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상승, 4Q24 실적 부진 전망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985억원(+1.9% yoy), 210억원(-28.2% yoy)으로 전망된다. 코코아 등 원가 부담이 이어졌고, 연말 인건비(퇴직충당금, 장기근속자 시상 등) 증가에 따라 IBKS 이전 추정치(9,971억원 / 269억원)와 컨센서스(9,980억원 / 262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전 사업부문 수익성 부진할 듯부문별로, 건과 매출액은 5,825억원(+4.5% yoy), 영업이익은 402억원(-3.2% yoy)으로 추정된다. 내수 소비 위축 영향으로 국내 매출이 소폭 성장에 그치겠지만 해외법인 성장에 기인, 외형 성장 흐름 이어지겠다. 카자흐스탄 매출이 10% 이상 회복되고, 인도 초코파이 판매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