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관리가 우선, 내년은 내실 다지는 한 해 될 것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이 K-ICS비율 200% 상회하는 회사에 한해 적립 부담을 줄여주게 되면서 ‘24년 동사의 배당은 불가능해짐. 이에 따라 자본관리가동사의 최우선 목표가 될 수 밖에 없는데 1) 후순위채 발행(1조원 추정), 2) 금융재보험 등으로 K-ICS비율 상향 시킬 예정. 1) 안으로 동 비율은 +13%p 가량 상승하고, 2) 안으로 추가 +10%p 내외 상승하여 ‘25년말 180% 이상 유지 가능할것으로 예상. 다만 변수는 금리인데, 자산-부채 듀레이션 미스매칭으로 금리 하락 시 K-ICS비율 하락. 특히 20년물 이상 장기채 금리에 민감한데, 내년 금리하락폭이 예상보다 크다면 애써 올려둔 자본비율을 상쇄시킬 수 있음. 민감도는금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