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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15

LS 실적은 쉬어가는 3분기이지만

3Q24 Preview: 연결 매출액 6조 4,761억원, 영업이익 2,438억원 전망(OPM 3.8%) - 3분기는 구리 가격이 qoq로 하락함과 동시에 비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MnM, 일렉트릭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640억, 240억원 줄어들 것이라 전망. 한편, 전선 또한 연간 계획된 해저케이블 물량을 상반기 70% 가량 소화했고, 조업일 수가 줄어들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60억원 줄어들 것이라 판단. 아이앤디 실적은 2분기 서프라이즈를 이끌었으나 분 기 평균 구리 가격 하락 효과로 인해 3분기에는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 추정  실적 변동성이 있지만, 그룹사 성장성은 유효. 지주사의 가치는 앞으로 고민 필요 - 단기적으로는 실적 변동성이 크지만, 여전히 전기화로 인한..

경제/주식A 2024.10.26

현대해상 이익과 배당 측면의 불확실성 지속

목표주가 36,000 원으로 하향 현대해상의 목표주가를 36,000 원으로 하향한다. 1)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단기적으 로 배당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2) 보험개혁회의 중 무/저해지보험 가정 관련 충격이 예상되며 3) 금리 하락으로 K-ICS 및 자본 측면의 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반영하여 할 인율을 조정했다. 다만 지속적인 제도 불확실성 이슈로 주가가 큰 폭 하락함에 따라 상 위사와의 밸류에이션 갭이 벌어졌으며 향후 제도 개편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점 을 감안하여 투자의견은 일단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향후 무/저해지보험 가정 조정 관 련 영향이 예상보다 크거나 IFRS17 관련 제도 개편이 지연되어 중장기적으로 구조적 인 배당가능이익 확보 여부가 불투명해질 경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

경제/주식A 2024.10.26

우신시스템 3 분기 및 2024, 2025 년 실적 전망 상향

EV 배터리 조립라인 수주 지속과 생각보다 양호할 이익률 우신시스템 3 분기 실적은 북미 고객사향 EV 배터리 조립라인(23 년 7 월 2.1 억불 수 주) 매출액이 대거 반영되면서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3 분기 실적은 매출액 2,395 억 원, 영업이익 153 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매출액 1,273 억원, 영업이익 65 억원)에서 각 각 88%, 135% 상향된 호실적이 전망된다. 이번 분기가 EV 배터리 조립라인 첫 공급 이라 마진에 대한 우려를 했지만, 차체 자동화 라인 설비 경험을 바탕으로 MS% 이상 의 마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V 배터리 조립라인 이익률은 추가되는 경 험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4 년 및 25 년 영업 이익 전망치도 각각 ..

경제/주식A 2024.10.26

오픈놀 직무 역량 평가 통한 채용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놀은 직무기반 역량 평가 통한 채용 및 교육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놀은 직무 기반 역량 평가를 통한 채용 연계 및 교육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커리어, 채용 전문 기업. 동사의 주력 서비스는 구인, 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미니인턴을 통해 이뤄짐. 동 사의 매출액은 1) 플랫폼 (43.0%, 2024년 상반기 매출 기준), 2) 교육컨설팅(26.8%), 3) 기타서 비스 매출(7.9%)와 4)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22.3%)로 구분 투자포인트1. 기술과 사업 모델 측면에서 경쟁 우위 보유 오픈놀은 4가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인재 평가와 기업 맞춤 인재 매칭을 효율적으로 수행. 동사 가 보유한 4가지 핵심 기술은 1) 기업 맞춤 프로젝트 AI 추천, 2) 구직자 역량 평가 및 AI스..

경제/주식A 2024.10.26

삼성물산 영업가치에 주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삼성물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10조원, 지분가치 23조원, 순차입금 2조원을 가감하여 산출. 일반주주의 입장에서 지배구조 변화, 경영권 분쟁과 같은 이벤트가 부재한 시기에는 영업가치 개선 가능성이 더욱 중요한 바, 동사 매출의 46%를 차지하는 건설 부문에서 가시화되고 있는 1) 래미안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주택 비중 확대, 2) 수소, 태양광, 원전 등 신사업 방향성에 주목 주택 시장 회복기에 베팅한다면 그간 안정성은 담보되었으나 소극적이라고 평가받았던 동사 주택 사업에서 확장의 조짐 감지. '17년 이후 '22년까지 지속적으로 축소 중이었던 동사 주택 사업 수주잔고 규모가..

경제/주식A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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