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POSCO홀딩스 성장통

빛나는 달빛 2025. 1. 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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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소재 사업에서의 유의미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재차 점증되어야
주가 상승 동력도 커질 전망. 그 시기까지 자사주 소각, 4% 수준의 배당수
익률 등이 추가적인 주가 급락을 막아줄 것으로 예상
4Q24 영업이익 5,182억원(-30.3% QoQ)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4조원(+0.6% QoQ, 이하 QoQ), 영업이익
5,182억원(-30.3%)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8.7조원, 영업이익 7,640억
원) 하회 전망. 일부 설비 폐쇄를 포함한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영업외로
반영되며 순이익률은 0.6%(순이익 1,065억원,
-76.5%) 기록 예상
철강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2.8% 증가한 847만톤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긍정적. 그러나 탄소강 판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악화 및
임단협으로 인한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은 철강 영업이익의 감소
에 영향을 미칠 것. 4분기 철강 부문 영업이익 3,960억원(-15.0%) 예상.
친환경 인프라 영업이익은 2,914억원(-35.1%) 전망
`25년 매출액 77.7조원(+6.0% YoY), 영업이익 3.2조원(+25.0%) 예상. 두
자리 수 이익 증가가 예상되나 절대 영업이익 규모는 `23년 수준을 밑돌
것. 전사 영업이익의 65% 차지하는 철강 부문은 판매량 증가 및 스프레드
개선 효과로 올해 2.2조원(+28.3%)의 영업이익 시현 가능할 전망
Valuation & Risk: 바닥을 다지는 중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변경 및 상장 자회사 할인율
변경을 반영해 380,000원(기존 470,000원)으로 하향. 회사 측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은 주가 하방 지지력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4Q24 영업이익 5,182억원(-30.3% QoQ)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2024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4조원(+0.6% QoQ, 이하 QoQ), 영업이익 5,182
억원(-30.3%)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8.7조원, 영업이익 7,64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일부 설비 폐쇄를 포함한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영업외로 반영되며 순
이익률은 0.6%(순이익 1,065억원,
-76.5%)을 기록하겠다.
철강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2.8% 증가한 847만톤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탄소강 판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악화 및 임단협으로
인한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은 철강 영업이익의 감소에 영향을 미칠 전망
이다. 4분기 철강 부문 영업이익은 3,960억원(-15.0%)을 예상한다. 인건비 관련
일회성 비용은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일부 반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인프라 영업이익은 2,914억원(-35.1%)을 전망한다. SMP(전력도매가격)
하락, 국제유가 하향 안정화, 철강 수출 시황 부진 지속 등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
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39.1% 감소한 2,176억원을 기록하겠다. 업황 부진의
영향으로 포스코E&C(건설) 영업이익도 331억원(-29.6%)으로 부진이 예상된다.
2025년 영업이익 3.2조원(+25.0% YoY) 전망
2025년 실적은 매출액 77.7조원(+6.0% YoY), 영업이익 3.2조원(+25.0%) 달성을
전망한다. 4년 만의 두 자리 수 이익 증가가 예상되나 절대 영업이익 규모는 2023
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예상치 기준 영업이익의 65%를 차지하는
철강 부문은 판매량 증가 및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반영되며 올해 2.2조원
(+28.3%)의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8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변경 및 상장 자회사 할인율 변
경을 반영해 380,000원(기존 470,000원)으로 하향한다. 12월 23일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최적 자원 배분을 통한 ROIC 제고, 투자자
관점의 총주주환원율 제고 등과 관련한 계획이 다시 한번 언급됐다. 회사 측의 적극
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주가 하방 지지력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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