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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5

토비스 성장하는 기업이 단 4.6 배

분기: 토비스는 아래를 바라보지 않는다4 분기 매출액 1,691 억원(QoQ +4%, YoY 32%), 영업이익 162 억원(QoQ -9%,YoY +192%)을 전망한다. 탑라인 성장은 지속되지만 4 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 1) 전장: 4 분기 양산 모델 추가로 가동률 상승(3Q 67% -> 4Q 70%이상 예상), 지속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 연말부터 기존 고객사향 볼륨 모델과 스텔란티스향 물량 양산이 예정돼있다. 2) 카지노: 3 분기와 유사한 무난한 성장을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카지노향 슬롯머신이 동남아, 일본에서 견조한 수요를 유지중이다. 3) 자회사(글로쿼드텍): 4 분기 성수기가 돌아온다. 1 분기부터 4 분기까지 계단식매출성장이 이어질 예정이다.25 년, 전..

경제/주식A 2025.01.04

이녹스첨단소재 기대감과 우려의 공존

분기: 쉬어가는 시간4 분기 매출액 915 억원(QoQ -9%, YoY +10%), 영업이익 140 억원(QoQ -24%,YoY +580%)을 전망한다. 4 분기 비수기 돌입에 따라 QoQ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아이폰 출시효과가 축소되고, 세트업체의 4 분기 판촉 이벤트를 위한 재고 리스타킹은3 분기에 마무리된다. 전방 시장의 불확실성 역시 지속되고 있다.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높은 이익률 레벨(15% 이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5 년, 기대감과 우려의 공존. 그러나 모멘텀이 없는 것은 아니다25 년 연간 매출액 4,061 억원(YoY -1%), 영업이익 695 억원(YoY -8%) 전망한다. 1) 아이폰 LTPO 전환: 주요 고객사로부터 LTPO 용 필름 승인이 완료됐다. 아이폰 17 시리즈부터..

경제/주식A 2025.01.04

덕산네오록스 저평가 심화, 모멘텀 대기 중

분기: 성수기는 지나갔으나 이익률은 상승4 분기 매출액 517 억원(QoQ -6%, YoY +14%), 영업이익 128 억원(QoQ -2%,YoY +9%)을 전망한다. 아이폰향 물량은 축소되고, 갤럭시향 물량이 증가한다. 다만갤럭시 A 시리즈는 3 분기부터 조기 양산을 시작했으므로 효과는 미미하다. S 시리즈는전년과 유사한 물량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이익률은 24.8%로 QoQ 상승이예상된다. 개발 과제 마무리에 따른 연구개발비 축소, 성과급 충당금 환입 효과다.25 년의 네가지 축: 1)사업다각화 2) 아이폰 3) AI, 폴더블 4) IT OLED25 년 연간 매출액 3,373 억원(YoY +59%), 영업이익 714 억원(YoY +56%)를 전망한다(피인수기업 연결 편입 기준). 1) 현대중공..

경제/주식A 2025.01.04

LG디스플레이 정비 끝, 활주로 도착

4 분기: 추가적인 일회성 비용, 25 년을 위한 견고한 바닥 다지기4 분기 매출액 7.7 조원(QoQ +13%, YoY +4%), 영업이익 2,531 억원(QoQ 흑자전환, YoY +92%)을 전망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2,937 억원)대비 하회가 예상된다.일회성 비용 때문이다. 3 분기 생산직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4분기에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중이다. 해당 구조조정을 통한 25 년 연간 비용절감 효과는 약 1,500 억원으로예상된다. 보수적으로 추정한 구조조정 일회성 비용(약 1,000 억원) 규모 축소 시 영업이익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북미 고객향 패널은 아직까지 오더컷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 분기까지 초기부터 예정된 물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3, 4 분기엔 북미 고객사향 P-O..

경제/주식A 2025.01.04

삼성전기 바텀업 체질 변화와 탑다운 환경 변화

바텀업 체질 변화와 탑다운 환경 변화를 기대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을 유지한다. 12MF BPS에 10년 평균 P/B 1.5배를목표로 한다. 현 주가는 P/B 1.0배에 해당되어, 10년 평균 대비 33 % 할인됨과 동시에-1SD 이상 조정 받았다. IT 세트 수요 둔화,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 트럼프 2기의관세 우려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그럼에도 삼성전기의 펀더멘털은 과거 대비 강화되었다. 투자포인트는 ① AI 서버용MLCC 시장에서 과점적 점유율을 차지했다는 점, ② 빅테크의 자체 ASIC향 FC-BGA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는 점, ③ 북미 전기차 업체향 전장 카메라 공급 점유율이높다는 점 등이다. 탑다운 관점에서는 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커지고 있고,스마트폰 보..

경제/주식A 2025.01.04

이오테크닉스 당분간 주가의 본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목표주가를 하향하나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이오테크닉스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의 3,405억원과 418억원에서3,240억원과 362억원으로 하향한다. 당사의 기존 예상치보다 Marker 부문의 실제매출은 상회할 전망이나, 어닐링, 드릴러, Macro (2차 전지) 부문의 매출은 하회할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당사는 내년 동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4,399억원과 739억원을기록하여 YoY 36%, 10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시장컨센서스인 4,793억원과 1,028억원 대비 매우 보수적인 것이다. 반도체 업황이 하락싸이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경우 고객들의 투자 축소에 따라 소부장업체들의 향후 실적은 시장의 현재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이를 반..

경제/주식A 2025.01.04

삼양식품 2025년에도 음식료 대장은 삼양식품

매분기 기저부담이 상당하지만 4 분기도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Buy (유지)기대됩니다.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합니다.목표주가(유지): 800,000원현재 주가(12/6) 상승여력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52 주 최고가 / 최저가 90 일 일평균 거래대금 외국인 지분주주 구성삼양라운드스퀘어 (외 7인) 국민연금공단 (외 1인) 자사주신탁 (외 1 인) 45.0%기대치를 상회할 4분기2024년 4분기 삼양식품의 연결 매출액은 4,400억원(+34.7% YoY,+0.2% QoQ), 영업이익은 877억원(+142.4% YoY, +0.4% QoQ)으로컨센서스 영업이익 796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1) 별도 기준 수출 매출액은 미국 609억원(+102.3% YoY, -8.7% QoQ), 중국 913억원(+2..

경제/주식A 2025.01.04

에이비엘바이오 다가오는 경쟁력 입증의 시기

2025년, 경쟁력 입증 기대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목표주가는 신약 가치와 플랫폼 가치 그리고 순차입금의 합으로 산정하였다. 동사는2025년 플랫폼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입증할 다수의 임상 결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1)파킨슨 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301은 25년 초 임상 1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Sanofi에서 제조기술 이전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한 것으로 보아 임상2상 진입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Grabody-B 플랫폼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의첫 임상 결과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 입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bbvie는 최근BBB 셔틀을 보유한 Aliada Therapeutics를 $1.4B 규모에 인수하는..

경제/주식A 2025.01.04

한화 기다리던 비스마야 변경 계약

건설부문 비스마야 공사수주한화는 지난 12 월 6 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공사수주를 공시했다. 12 년부터 진행하던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를 22 년 공사대금 미지급에 따라 공사계약을 해지했으나 잔여공사에 대해 계약금액을 상향해 변경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계약금액은 14.7조원 규모로 기존 대비 4,000억원 가량 증가했으며 공사기간은 2032년12 월말까지이다. 전체 공사 중 40% 가량 진행된 만큼 향후 8 년동안 14.7 조원의60% 가량의 매출을 인식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계약은 최종적으로 이라크 정부 국무회의 승인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변경 또는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25 년 하반기부터 건설부문 실적개선 본격화 전망한화는 2022 년 11 월 한화건설을 합병한 이후 건설..

경제/주식A 2025.01.04

에이플러스에셋 NDR 후기: 너무나도 좋은 업황과 방향성

너무나도 좋은 업황. 이연 수입에 기반한 이익 개선도 긍정적에이플러스에셋의 별도 기준 3Q24 누계 영업수익은 3,261 억원(+42% YoY), 영업이익은 239 억원(+106% YoY)로 가파른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1) 금리 하락, 할인율 제도 강화 등 영향으로 원수사 신계약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경쟁력을 보유한 GA중심으로 시책 등에 기반한 가파른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 동사가 전략적으로 확대 중인 지사제 조직 등 영향으로 3Q24 설계사 수가 5,109 명(+18% YTD)까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의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한다. 3) 또한 업계최상위 수준의 유지율 및 불완전판매율 등 효율 지표를 바탕으로 1200%룰 시행 이후 누적된 이연 수입이 전체 매출의 약 1..

경제/주식A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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