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1/13 15

하이브 3Q24 시장 컨센서스 대체로 부합

3Q24 review: 컨센서스 대체로 부합 3Q24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78억원(-1.9% yoy), 영업이익은 542억원(-25.4%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149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에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였 다. 올림픽 이벤트로 아티스트 활동량 하락에 따른 YoY 외형 축소 불가피하였고, 美현지화 그룹 ‘캣츠아이’ 런칭 비용 부담에 따른 수익성 개선세도 다소 제한적인 모습을 기록하였다. 부문별로 [앨범/음원] 매출액은 2,1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하락하였다. 주력 아 티스트IP 신보 발매 횟수 하락에 기인하며, 레이블 합산 판매량은 약 830만장 수준(엔하이 픈 310만장, BTS 100만장, 보이넥스트도어 95만장, 르세라핌 82만장 등)에 그..

경제/주식A 2024.11.13

엔씨소프트 TL 해외 성공과 구조조정은 변화의 시작

3Q24 Review 매출액 4,019억원(YoY -5%), 영업손실 143억원(적자전환), 지배순손실 265억원(적자전환) 시장기대치 하회. ‘LM’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에 따른 Q-Q 519억원 증가에도 불구, ‘TL’ 매출이 Early Access 부분만 반영되고, ‘LW’ 매출 감소(Q-Q 186억원), 마케팅비 증가(313억원 증가) 등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발생 상승여력 17% 시가총액 48,957억원 총발행주식수 21,954,022주 4분기 및 2025년 전망 10/1 글로벌 공식 론칭 되어 10/29~11/5 Steam 매출 순위 4위 기록 중인 ‘TL’ 매출 추 가, 11월 론칭 예상되는 ’저니 오브 모나크’ 매출 추가 예상되어, 4분기 매출은 QoQ, YoY 증가 전망. 반면 전사적인 ..

경제/주식A 2024.11.13

에스엠 3Q24 시장 컨센서스 하회

3Q24 Review: 시장 컨센서스 하회 3Q24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22억원(-9.0% yoy), 영업이익은 133억원(-73.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2,585억원, 영업이익: 263억원)를 크게 하회하였다. YoY 앨범 판매량 감소에 기인한 외형 역성장 불가피 하였으며, 기획 MD 상품 판매 호조에도 응원봉 리뉴얼 효과 소멸된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였다. 또, 신인 IP(英현지화 보이그룹 ‘디어앨리 스’) 런칭 비용 및 주요 연결 자회사 적자 경영 이어진 영향으로 전사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 졌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721억원(-8.8% yoy), 영업이익은 271억원(-43.6% yoy), 영업이익 률은 15.7%를 기록하였다. 부문별로 [앨범/음원] 매출액은 7..

경제/주식A 2024.11.13

SKC 3Q24 Review: Back to the Basic

3Q24 Review SKC는 3Q24 영업실적 매출액 4,623억원과 영업적자 602억원을 발표함. 이 는 시장/당사 예상치를 하회한 영업실적. 화학/이차전지부문/신규사업는 영업적 자를 기록, 반도체부문은 자회사 ISC 이익 기여로 영업이익 141억원의 흑자를 기록함 사업부문별 특이사항은 (1) 이차전지 소재는 영업적자 -351억원을 기록. 국내 경쟁사와 달리 말레이 링깃 환율 변동성에 영향은 없었음. 이는 말레이 생산법 인은 신규 고객사향 판매인증 중으로 실질 판매량이 없던 점에 기인. 당분기 판 매량은 3,600톤, -12.2% QoQ. 결국 기존 고객사향 판매부진에 영업레버리지 가 발현되지 못해. 국내 정읍공장의 가동수준은 극히 낮은 수준, 최근 산업용 전력비 상승요인으로 낙관하기 어려운 수익구조..

경제/주식A 2024.11.13

펌텍코리아 K뷰티 시대의 리바이스 진

3Q24 매출액 866억원(yoy + 21.8%), 영업이익 129억원(yoy+ 43%) K-뷰티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대비 영업일 수가 적었음에도 다양 한 브랜드의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계절적 비수기였던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예정. 또한, 북미 영업사무소의 개설로 K-뷰티가 인기를 끌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직접적인 성과가 예상됨 북미 시장에서 커져가는 K-뷰티의 존재감 미국 내 한국 화장품 점유율은 2022년 13.3%, 2023년 15.6%에서 2024년 1 월~4월 기준 20.1%로 상승하며, 3위에서 1위로 올라섬. 중소형 브랜드들이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용기 제조 사인 동사로의 수혜가 이어지고 있는 중. 2023년 펌텍코리아의..

경제/주식A 2024.11.13

비에이치아이 대선과 상관없이 수혜가

당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국내 원자력 재건 퓨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원자력 발전에 대한 지지율은 공화당이 67%, 민 주당이 50%로 지지 정당에 따라 차이가 존재.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 쟁 이후, 원자력 재건을 위한 지원 법안에서는 초당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 음. 2024년 3월, 미국 하원은 원자력 발전법(Atomic Energy Advancement Act)을 365대 36의 압도적 표결로 통과시켰고, 같은 해 7월 바이든 대통령은 원전 배치 가속화 법안(Advance Act)에 서명했으며, 상원에서도 90명 중 88 명이 찬성으로 가결됨. 전기화를 통한 탈탄소 및 AI 시대 선도를 위해 원자력 재건에 대한 지원은 앞으로 집권 정당과 상관없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점차 드러날 원자력 ..

경제/주식A 2024.11.13

롯데렌탈 중고차 매각 축소중고차 매각 축소

3Q24 매출액: 7,184억 원(YoY +4.5%), 영업이익 804억 원(YoY -1.2%) 당사 추정치인 매출액 7,443억 원과 영업이익 917억 원에 비해 매출액과 259 억 원(-3.4%), 영업이익은 113억 원(-12%) 더 적게 기록함. 추정치 하회 유는 중고차 매각 부문 영업이익 축소와 그린카 부문의 부진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 함. 동사는 중고차 운용 기간을 기존 3.5년에서 6.5년으로 목표를 설정하면서 중고차 매각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이 감소함. 3Q24 중고차 매각 영업이익은 339억 원(yoy -25%)를 기록. 그린카 부문 또한 부진했으나, 3Q24 그린카 영업 이익은 -31억 원으로, 3Q23 -61억 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함 오토 장기, 오토단기, Biz Rental의 주요..

경제/주식A 2024.11.13

롯데칠성 내수 소비 둔화세 지속

3Q24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약 7% 하회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각각 1조 650억원(+28.3% yoy), 787억원(- 6.6% yoy)을 기록, IBKS 추정치(1조 1,134억원/884억원)와 컨센서스(1조 1,049억원 /850억원)를 하회했다. 음료는 원가, 주류는 판관비 부담이 증가했다. 과징금(약 240억원) 납부 등으로 당기순이익은 34.4%(yoy) 줄었다. 음료와 주류 모두 수익성 하락 부문별로, 음료(별도) 매출액은 5,391억원(-5.1% yoy), 영업이익은 528억원(-15.1% yoy)을 기록했다. 우호적인 날씨 환경에도 불구, 내수 소비 위축으로 음료 시장이 감 소함에 따라 에너지(+2.0%)와 스포츠(+8.0%)를 제외한 탄산(-4.9%), 커피(- 1..

경제/주식A 2024.11.13

JTC 과도한 공포심, 실적은 다르다고 말한다

폭발적인 성장률 기록 중인 실적 JTC 는 2024 년 상반기(3 월~8 월) 누적 매출액 1,597 억원(YoY +193%), 영업이 익 202 억원(YoY +85%)을 기록했다. 올해 지속적인 엔저 효과와 더불어 외국인 관 광객 숫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미 올해 9 월까지 누적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 는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 일본 정부가 목표로 하는 연간 약 3,500 만명 수준의 관 광객 유치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일 한국인의 숫자도 이미 지난해 연간 수준을 달성했지만,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중국인들의 방문이 크게 반등했다는 점이다. 지난 해 8 월 단체관광 재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에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주식A 2024.11.13

오이솔루션 광네트워크 확충 필수품

국내 대표 광트랜시버 전문 업체 오이솔루션은 전기 신호와 광(光)신호 변환을 담당하는 모듈인 광트랜시버 전문 업체 다. 5G 인프라 관련 투자 축소와 함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156 억(YoY -39%), 영업손실 155 억원(적자확대)을 기록했지만, 연말을 기점으로 점진적인 반등 추세가 나 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의 확산, 5G 고도화 등 광네트워크 확충에 대한 움직 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 모멘텀 맞이한 글로벌 광트랜시버 시장 글로벌 광트랜시버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 광트랜시버는 코로나 19 팬데믹 기 간 동안 비대면 활동이 크게 늘어나면서 데이터 트래픽의 급증 및 데이터 전송 속도 확 대를 위한 수요가 증가한 바 있다. 하지만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이를 뛰어넘는 ..

경제/주식A 2024.11.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