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SBS 새롭게 뛰자 스브스

빛나는 달빛 2024. 12. 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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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9,000원으로 12% 상향
12M FWD EPS 2,034원에 PER 14배 적용. 24년 예상 EPS와 유사한 수준을 달
성했던 과거(11~15) PER band의 하단 대비 추가 10% 할인 적용
25년 TV광고 회복에 따른 편성 증가와 NFLX 계약 등으로 실적 개선 전망
25년 개선되는 실적이 목표주가 산정에 반영되면서 TP 상향
25E OP 458억원(흑전 / +672억원 yoy)
4Q24 Preview: TV광고 회복세, 시청률 상승, D+ 동시방영
매출 2.1천억원(-12% yoy, -17% qoq), OP 136억원(-22% yoy, 흑전 qoq) 전망
<지옥에서 온 판사>가 13.6%를 달성했고, 시리즈물인 <열혈사제2>도 12.8%로
SBS의 평균 10.4%를 상회, 두 작품 모두 D+에 동시방영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25.1.1~ 6년간
신작드라마: 신규 방영 컨텐츠 일부 국내 공급. 25년 하반기 신규 방영 컨텐츠 일
부 해외 공급
신작 예능/교양: 신규 방영 컨텐츠 국내 공급
구작 라이브러리: 계약 이전 방영 컨텐츠 국내 공급
<모래시계>, <펜트하우스>, <런닝맨>,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을 NFLX에서 시청
자세한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드래곤과 콘중이 NFLX와 체결한 형태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 동시방영은 제작비의 상당 부분 리쿱, 오리지널은 제작비 대
비 일정 수준의 마진 보장 등
SBS는 23년에 디즈니+와 연간 3편 수준의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 이번 NFLX
와의 계약으로 글로벌 1, 2위 OTT와 모두 계약 체결
D+ 동시방영. 23년 <낭만닥터 김사부3>, <악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 24년 <재벌X형사>,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 D+ 오리지널 <강매강>
NFLX에도 정기 계약은 아니지만 그 동안 꾸준히 동시방영 작품 공급. <국민사형
투표>, <마이데몬>, <굿파트너> 등
SBS는 18년까지 연간 20편 수준의 드라마 제작 후, 19~23년 11편 수준으로 급
감. 23년 9편, 24년 8편. 25년은 현재 확인된 것만 금토 8편, 월화 5편 등 13편
1/3에 방영하는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금토 <나의 완벽한 비서>도 NFLX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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