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코디 색조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빛나는 달빛 2024. 12. 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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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화장품 OEM/ODM 제조 및 판매 중심 사업체제 구축
코디(이하 동사)는 1999년 2월 설립되어 색조화장품(립, 파우더 외)
OEM/ODM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0년
1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동사의 사업부문은 화장품(립, 파우더
외)의 제조/유통/수출 사업을 수행하는 코스메틱 부문과 화장품 용기의
제조/판매 사업을 수행하는 용기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성과
김천에 소재한 공장에서 ODM/OEM 생산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 지속
국내 화장품 제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미용
및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에 걸쳐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미용관심과 남성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다각화 되고 있다. 더불어, 일본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K-Beauty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확대되면서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시장성장 하에서, 동사의 기술제품에 대한
수요도 연계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시장성장에 대응하여 동사는 확립
기술체계의 고도화(다각화된 수요처 맞춤 제품군 단납기 내 개발/공급 외),
판매역량 강화(일본/미국 시장 실적 가시화 외) 등을 통해 실적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 기술제품 개발/공급 역량 강화 및 사업 인프라 확충 기반 성장동력 마련
동사는 색조화장품 및 용기 개발 전반에 필요한 최적화된 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관련한 고부가가치 시장에 대응하여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진출산업 내 공급
기술제품의 경쟁력 입증 레퍼런스 축적을 통해 선순환적 실적증대
사업체제를 구축하여 중장기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 기업개요
동사는 1999년 2월 설립하여 사업 초기에는 LCD 및 LED 검사장치와 산업용 축전지 및 급속충전기 사업을
영위하였으나, 2016년 색조화장품 생산 전문기업인 마린코스메틱 인수를 통해 코스메틱 사업에 진출하여
색조화장품 OEM/ODM 제조 및 판매 중심 사업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본점 소재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38이다. 한편, 분기보고서(2024.09.) 및 공시자료(2024.11.) 기준, 동사의 최대주주는 25.2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지피클럽으로, 해당 최대주주는 화장품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2023년 기준 총 자산은
361,570백만 원 수준이다. 또한, 동사는 자회사(㈜이노코스텍) 확보, 인수합병(㈜뉴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체제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경력
김도연 대표이사는 국내 화장품 제조 리딩그룹(한국콜마㈜ 외)에서 제품개발/사업화를 다년간 수행해 왔으며,
2024년 9월 동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동사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주요사업
동사는 1999년 2월 설립하여 LCD/LED 검사장치와 축전지 및 급속충전기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2016년
마린코스메틱 인수를 통해 색조화장품 OEM/ODM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립류,
유화류, 파우더류, 펜슬류, 네일 등의 색조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일본 로컬브랜드 영업,
북미진출 등으로 고객사 및 수요처 지역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동사는 화장품 용기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이노코스텍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가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 ㈜지피클럽으로, 화장품 산업의 높은 이해도에 기반하여 동사 및
㈜이노코스텍과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고 있다.
■ 주요 고객사
동사의 주요고객은 국내/외 화장품 OEM/ODM 생산 수요기업들이며, 동사는 선도 수요기업(아모레퍼시픽
외)의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경쟁력 입증 비즈니스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화장품 시장(산업)의 구조/특성 및 동향
화장품 산업은 화학, 생물과학, 생명공학, 약학, 생리학 등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전형적인 정밀화학공업의 한 분야로 기술집약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화장품 산업은 기호와 유행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신상품 개발이 빈번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일반 소비재와는 달리 인간의 미와 신체에 관련한 소비자의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재화를 개발/공급하는 산업으로 그 어떤 산업보다도 브랜드가치가 제품의 경쟁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또한, 계절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기능적, 정서적 요구가 화장품 산업 내 제품출시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실제, 계절에 따라 새로운 색상 등을 원하는 니즈에 의해 화장품 업체들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화장품 산업은 낮은 장벽으로 인해 완전 경쟁시장으로 볼 수 있으나, 축적된 R&D 기술력과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가진 상위업체의 지속적인 시장지위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진입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화장품의 특성상 소비자의 수요패턴 변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개발뿐만 아니라 브랜드이미지 구축 및 홍보, 유통경로 확보 등의 마케팅 역량이
시장진입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의 신체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타 산업군 내
제품에 비해 제조와 생산, 유통, 판매 과정에서의 안전과 관련된 법률적 규제가 엄격하여 신규 시장진입
업체에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ODM 산업은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설비와 인력 확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R&D 투자가
병행되어야 하는 구조로서 ODM 업체의 R&D 규모가 중요하며, R&D 투자여력이 부족한 기업은 선두
업체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힘들다.
■ 국내 화장품 시장의 규모 및 전망
동사는 화장품 OEM/ODM 제조 및 국내 판매를 통해 주요매출(약 60% 이상)을 시현하고 있어 국내 화장품
시장을 목표시장으로 볼 수 있으며, 해당시장의 분석을 통해 동사 기술제품의 실질적인 시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23년 생산액 기준 14조 5,102 억
원 규모를 형성하였으며, 이는 2018년 이래 생산액 등락 범위 안에 속하나 전년 대비 6.8%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고, 수출액 증가 추이 등을 고려 시 국내 화장품 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수요 다각화 및 증대
동향 하에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국내 화장품 시장은 다각화된 수요에 대응한 실효성
입증 레퍼런스가 축적되며 순환적 성장의 토대가 마련되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사 분석
국내 화장품 제조산업은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등의 상위사와 코스메카코리아, 코스온 등의 중위권사들이
경쟁하고 있다. 또한, OEM 및 ODM 시장은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진출기업들은 지나친 가격할인경쟁보다는 높은 기술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는 우수한 Track record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이 되는 기술체계의 우수성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지속하고 있는 바, 기술적 역량 입증, 그에 기반한 사업화 개시, 연계적 매출증대가 가능한 기술사업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국내 화장품 산업 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디브랜드 고객사 대상 다각화된 맞춤형
제품군 단납기 내 개발/공급에 있어 비교우위를 나타내며 경쟁력을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 또한, 기 진출
동남아 시장 외 일본/미국 시장 내 실적이 가시화되며 해외시장 인지도/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고유 기술체계 기반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중
동사는 현재 ODM 방식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개발
능력으로 제품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각화된 시장수요에 대응하며, 립류, 유화류,
파우더류, 펜슬류, 네일 등의 색조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 확립 기술체계의 차별적 요소는
다양한 수요처 맞춤형 제품군 개발 상 우수성이며, 특히 해당제품을 수요처 요구에 따라 짧은 기간 내에도
공급할 수 있어 화장품 산업 내 영향력이 높아지는 인디브랜드 대상 기술사업화에 이점을 취하고 있다동사는 자체 설비를 활용한 색조화장품 제조를 위해 고유체계에 기반한 원료 발굴/가공, 제형화, 발림특성 제어
등과 관련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색조화장품을 수요처 맞춤형으로
개발/생산/공급하는 시스템(CGMP 포함)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기술제품 공급과 관련하여 파일럿 공정 운용
및 이에 기반한 문제점 도출, 해당 문제점 개선 및 이를 반영한 양산공정 수립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동사만의 고유 양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체적으로 기술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색조화장품 제조상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다양한 연속단위 공정기술을 개발/확보하였으며, 개별공정의 체계화를
위한 하위의 세부적 요소기술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기술제품 제조상 최초 전처리에서부터 최종 품질관리까지 기술제품 개발의 전반을 자체적으로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수 수요처발 기술제품 양산을 위한 다품종 생산 기술체계 및 인프라도
내재화하고 있다. 또한, 공정 개발 및 운영 외 핵심 공정장비도 직접 최적화하여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기술적 자립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역량을 꾸준히 제고하고 있는 바, 국내
화장품 생산업계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주력사업인 화장품 OEM/ODM 제조사업 외 화장품 용기 제조사업에 있어 자체 인프라 및 이의
운영/관리와 제품생산 관련 고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각화된 제품군을 개발하여 수요처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의 연구개발 역량
동사는 2008년 4월 기업부설연구소를 공인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품 원료 발굴/개발를 비롯,
소재특성 분석/제어, 제형화, 품질관리 등 관련된 다양한 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내부인력의 기술적 숙련도와 개발/생산 인프라 규모가 핵심 경쟁력으로 고려되는 업계 특성에 따라
동사는 화장품 개발/사업화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 및 개발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최근 3개년 평균 약 4.41% 수준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주요사업이 포함되는 [C204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의 평균 1.79%를 유의미하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기존 확립된 화장품 개발 및 생산 기술의 고도화와 차세대 제품의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화장품 ODM/OEM 생산실적 개선에 따른 최근 2개년 양호한 외형 성장세 유지
2021년 매출액 492.5억 원을 기록한 이후 2022년에는 코스메틱 부문과 용기사업 부문 모두에서 실적이 개선
되며 전년 대비 12.1% 증가한 552.0억 원을 기록하였다. 2023년에는 국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ODM/OEM
생산실적이 큰 폭으로 증대되며 전년 대비 43.6% 증가한 792.4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한편, 2024년 3분기에는 화장품 제품 실적은 확대되었으나 화장품 용기 실적이 축소되며 전년 동기 매출액인
617.0억 원과 비슷한 610.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 3개년 영업손익 적자 지속하였으나, 2023년 손실규모 크게 축소
2021년 21.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2년에는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부담이 확대되어 영업
손실은 52.0억 원을 기록하였다. 한편, 2023년에도 영업손익 적자기조는 지속되었으나 매출액 증가와 판관비
감소 등에 따라 손실규모가 크게 축소되어 7.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한편, 2024년 3분기 영업손익은 흑자를 시현한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급여, 경상연구개발비 등이 감소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1.0% 대비 개선된 2.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최근 2개년 재무안정성 다소 열위하나, 2024년 3분기 말 개선
동사의 부채비율은 2021년 87.1%를 기록한 이후, 순손실 시현으로 인한 누적 결손금의 확대 등으로 인해
2022년 148.3%으로 상승하였고, 2023년에는 전년과 비슷한 150.4%를 기록하였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으
로는 순이익의 시현 및 자본 증자 등으로 자본총계가 확대되어 전년도 말 대비 크게 개선된 101.7%의 부채비
율을 나타내었다. 한편, 최근 3개년간 유동비율은 389.7%, 61.1%, 283.9%를 기록하며 큰 폭의 등락세를 나
타내었지만, 이후 2024년 3분기 말 기준 유동비율은 218.5%를 기록하며 전년말 수준보다 소폭 하락하였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다동사 실적 전망
동사는 영위사업 기반 강화를 위한 인프라(인력, 시설 등) 확충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에 기반한 실적개선 체계
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 성별에 걸쳐 미용 및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
면서 시장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되는 시장환경에 따라 동사 기술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전망이다.
2023년에는 화장품 ODM/OEM 생산실적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43.6% 증가했으며, 2024년 화장품 제품
실적은 확대에도 화장품 용기 실적이 축소되며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낸 바,
2024년 전년 수준의 매출 외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환경에 대응한 기술제품 개발/공급 역량 강화 및 중장기 성장 시도
화장품 산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위축되었으나, 일상 회복과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메이크업 제품류에서 수요 및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수출이 주춤했던 색조화장품의 경우, 기저효과 및 코로나 팬데믹 해제에 따른 관광 산업 회복 및
일본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K-Beauty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확대되면서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판매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아
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류열풍과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상승으로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
다. 이러한 시장환경에 대응하여 동사는 제품 개발 및 판매에 있어 입증된 기술체계를 바탕으로 실적증대 전략
을 수립하고 있다. 실제, 동사는 기존 동남아 시장 외 일본/미국 시장 실적을 실제화하며 기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화장품 제조기업들은 빠른 수요 변동성에 따른 잦은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처 발굴 및 수요처
맞춤형 신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무역분쟁 및 정치적 이슈 등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체제상 안정성을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 이에, 동사도 생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
여 사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고, 유통망 확충에 있어서는 기존 수요자 대상 판매경로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판매처 다변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인적 인프라 확충과 유관산업 내 협력그룹들과 개발/판매 체계 융합/고도
화 등을 통해 사업화 확대 전략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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