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한국항공우주

빛나는 달빛 2025. 1. 18. 00:47
반응형

4Q24 실적 부진 예상,
’22년 러-우 전쟁 이후 방산주 중에서 가장 낮은
주가 상승률. 수주와 실적의 더딘 성장 영향. 불안한 국내 정국과 타사의
이미 높은 성장성 대비 수주, 실적이 회복되는 ’25년은 상대적으로 편안
4Q24 Preview: 기대치 하회, 인고의 ’24년을 마무리
[4Q24 실적] 매출액 1조 641억원(-30%,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753억원(-51%), 영업이익률 7.1%(-3.1%p)를 예상. 컨센서스 대비 매출
액 -7%, 영업이익 -16%로 부진. 4Q23 기저는 폴란드 FA-50 초도 물량
(12대) 중 일부 인도로 매출인식 급증 영향. 보잉의 파업 영향으로 기체부
품 부진, 환효과가 반감(평균 환율 전년비 +6%), 이라크 기지재건 사업이
마무리되며 비용 증가. 이외 폴란드 FA-50, 국내 KF-21 물량 정상 반영
[2024년 정리, 전망] ’24년 매출 목표 3조 7,684억원을 소폭 하회 예상. 수
주 부진의 영향.
’24년 수주 목표는 5.9조원, 완제기 수출이 3조원 목표였
으나 연말에 나온 이라크 KUH(수리온) 수출(1,358억원) 이외 전무, 그나
마 수리온의 첫 수출인 점이 성과. 각국의 상황에 따른 지연,
’25년 수주
가능성이 높음,
’25년 수주 가이던스가 높을 것.
’24년 매출액은 폴란드 진
행 매출인식이 더딘 영향으로 정체.
’25년부터 수주, 실적이 본격적인 성장
Valuation & Risk: 정부 리스크가 있으나 제한적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2만원 유지.
’25년 평균 주당순자산(BPS)
19,364원(기존 ’24, ’25년 평균, +3.7%), ’11~16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
(PBR)을 25% 할인 적용(기존 20% 할인), 해외 수주 지연을 반영. 해외
수주 시점에 따라 실적 및 자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불안정한 국내 정
부 상황이 국내외 사업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과거 대비 정치 영향력 감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