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현대모비스 매출액 14.0조 원(-6.6% YoY), 영업이익 9,085억
원(+31.6% YoY)으로 컨센서스(Fnguide 10/11 기준 영업이익 6,658억 원) 상회했다.
종가(24.10.25) 256,500원
상승여력 13.1%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부문 매출액 10.9조원, 영업이익 928억 원 기록했다. 완성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가운데, 배터리 셀가격 하락 (-39.4% YoY), 믹스변동
(BEV -16.0% YoY, HEV+30.9% YoY)이 전동화 외형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완성차 생산대수 (+4.8% YoY)에 환율효과 등이 더해져 모듈/부품
매출 +9.7% 성장했다. 유럽 지역의 생산대수도 3.8% YoY 증가한 가운데, 모듈/부품
매출 +8.6% YoY 성장했다. A/S 부문 매출액 3.1조원, 영업이익 8,108억 원으로,
미주지역 +7.2% YoY, 유럽 +12.2% YoY 증가 포함 주요지역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3Q24 기준 Non-Captive 고객 사 누적 수주금액은 23.8억 달러로 2024년 수주
목표금액은 93.3억 달러 대비 약 26% 수준이다. 주요 고객사의 전동화 프로젝트가
이연됨에 따라, 3분기 수주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10월부터 북미 HMGMA 신규
BEV향 핵심부품을 양산중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관련, 품질비용 분담금 회수
870억 원/기타 일회성비용 보전 + 제품 Mix 및 ASP 개선 효과 670억 원이 주
요인이었다. 추가적으로 3개 프로젝트 정산 시점이 3Q24에 겹친 것에 따른 일시적
영향 또한 언급했다. 순이익은 오히려 컨센서스 하회했다. Supernal 등 적자규모는
이전과 동일한 가운데 현대차 등 지분법 손익과 관련된 특이요소는 없었으며 신흥국
외화환산손실 일부 발생했다. 최근 기대가 높아진 Waymo 등과 자율주행 파운드리
협약 등은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논의 초기단계임을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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