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신세계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빛나는 달빛 2024. 11. 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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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30일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계열 분리 발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
 20년 9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으로부터 각각 신세계(정유경), 이마트(정용진) 지분을 각각 8.22%씩 증여 받아
각 회사의 분리 경영을 시작. 각 회사별 큰 경영 기조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추가 지분 정리는 관망 필요
 쓱닷컴은 신세계(24.4%)와 이마트(45.6%)가 공동으로 지분 보유한 계열사. 단기적으로는 현 상태 유지할 것
 신세계는 계열 분리를 통해 이마트 계열사의 재무 건정성 이슈로 발생 가능한 우려에 노출도 낮아짐
 3Q24E 매출액 1.55조원(+3.5%, 이하 yoy), 영업이익 1,096억원(-16.8%) 전망
 백화점: 매출액 +1%, 영업이익 -7%. 면세점: 매출액 +2%. 영업이익 적자전환 예상
 까사미아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흑자전환, 센트럴시티 유동 인구 증가로 영업 호조, 인터내셔날 백화점과 유사
 목표주가 2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2024년 10월 30일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계열 분리 발표. 정
기 임원 인사에서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
2020 년 9 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으로부터 각각 신세계(정유경), 이마트(정
용진) 지분을 각각 8.22%씩 증여 받아 각 회사의 분리 경영을 시작했음.
금번 계열 분리로 각 회사별 큰 경영 기조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추가 지
분 정리는 관망 필요
쓱닷컴은 신세계(24.4%)와 이마트(45.6%)가 공동으로 지분 보유한 계열사. 단
기적으로는 현 상태 유지할 것
신세계는 계열 분리를 통해 이마트 계열사의 재무 건정성 이슈로 발생 가능한
우려에 노출도 낮아짐
3Q24E 매출액 1.55 조원(+3.5%, 이하 yoy), 영업이익 1,096 억원(-16.8%) 전

2024E 매출액 6.61 조원(+3.9%, 이하 yoy), 영업이익 5,856 억원(-8.5%) 예상
백화점: 매출액 +1%, 영업이익 -7%. 명품, 패션 둔화로 매출 부진. 비용 통제
를 통해 영업이익은 선방 예상
면세점: 매출액 +2%. 영업이익 적자전환. 면세점이 관광객 선호 채널에서 멀어
지며 전년 기저 낮은데도 불구 매출 하락. 인천공항점 오픈으로 임차료 증가했으
나 매출이 이를 상쇄하지 못 해 적자전환
까사미아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흑자전환, 센트럴시티 유동 인구 증가로 영업 호
조, 인터내셔날 백화점과 유사
목표주가 210,000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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