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3분기 흐름 이어간다 3분기 크래프톤의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193억원(+59.7% YoY)과 3,244 억원(+71.4% YoY)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당사 기대치에 부합했다. 2분기는 일회성 인센티브가 존재했으나 3분기는 순수 게임 매출로 의미가 크다. 동분기 환율 변동 성이 높았는데(분기초 1,377→분기말 1,308) 당사는 3개월 중 비중이 가장 작았던 9월에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했다. 그러나 매출의 다수가 7월에 발생한데 반 해 3분기 전체 매출이 분기말 환율로 인식되며 추정 대비 소폭 낮았다(-3%). 이는 단순 인식 방식의 차이에 불과하다. 같은 영향으로 상반기 외환 손익이 3분기 손 실로 반영되었다. 비용 측면에서는 주식보상비용이 145억원으로 예상을 3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