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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5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사업 참전으로 성장성 가시화

석탄화력발전소 대체용(탄소중립 달성)과 AI 기술 확대로 인한 데이터 센터용(안정적인 전력 공급)⇒ 향후 SMR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 듯 SMR은 원전의 핵심 부품을 통합해 모듈형태로 구성한 소형모듈형 원전이다. 일반적인 상업원전이 1000MW 이상의 전력생산 용량임에 비해 300MW 이하로 운영된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안전성과 경제성이 탁월해 향후 전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가장 주목 받으면서 원전 도입을 크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2030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전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SMR 시장이 2040년까지 연평균 30%씩 증가하면서 3,000억달러로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석탄화력발전..

경제/주식A 2024.10.25

한전기술 혁신형 SMR 사업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 관련 연구과제 수익 올해 5월부터 실적에 반영 ⇒ 국내 사업화 기반으로 글로벌 SMR 시장 진입하면서 성장성 가시화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의 경우 2022년 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하였고 2023년부터 약 4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8년까지 6년간의 일정으로 기술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2025년 말이 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하기 위한 표준설계를 완료하고, 3년간의 검증 및 인허가 과정을 거쳐서 2028년에는 혁신형 SMR에 대한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에서 동사의 경우 계통설계 및 BOP 종합설계 등의 핵심 2개 과제 주관 및 4개 과제 공동참여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예산규..

경제/주식A 2024.10.25

솔루엠 향후 기대되는 주가 촉매 3가지

2025년은 사업 정상화의 원년 + 주식의 촉매 3가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24년과 ‘25년의 실적 추정치도 유지한다. 1H24를 돌아보면, 물류비 부담과 ESL 설치 지연이 주된 실적 하향 요소였다. 그러나 이제 시장의 눈높이는 이를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 ‘25년 사업 정상화를 가정한 P/E는 7.9배로 저평가 받고 있다. 아래와 같은 3가지 요인을 주가 촉매로서 기대한다. ① 미-중 분쟁이 미칠 영향: 지난 9월 26일, 미하원은 국방부에 BOE와 Tianma를 중국 군사 기관 목록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에 대하여, 당사 디스플레이 산업 담당자는 규제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TV, 스마트폰 등 IT기기에 대한 규제는, 이미 중국 ..

경제/주식A 2024.10.25

대덕전자 FC-BGA는 더디나 MLB는 기대 이상일 전망

FC-BGA 양산 지연 감안하여 목표주가 하향 ‘24년과 ‘25년의 영업이익을 각각 -22%, -35% 하향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9,000원에서 24,000원으로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5년 EBITDA 3,747원에 기존과 같이 Ibiden, Unimicron, Kinsus, Nanya PCB 등 글로벌 Peer의 EV/EBITDA 평균을 10%를 할인한 6.4배를 적용했다. 3Q24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으로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25년 영업이익은 FC-BGA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양산 시점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 하향 조정했다. 다만, MLB는 기대 이상일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주가는 테크 섹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되는 가운데 12개월 트..

경제/주식A 2024.10.25

KcC 실적개선 및 주주환원으로 PBR 밸류업 될 듯

국내 최대의 건자재, 도료 및 실리콘 생산업체 동사는 지난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3월 도료 및 PVC바닥재 전문업체인 고려화학을 흡수합병하면서 건자재, 도료, 실리콘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게 되었다. 또한 2019년 5월 미국 실리콘 제조업체 모멘티브 인수를 통해 실리콘 사업을 크게 확대하였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실리콘 51.5%, 도료 26.0%, 건자재 13.6%, 기타 8.9% 등이다. 한편, 주주는 정몽진 외 특수관계인 24.7%, 정몽익 4.5%, 정몽열 6.3%, 국민연금 10.0%, 자사주 17.2%, 기타 37.2%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올해와 내년 실리콘 사업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 ..

경제/주식A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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