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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5

에이프릴바이오 빅파마 파트너링으로 신분상승 노려보자

APB-A1’ , 빅파마 파트너사 추가 기대 에이프릴바이오의 메인 신약후보물질 ‘APB-A1’을 기술도입한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APB-A1’의 공동개발을 위한 빅파마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룬드벡이 빅파 마와 계약하게 될 경우 ‘APB-A1’의 가치는 다시한번 재평가될 것이고, 임상시험 속도도 빨라질 전 망이다. 뿐만 아니라 룬드벡은 이달 ‘APB-A1’의 갑상선안병증 대상 임상 1b상을 개시했다고 발표 했다. 따라서 에이프릴바이오는 해당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될 것이다. 지난 2분기 이후 다시한번 분 기 영업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염증질환 전문가에게 넘어간 APB-R3, 빅파마에 매각 가능 동사의 두번째 신약후보물질 ‘APB-R3’ 역시 향후 빅파마로 파트..

경제/주식A 2024.10.25

휴메딕스 3Q24 Preview: 일시적 부진, 여전히 기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휴메딕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한다. 1) 3Q24 컨센서스 하회의 주 요인인 국내 에스테틱 제품 영업은 10월부터 다시 정상화 되고 있고, 2) 3Q24 러시아  4Q24 동남아(베트남, 태국 등)로 안면필러 수출 국가가 확대되고 있으며, 3) 연내에 출시 예정인 브라 질 바디필러(안면필러 1~2cc, 바디필러 200~1,000cc)는 필러 수출액 볼륨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요인이다. 4) 추가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025~2026년 필러 제품 美 FDA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5) 2026년부터는 현재 고성장 중인 CMO 사업과 함께 CDMO 사업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6) 신..

경제/주식A 2024.10.25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밸류 데이 후기 - Q 확장에 진심

에너지사업 Value Day 참가 통해 성장 방향 재확인 당사는 광양 LNG터미널에서의 에너지사업 Value Day 참가를 통해 동사의 에너지 사업 성장 방향을 재확인했다. E&P와 터미널을 중심으로 양적인 확장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26년을 전후로 그 성과가 눈으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P 사업의 독보적인 경쟁력, LNG 사업의 확장성 우선 E&P 사업은 E&P 라이프사이클(탐사평가, 개발, 생산운영) 전체를 수행하는 유일한 국내 업체로서의 경쟁력에 주목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호주, 미 국 등에서 신규 탐사 및 진출을 계획 중이다. 말레이시아 PM524, 인도네시아 Bunga는 2025~2027년 탐사 시추에 돌입한다. 한편, SENEX Holdings는 2025년 4 분기부터 연간..

경제/주식A 2024.10.25

두산테스나 모바일 우려 불구 차량용 호실적 지속

3Q24 Preview: SoC 가동률 하락에 컨센서스 하회 두산테스나는 3Q24 매출액 994억원(+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69억원 (- 3%, OPM 1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매출액 -4%, 영업이 익 -9%). CIS 매출액은 국내 폴더블폰 및 북미 고객사 모바일향 매출이 발생하며 전분기 수준으로 추정된다(+3% QoQ). 차량용 SoC는 80% 후반 높은 가동률, 증설 분의 온기 반영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고객사의 AP 생산량 감소 영향 에 3Q24 전체 SoC 가동률은 70% 초반 수준으로 예상된다(vs 2Q24 80% 초반). 메 모리 컨트롤러는 성장을 지속해 SoC 내 매출 비중도 2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AP 테스트 우려 점증,..

경제/주식A 2024.10.25

롯데케미칼 3Q24E Preview: 회복 기대감과 현실의여전한 괴리

3Q24E 영업적자 -2,054억원을 추정, 여전한 불황 롯데케미칼의 당분기 연결기준 영업적자 -2,054억원을 추정한다. 영업적자 지속은 부정적 대외변수가 여전했다. 석유화학 공급 우위의 수급 불균형 심화에 가격 약 세 지속, 비용 증가(투입 원재료 가격 변동성 확대, 운임비용 상승 등), 자회사 일 회성 요인(미국 LC USA의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차분 기 역시 뚜렷한 펀더멘털 변화가 없어 영업적자(-1,188억원 추정)가 이어질 전망이 다. 대외변수 개선 기대감 Vs. 현실, 석유화학 Cycle은 바닥을 다져가는가? 최근 1달간 동사를 비롯한 순수 석유화학 기업들의 주가는 단기 반등(24.10월 저점 대비 +17% 상승)에 성공했다. 미국/중국의 금리인하 단행의 나비효..

경제/주식A 2024.10.25

한국전력 이제는 정말 'Bottom Fishing & Conviction Buy' Call

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2024년은 정산조정계수 상승에 따른 전력구매단가, 송전제약에 따른 LNG 발전소 가동률 상승 등으로 의미있는 재무구조 개선과 배당이 가능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 기 어려웠음. 2025년에는 LNG 적용 유가 하락과 함께 추가 전력구입단가 하락, 요금 인상 등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본격화, 배당 재개로 주가 재평가 기대 6개월 목표주가 30,000 유지 현재주가 4Q24 전기요금 인상, '25년 전력구매단가 하락(LMP 시행 등), 배당매력 재개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첫째, 2025년 지역별 전력도매요금제(LMP, 지역별 SMP) 시행에 따른 비수도권 LMP 하락으로 연결 0.34조원, 별도 1.28조원의 전력 구입비 감소, 발전용 가스의 미수금 회..

경제/주식A 2024.10.25

CJ제일제당 길어지는 내수 부진 여파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 5,427억원(+1.3% yoy), 4,166억원(+5.2% yoy)으로 전망된다. 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 부진 이어지며 이전 추정치(7조 7,525억 원 / 4,550억원)와 컨센서스(7조 5,772억원 / 4,386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식품 부문 사업환경, 2분기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보여 부문별로, 식품 매출은 2조 9,921억원(-0.5% yoy), 영업이익은 1,975억원(-15.6% yoy)으로 예상된다. 해외는 중국(지상쥐 매각, 매출 공백 약 200억원)과 일본(판가 정상화 이후 판매량 감소) 판매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미주와 유럽, 호주 실적 개선 으로 매출이 6.1%(yoy)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국내에서 햇반 등..

경제/주식A 2024.10.25

삼양식품 순항중

2분기와 유사한 실적 흐름 전망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473억원(+33.4% yoy), 814억원(+87.5% yoy)으로 전망된다. 기존 추정치(4,169억원 / 805억원)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 상향 조정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 상향폭이 작은 이유는 한정적인 캐파 상황에 서 생산량 증대를 위한 노무비 등 추가 지출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수출제비·운반 비 등 판관비 증가에도 수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원가 하락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상회, 영업이익은 하 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수출 성장세 두드러질 전망 면·스낵 수출이 3,321억원(+41.6% yoy)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에 집중함에 따..

경제/주식A 2024.10.25

DL POE 가격 하락으로 실적 둔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DL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03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9%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1,327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전사적으로 운송비/환율 등이 부정적으로 반 영되었고, DL케미칼(별도)의 실적 둔화 때문이다. DL케미칼(별도)의 올해 3분기 38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7.9% 감소할 전망이다. 핵심 제품 중 하나인 PB는 견고한 수익성이 지속되었으나, POE의 가격/스프레드 축 소에 기인한다. 참고로 올해 3분기 국내 POE 수출 가격은 동사의 비태양광용 제품 믹스 확대, 중국 업체들의 신규 증설(Wanhua Chemical 20만톤, Chambroad Petrochemical 5만톤 등) 및 경합 원료인 EVA 가격 하락 등으로 전 분..

경제/주식A 2024.10.25

하이브 장전 완료

3Q24 Preview: 시장 컨센서스 부합 전망 3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5,351억원(-0.5% YoY). 영업이익 558억원(-23.2% YoY) 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57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 어, 르세라핌 컴백 활동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르세라핌 일 본 팬미팅 등이 반영된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세븐틴, BTS 정국의 실황/다큐 영화, BTS 지민, 정국의 디즈니+ 예능이 반영될 전망이다. 음원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 를 실현 중이며, 위버스 DM에 TXT가 입점함에 따라 유의미한 구독 수 성장이 기 대된다. 신사업(게임 등) 관련 비용은 축소되나, 미국 현지화 그룹 ‘KATSEYE’의 데뷔 비용(100억원 이상 추정)이 반영될 전망이다..

경제/주식A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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