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 10.3조원, 영업이익 7,360억원으로 컨센서스(10.6조원, 7,874억원) 대비 하회 ◼ 건설 부문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마무리로 매출액 전년 대비 15% 감소한 것이 가장 큰 하회 요인 ◼ 레저, 패션도 전년비 역성장으로 전환. 국내 소비 부진 여파가 영향 준 것으로 판단 ◼ 식음 부문은 전년대비 매출, 영업이익 각각 12%, 18% 성장. 캡티브 고객 확대와 식자재 유통 부문 호조 ◼ 2025년 실적 가시성 확보에 가장 큰 요인은 건설 부문의 하이테크 매출 감소를 상쇄할 동력 찾는 것 ◼ 해외 반도체 고객의 후공정 라인, 연구, 창고동 등에 대한 수주 추진 중 ◼ 주가 하락 과도. 삼성전자의 주가 약세와 반도체부문 부진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판단. 목표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