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2/23 15

LG전자 4Q24 비용 증가 예상. 약속의 1분기 기대

4Q24 단독 영업이익 -104억원, 예상치 하회할 전망4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22.3조원(+1% QoQ, -3% YoY), 영업이익 3,148억원(-58% QoQ, +1% YoY)으로, 시장 기대치(4,728억원)를 하회할 것으로전망한다. LG이노텍 제외 시 매출액 16.4조원(+4% YoY), 영업이익 -104억원(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YoY)을 예상한다. 원/달러 환율 강세에도 전방 수요 부진 및 비용 증가로 인해 LG전자 단독 영업이익의 적자 전환이 전망된다.가전(H&A) 수요는 볼륨존 전략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하나, TV(HE) 및PC(BS)의 수요 개선은 기대 대비 부진하다. 한편 재고 조정 및 마케팅 비용은예상 대비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2025년,..

경제/주식A 00:27:18

LG에너지솔루션 추정치 조정에도 Top Pick 유지

4Q24 Preview 계속되는 유럽 부진: 연결 매출액 6.5조원(-19%YoY, -5.6%QoQ), 영업적자2,517억원(적자전환, OPM -3.9%)으로 컨센서스 대비 클 것으로 예상. AMPC 3,825억원, 미국출하량 7.8Gwh(가이던스 하단 수준), 제외 시 영업적자 6,341억원 예상. 컨센서스 하회 주된요인은 유럽 시장 성장세 둔화가 계속되며 중대형EV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일부 전방 ESS 프로젝트들이 지연되었기 때문. 대규모 적자는 재고로 쌓여있던 유럽향 과거 제품을 폐기하며 일회성 손실 발생하기 때문.Action2025년 컨센서스 하향 이어질 것: 2025년 매출액 27.8조원(+8.4%yoy), 영업이익 1.4조원(OPM 5.2%) 전망. AMPC 1.8조원, 북미 출하량 38.7..

경제/주식A 00:25:57

아모레퍼시픽 재정비 마무리 단계

재정비 마무리 단계아모레퍼시픽의 3Q24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한 9,772억원, 영업이익은전년동기대비 277% 증가한 652억원을 기록했다. 동사의 실적은 1)국내 사업부문에서의 채널 구조조정 & 면세점 매출 하락, 2)코스알엑스와 라네즈를 필두로 한 미주 사업 성장, 3)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다. 국내 사업부문은 최악은 지나간 상황으로, 면세 매출액은 분기별로 800~900억원대 수준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미주 사업은 마진이 높은 코스알엑스(OPM 30% 수준)의 성장세가 긍정적이며, 라네즈 및 이니스프리의 히트 상품 출시와 점포 확장 전략이 돋보인다. 중국 사업은 경기 부진에 따라 럭셔리 브랜드 판매가 과거 대비 둔화했고 소비 트렌드 또한 변화하..

경제/주식A 00:24:07

유니셈 4Q24 Preview: NAND 투자 부진 전망

4Q24 Preview4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684억원(+11%QoQ, +21%YoY), 영업이익 46억원(+47%QoQ, +208%YoY, OPM 6.8%)으로 추정한다. 동사의 매출 중 칠러 비중은1Q24 38% → 4Q24E 48%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고객사들의 투자가 신규 라인증설보다는 전환 투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스크러버의 경우 기존 라인의 제품을일부 수정하여 사용 가능한 반면, 칠러는 신규 납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칠러 대비 스크러버가 고수익성 제품인만큼 매출액 대비 아쉬운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NAND 투자 부진 전망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729억원(+21%YoY), 영업이익 280억원(+132%YoY, OPM 10.3%)으로 전망한다. D..

경제/주식A 00:22:34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셀 수요 회복세 지연

4Q24 실적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동사의 4Q24 실적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4.2조원(-24% YoY,+8% QoQ), 영업이익 50억원(-99% YoY, -96% QoQ)으로 시장기대치(매출액 4.2조원,영업이익 1,41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부터 미국 SPE 합작 공장(약15GWh)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나 실질적인 AMPC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고정비부담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럽 전기차 시장 침체에 따른 주요고객사들의 재조 조정 영향까지 겹치면서 자동차전지 부문 실적은 3년만에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Rivian의 판매 부진과 전동공구, e-모빌리티향 원형전지 수요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소형전지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크게 확대될 것으로 추정..

경제/주식A 00:20:53

롯데관광개발 2025년에도 성장세이어갈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4,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기대 이상의 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카지노 업황 약세 및 코스피 200 편출영향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 지속되는 모습. 최근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의 리파이낸싱에 성공하며 올인 코스트 기준 -20% 금융비용 감소 효과 보일 전망. 내년에는 제주도 항공편 연결 도시 수 확대 및 VIP 영업을 통해 가파른성장세 이어갈 예정으로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레저업종2025년 투자포인트: 연결 도시 수 및 VIP 영업 확대를 통한 성장2025년에는 제주도와 항공편으로 연결되는 도시 수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사측에 따르면 2024년 연결 도시 수는 16개이나 2025년 말 기준 45개,2026년 말 기준 55개로 지역 확장이 예정됨..

경제/주식A 00:19:17

CJ 올리브영 지분구조 변화 임박했나?

추론 1: 올리브영은 신한 SPC에게도 매년 배당을 지급하고 싶을까?글렌우드 엑싯 이후 CJ 올리브영의 외부 주주는 SPC (코리아뷰티 파이오니어)로 지분율은 11.3%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SPC 지분은 파킹딜 형태로 신한은행이 SPC에 지분 담보 대출 형태로 매입 대금을 제공했다. 이 지분은 추후 올리브영이 콜옵션을 행사해 자사주로 되사올 수 있다.문제는 올리브영이 지급하는 배당이다. 24년 올리브영이 배당 성향 30%를 지급할 경우 SPC에만 170억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이자까지 감안하면 연간 350억원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대출 3,900억원의 8.9% 이자율 수준).추론 2. 따라서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자사주 형태로 매입 인센티브 높아따라서 올리브영은 최대한 빠른 기간..

경제/주식A 00:17:24

컴투스 성큼 다가온 성장 모멘텀

1Q25 ‘プロ野球 RISING(일본)’과 ‘서머너즈워: 레기온’(글로벌) 출시2024년 동사는 강점(서머너즈 워 IP, 야구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디어 사업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확보하였음. 2025년은 효율적인 비용 집행 기조를이어나가는 동시에 1) 1분기 말 강점에 집중한 자체 개발 신작 2종을 출시하고, 2) 추가적인 외부작 퍼블리싱 시도를 계속해 본격적인 이익 성장 시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우선 2024년 야구 게임 라인업은 연간 약 1,900억원의 매출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2025년 기존 라인업의 매출 성장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일본 프로 야구(NPB) 라이선스기반의 ‘プロ野球 RISING’을 25년 1분기 말 출시하면서 스포츠 게임 매출은 연간 2,40..

경제/주식A 00:16:13

이에이트 디지털트윈 적용사례 확대 전망

동사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 디지털트윈 플랫폼 ‘NDXPRO’를 바탕으로 디지털공간 내 시뮬레이션 수행, 디지털트윈 컨설팅/구축, 시뮬레이션 SW 를 판매하는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입니다.현재 주가(12/16)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상승여력 -52 주 최고가 / 최저가 90 일 일평균 거래대금 외국인 지분율 주주 구성김진현 (외 6 인) 이에이트우리사주 (외 1인) 이은영 (외 1 인) 42.4%0.2%0.0%국내 유일 Lv.3 디지털트윈 구현 기업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트윈 시장규모는 2023년 약 167억달러에서 CAGR 36% 성장해 2030년에는 143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자체 개발 SW인 NFLOW를 활용해 제조공정,재난재해 등의 영역에서 시뮬레이션 ..

경제/주식A 00:14:55

오리온 난세의 영웅

약속의 4분기 진입, 기다렸던 반등 시작높은 해외 비중(매출 64%, 영업이익 67%)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했던 오리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외형 성장 부진하며 주가도 약세. 4분기부터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 및 주가 회복 기대춘절 효과 반영 시작, 전 지역에서 양호한 11월 실적11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1.4%, 중국 +20.8%, 베트남+13.2%, 러시아 +28.5% 기록하며 대체로 양호. 전반적인 원가 부담 지속됐으나 매출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도 전 지역에서 중가(한국 +3.1%, 중국+21.1%, 베트남 +19.2%, 러시아 +30.3%)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18%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상승세. 춘절 기획 물량 출고와 고성장 채널(편의점, 간식..

경제/주식A 00:13: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