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1/20 15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DS가 원인

24년 4분기 부진, DS가 주요 원인삼성전자의 2024년 4분기 잠정 매출액은 2024년 3분기 대비 4.7% 감소한 75.3조원 이다. 이전 전망 대비 1조원 감소한 규모이다. VD/가전, Harmann 사업부 매출액을 소폭 하향 조정하였다. 원/달러 효과로 매출액 부진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4분기 영업이익은 6.5조원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감소한 규모이다.DS사업부가 예상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 DRAM 가격은 예상치 상회,물량은 예상치 하회하였다. 일회성 비용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MX는 이전 전망 대비 소폭 하향했다. Display는 이전 전망 대비 소폭 하향하였다.24년 4분기 전 사업부 기상도는 비삼성전자의 2024년 4분기 DS사업부는 DRAM 출하 ..

경제/주식A 2025.01.20

LG화학 세계 배터리/소재 재고 소진 시차 필요

작년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LG화학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38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하며,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605억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전 사업부문의 실적 둔화에 기인한다.1)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다.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 및 물류비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비수기와 누적된 중국향 공급 과잉 영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2) 첨단소재부문 영업이익은 63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7.6% 감소할 전망이다. 전지소재의 판가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메탈가 동반 하락으로 부정적인 래깅 효과가 추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3) 배터리부문 영업이익은 -2,25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하였다. 주요 ..

경제/주식A 2025.01.20

PI첨단소재 스마트폰 다이어트에는 내가 수혜

지난해 4분기 실적 고객사의 재고조정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지난해 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 542억원(+1.5% YoY, -23.3% QoQ), 영업이익48억원(+336.3% YoY, -60.3% QoQ)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고객사의 재고조정으로 인한 매출 부진으로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악화 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방열시트용 PI필름의 경우 고객사의 재고조정 등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매출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슬림 스마트폰 신모델향으로 초극박 PI필름 신규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될 듯올해 실적의 경우 매출액 2,784억원(YoY +11.2%), 영업이익 503억원(YoY+35.9%)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무엇보..

경제/주식A 2025.01.20

성광밴드 LNG 관련 프로젝트 확대로 수혜 가능할 듯

중동 뿐만 아니라 트럼프 2.0 시대 LNG 관련 프로젝트 확대로 향후 동사신규수주 증가하면서 수혜 가능할 듯연도별 동사의 별도기준 신규수주 동향을 살펴보면 18년 1,633억원, 19년 1,836억원,20년 1,285억원, 21년 1,491억원, 22년 2,389억, 23년 1,826억원, 24년 3Q 누적1,608억원을 기록하였다.20~21년의 경우 에는 코로나19 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과 더불어 저유가 등으로LNG 플랜트 프로젝트 등이 연기 및 취소 되면서 신규수주의 흐름이 악화되었다. 그러나22년에는 고유가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미국과 중동 지역의 LNG 프로젝트 등이재개됨에 따라 신규 수주가 늘어났다.23년의 경우 주요 에너지 기업의 투자 정체 및 지연 등으로 신규수주가 전년대비 다소감소하였다...

경제/주식A 2025.01.20

POSCO홀딩스 비용 증가로 인한 실적 악화

4Q24 Preview: 연결 매출액 17.7조원, 영업이익 5,827억원(OPM 3.3%) 전망- 철강 부문은 마진 스프레드(+5만원/톤) 및 판매량 개선(+14만톤qoq)에도 임금 인상으로 인해 3분기 대비 감익한3,798억원(OPM 4.0%) 전망. 친환경 미래소재는 본격적인 초기 가동 비용과 재고평가손실이 예상되어 적자폭이확대될 것이란 전망◼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한국 철강 시장- 수요 회복은 아직이지만, 공급은 유리한 환경 조성 중. 원화 약세로 수입재 규모가 ‘24년 11월, 12월 -6.4%yoy, -4.4%yoy 감소. 원화 약세로 수입 오퍼가의 원화가격과 국내 밀 유통가는 2~3만원/톤의 차이로 줄어듦. 포스코는1월 열연/후판 가격을 +3만원/톤 인상. 후판 반덤핑 예비 심사 결과도..

경제/주식A 2025.01.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