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5 ‘プロ野球 RISING(일본)’과 ‘서머너즈워: 레기온’(글로벌) 출시
2024년 동사는 강점(서머너즈 워 IP, 야구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디어 사업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확보하였음. 2025년은 효율적인 비용 집행 기조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1) 1분기 말 강점에 집중한 자체 개발 신작 2종을 출시하고, 2) 추가적
인 외부작 퍼블리싱 시도를 계속해 본격적인 이익 성장 시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우선 2024년 야구 게임 라인업은 연간 약 1,900억원의 매출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25년 기존 라인업의 매출 성장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일본 프로 야구(NPB) 라이선스
기반의 ‘プロ野球 RISING’을 25년 1분기 말 출시하면서 스포츠 게임 매출은 연간 2,4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024년에도 야구 라인업의 성장이 지속된 만큼, 기존작의 매출
기여와 신작 성과에 따라 추정치 상향 여지가 존재.
한편 동사의 핵심 IP인 ‘서머너즈 워’는 ‘천공의 아레나’를 중심으로 10년차임에도 강력한
팬덤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한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1Q25 말 출시
되어 연간 304억원(2025년 평균 일매출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일 장르
의 게임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지만, 경쟁사들의 사례로 볼 때 장기간
형성된 IP 팬덤 기반 방치형 RPG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 성과를 보여준 바 있음.
퍼블리싱 영역에서는 ‘Gods & Demons’(방치형 RPG, MOYE 개발), ‘스타라라이트’(PC/콘
솔/모바일 MMORPG, 게임테일즈 개발), Project M(캐주얼 크래프팅 MORPG, 에이지소
프트 개발)이 2025년 출시될 예정으로 외형 성장 시도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62,000원으로 +29% 상향(기존 48,000원). 목표주
가 상향은 기준 연도를 2025년으로 변경하고 게임 부문 가치를 6,993억원(별도 기준 영업
이익 590억원 및 법인세율 15%, target PER 14배 적용), 자산 가치를 943억원(위지윅스튜
디오 및 데브시스터즈 시장가치 50% 할인)으로 평가함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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