 반영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이익 개선이 유효할 전망이다. 개별 식품부문은 일부 경기둔화 영향에도 명절효과가 더해진 견조한 성수기 흐름 이 영업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신선식품 등 주요 카테고리의 성장세가 유의미하며, 온라인채널 및 군급식 등에서의 외형 또한 유의미하게 확대 중이다. 원가안정 흐름 이상의 마진 개선에 따라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소재부문 내 전분당..

경제/주식A 2024.10.07

SPC삼립 3Q24 Preview

3Q24 Preview SPC삼립의 3Q24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13억원 (+3.3% YoY), 243억원 (+15.2% YoY)으로 추정한다. 전년동기 베이커리부문의 신제품관련 높 은 베이스 부담이 1H24대비 완화되면서 이전대비 흐름이 개선되는 상황으로, 시 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영업실적 시현이 기대된다. 베이커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성장하며, 사업부문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전망 이다. 캐릭터 제품관련 베이스 부담이 축소되고, 식사대용의 일반빵 소비 역기저 에도 샌드위치류 및 디저트 카테고리 수요 개선으로 (-)영향이 상쇄될 것으로 예 상한다. 밀가루 이외의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비용 증가는 불가피하나 물량개선 효과가 긍정적으로, 전사 이익 기여도 측면에서 견고한 수준을 보일 것으..

경제/주식A 2024.10.07

서진시스템 다시 분기 최고 실적 경신 예상

분기 최고 실적 한 번 더 경신할 것 서진시스템의 3분기 매출액은 3,509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고 매 출액을 한 번 더 경신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지난 1 분기에 소폭 미치지 못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상반기와 마찬 가지로 3 분기도 ESS 사업 부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ESS 사 업 부문에서 기대보다 더 큰 성과가 나타난다면 영업이익이 더 높게 나타날 개연성도 충분히 있다. ESS, 내년에도 좋다 글로벌 ESS 시장은 2030 년까지 현재보다 약 10 배 가까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 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원 비중 확대에 따른 전력 계통 안정화 ESS 수요가 크게 급증하는 추세다. 이차..

경제/주식A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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