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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15

태양기계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빠른 대응과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기업경쟁력 확

자동차 및 중장비 부품 전문기업태양기계(이하 ‘동사’)는 1990년 설립된 자동차 및 중장비 부품 전문기업으로 2013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자동차 부품 사업과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체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품목 출하 불량률 1ppm 이하를 목표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중으로, 2013년 코넥스 상장 1호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대·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로서 품질 4+STAR 인증을 받는 등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미래 신성장동력인 의료기기 부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주력사업인 자동차 부품 사업 이외에도 2015년 ‘썬 헬스케어’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여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의료기기 사업에진출하였다. 자체 쇼핑몰을 통해 ..

경제/주식A 00:29:28

타이드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문기업

지능형 전력망 전문기업타이드(이하 ‘동사’)는 2010년 10월 설립된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22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다. 동사는 세계 최초로HPGP(HomePlug Green PHY)1)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전력망(AdvancedMetering Infrastructure, AMI) 기술을 상용화하여 국내·외 사업화 실적을 축적해 왔으며, 확보된 인프라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영위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 관련 인프라 기술 보유동사는 전력량계와 서버를 연결하는 유선(Power Line Communication,PLC), 무선(LTE), 서버(Head End System, HES)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가스, 열량, EV(Electric Vehicl..

경제/주식A 00:28:07

일진하이솔루션 신규 모델 출시로 기대되는 2025년

8년만에 후속 모델 출시, 2025년부터 국내 수소차 판매량 재성장세로 전환 예상◼ 정부 수소차 보조금 유지하고 충전소 도심 내 확대 위해 규제 완화◼ 현대차의 토요타, GM 등과 수소차 협력 가시성 높아지는 것은 동사에게 긍정적◼ 유럽은 수소 생산과 파이프라인 건설, 미국은 7개 수소 허브 내년부터 건설로 관련 인프라 투자 시작◼ 수소차량용 압력용기 글로벌 선두업체 지위 굳건.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4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국내 주식시장 전체의 밸류에이션 하락 반영8 년만에 수소 승용차 신규 모델 출시로 분위기 반전 예상2018 년 출시된 넥쏘의 후속 모델이 내년 상반기에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수소차에 대한 인기가 낮아진 원인이 신규모델이 없고 충전 인프라가 부족했기 ..

경제/주식A 00:24:01

이노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매출 확대 필요

병원용 화장품 및 탈모 샴푸 전문 기업동사는 2005년 설립되어 202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항노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줄기세포 연구를 바탕으로 탈모와 피부질환용 화장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음. 전체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탈모 완화 샴푸는 66%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3A24기준). 동사는 자체 브랜드인 볼빅(Ballvic)을 시장에 안착시켰으며 병의원을 핵심 채널로 B2B판매를 진행하고 있음. B2C 채널 확보를 위해선자사몰과 오픈마켓을 운영 중. 오프라인, 온라인, 해외 수출 비중은 각각 47%, 43%,10% 수준이며 볼빅의 인지도 상승이 동사 매출 확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현재 직전 변동25년 신규 제품 출시동사는 국책 과제로 2022년부..

경제/주식A 00:21:57

전진건설로봇 NDR후기: 북미와 우크라이나로 전진

4Q24는 터키와 국내 펌프카 수요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 감소 예정.터키는 고금리(기준금리 50%)로 인한 건설 프로젝트 지연, 내수는 대형프로젝트 종료로 24년 매출액 1,651억원(+4.2% YoY) 전망. 마진율 영향없으며 25년 북미 위주 성장을 전망. 환율 노출도는 전체 매출액의 30%북미는 메인으로 우크라이나와 중동 시장은 상방 옵션23년 북미 펌프카 시장 점유율 2위에 등극하며 1위와 판매대수 차이는 20대로 좁혀진 상황. 95% 수준 가격 경쟁력과 독일업체 대비 우수한 A/S로1위와 점유율 역전은 임박. 북미 시장 유통 파트너인 Alliance는 텍사스주로 조립 공장을 증설하면서 수요 증가에 대응. 트럼프의 보편적 관세(10%)는 독일과 한국 업체 모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실질적 영향..

경제/주식A 00:19:57

이수페타시스 기업미팅 후기: 멀티플에 대한 고민

MLB: 가장 수급이 타이트한 IT 부품MLB 기판은 2025 년에도 쇼티지가 심화될 전망이다. 월 신규수주가 800 억원에 육박했다. 그러나 4 공장 가동을 고려한 캐파(생산능력)은 2025 년에도 월 650 억원에불과하다. 향후 신규수주 규모는 더 커질 것이다. (M 사, A 사, N 사 등 고객사들의 추가공급 요청) 일부 고객사들의 더블부킹(이중계약)이 있을 것이라 가정해도 수급이 타이트하다. 고객사 다변화가 현실화되고, 판가가 상승할 경우 실적 개선폭은 더 가파를 수있다. MLB 기판은 중국 경쟁사들의 공급분이 많기에 미중분쟁 반사수혜도 가능하다.이해하기 어려운 제이오 인수 & 인수 희망 근거주가 방향성에 더 중요한 주안점은 M&A 와 유상증자 결정이다. 기존 이수페타시스의투자포인트는 미중분쟁 반..

경제/주식A 00:17:13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특별한 이유

EU 당국,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심사 최종 승인언론에 따르면 EC(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8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에 대해 최종 승인을 내렸다. DOJ(미국 법무부) 역시 독과점 소송 등 특별한 움직임을보이지 않아, 관련국의 승인절차가 사실상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향후 2년여 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이후 통합 항공사를 출범할 계획이다.동사는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신주인수 계약금(3,000억원)과 중도금(4,000억원)을 투입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한 4,750억원의 영구전환사채를 인수하였다. 대한항공은 향후 8,000억원의 추가 자금 투입을 통해 주식 인수를 완료할 전망이다. 3자배정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보유할 아시아나항공의 주식수는 1억 ..

경제/주식A 00:16:33

삼성화재 3Q24 Review: 앞으로도 양호할 흐름

3Q24 지배주주순이익 5,541억원: 컨센서스 상회삼성화재 3Q 지배주주순이익은 5,541억원 (+29.4% YoY, -9.4% QoQ)으로 컨센서스를 2.7% 상회했다. 보험손익은 일회적 사고로 부진했으나, 투자손익은 양호했다.[보험손익]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했다 (별도 기준). 1) 장기보험은 전년동기대비1.9% 감소했다. CSM 잔액 순증 (+7.4% YoY) 기반 CSM 상각익은 양호했으나(+4.1% YoY), 예실차는 장기 재물보험의 화재 등 일시적 고액사고로 부진했다 (-78.0% YoY). 2) 일반보험/자동차보험손익은 자동차보험의 요율 인하 및 집중 호우영향, 일반보험의 손해율 상승 (+6.0%p YoY) 등으로 부진했다 (-49.5% YoY).[CSM Movement] CSM은 ..

경제/주식A 00:13:40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위장관 출혈 지혈에서 출혈 예방까지

넥스파우더, 하부위장관 출혈 예방 목적으로 美 FDA 추가 승인 획득동사의 주력 제품인 내시경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는 22년 9월에 상부위장관(위) 출혈 시 “지혈”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은 데 이어, 금번 하부위장관(대장) 지연출혈의 “예방”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으며 적응증이 확대되었다. 즉, 넥스파우더는 기존에 상부위장관 출혈(non-variceal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NVUGIB)이 발생했을 때 1차 지혈치료요법으로 사용되었으나, 이번 승인을 통해 대장내시경 시술 후 지연출혈이 예상되는 경우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미국 시장 내 파우더형 지혈재 중하부위장관 출혈 예방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은 건 넥스파우더가..

경제/주식A 00:10:40

LX세미콘 저점 통과, 2025년 실적 개선 기대

3분기 실적은 매출 4,199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비 2%증가에 그친 반면, 지난해 고객사의POLED 패널 승인 지연에 따른 기저효과와 3분기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쇼핑 이벤트를 앞둔 빌드업수요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비 130% 증가. 4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Large DDI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이며,품질 승인 지연 이슈도 해결되며 Small DDI 역시 QoQ 실적 개선 전망◼ 2025년 실적은 매출 1조 9,665억원, 영업이익 2,095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6%, 10% 성장을 전망. 동사 주가디레이팅의 주요 원인이었던 신규 벤더 진입과 관련된 이슈는 올해를 저점으로, 2025년부터 Small DDI 내 점유율을 소폭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① 트럼..

경제/주식A 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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