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0조원(-1.6%yoy), 영업이익 9,090억원(+31.6%yoy), 지배이익 9,200억원
(-7.8%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함
◼ 일회성 이익: 고객사와의 가격 정산 효과(+660억원), 품질 비용 환입 효과(+990억원)가 3분기 손익에 반영되었음.
◼ 모듈 사업 부문: 매출액 11조원(-4.5%yoy), 영업이익 928억원(+535.6%yoy) 기록. 품질 비용 환입과 가격 정산
효과로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
◼ A/S 부문: 매출 3.1조원(+10.4%yoy), 영업이익 8,158억원(+20.8%yoy, OPM 26.7%) 기록
◼ Non Captive 수주: 올해 누적 Non captive 수주는 23.8억달러로 목표치의 26% 달성에 그쳤음
◼ 턴어라운드 시그널 확인: 일회성 효과 제거하더라도 모듈 사업 부문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 긍정적. AMPC 보조금
수익 인식도 4분기부터 가능할 전망.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3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9.5만원에서 32.5만원으로 10% 상향 조정함
3 분기, 컨센서스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0조원(-1.6%yoy), 영업이익 9,090억
원(+31.6%yoy), 지배이익 9,200 억원(-7.8%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함
◼ 일회성 이익: 고객사와의 가격 정산 효과(+660 억원), 품질 비용 환입
효과(+990 억원)가 3 분기 손익에 반영되었음. 가격 정산 효과는 일회
성 이익은 아니지만 상반기를 포함한 누적 효과가 반영
◼ 모듈 사업 부문: 매출액 11 조원(-4.5%yoy), 영업이익 928 억원
(+535.6%yoy) 기록. 품질 비용 환입과 가격 정산 효과로 4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 일회성 이익을 제거한 수익성은 손익분기점 수준.
전동화 부문의 수익성은 물량 감소 효과로 전년비 하락하였으며 미국
전동화 신공장 가동으로 연 1 천억원의 고정비 추가 부담 전망
◼ A/S 부문: 매출 3.1 조원(+10.4%yoy), 영업이익 8,158 억원
(+20.8%yoy, OPM 26.7%) 기록. AS 수요 강세와 부품 단가 인상 효
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북미 트레일러 견인장치 품
질 비용 관련 일회성 환입 효과 120 억원 존재. 2025 년 운임비 추가
하락할 가능성 존재하며 단기 AS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
◼ Non Captive 수주: 올해 누적 Non captive 수주는 23.8 억달러로 목표
치의 26% 달성에 그쳤음. 원인은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글
로벌 고객사의 전동화 프로젝트가 이연됐기 때문
◼ 턴어라운드 시그널 확인: 일회성 효과 제거하더라도 모듈 사업 부문 흑
자 전환에 성공한 점 긍정적. 북미 전동화 신공장 가동으로 AMPC 보
조금 수익 인식도 4 분기부터 가능할 전망. 고객사와의 가격 협상을 통
해 손실 보전이 가능한 점도 입증됐기 때문에 수익성의 바텀 라인을 확
인. AS 부문의 수익성이 과거 평균 대비 이례적으로 높아 지속성에 대
한 의문 존재하나 환율을 제외하면 단기 수익성 훼손 요인을 찾기 어려
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3 분기 호실적을 반영해 목
표주가를 기존 29.5 만원에서 32.5 만원으로 10% 상향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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