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한화시스템 주먹보다 눈과 귀, 두뇌가 더 중요해지는 세상

빛나는 달빛 2024. 10. 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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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의 주요 사업부문은 감시정찰/지휘통제/항공전자에 더해 해양시스템과 위성사업까지 아우르고 있음.
■ 전장의 무인화 트렌드에 적합한 사업구조를 가진 업체. 특히 동사는 국내 함정 대부분에 함정의 두뇌인
전투체계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양시스템 및 저궤도 통신위성 관련 기술을 융합하여 군집무인수상정의 개발을
선도하고 있음.
■ 이미 육상 및 공중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드론과 같이 해상에서도 무인 함정의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음.
특히 육상에 비해 통상 작전반경이 넓은 해상전에서 여러 대의 무인 함정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통제하기
위해서는 위성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 방위사업청은 동사에 23년 대드론 통합체계 최초 전력화 사업을 발주했으며, 여기에는 동사의 핵심 기술인
탐지레이더, EO/IR감시장비, Jammer등이 총 망라될 예정.
■ 동사는 플랫폼 및 체계업체가 아닌 한계로 그간의 한국산 무기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점진적으로 향후 상기와 같은 무인체계의 중요성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보다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무인수상정을 넘어 무인잠수정, 무인기로의 영토확장
– 무인수상정 해령(Sea GHOST), 복합임무 무인수상정(MMUSV) 및 무인
잠수정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AUV) 개발완료.
– 사단 정찰용 무인항공기의 전자광학추적장비(EOTS)·데이터링크 개발
완료.
– 2023년 12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국내 첫 드론 전력화 사업 ‘중요지역
대드론 통합체계’와 ‘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 수주.
– ADD와 협업해 최대속도 50노트(약 93km/h)로 운용할 수 있는 1.2t 이
내의 자폭형 무인수상정 개발 계획 중. 방위사업청, 1H25 신속시범 획득
사업 통해 자폭형 무인수상정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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