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1/04 15

NH투자증권 트레이딩은 아쉽지만 IB 중심 견조한 실적 지속

3Q24 지배순이익 1,539 억원(+52.7% YoY) 기록 NH 투자증권의 3Q24 지배순이익은 1,539 억원(+52.7% YoY)으로 컨센서스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부진 영향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손익은 1,107 억원(- 9.1% YoY)으로 다소 부진했으며 신용융자 잔고 감소 등 영향으로 이자손익도 1,949 억원(-7.8% YoY)로 낮아졌다. IB 수수료 손익은 1,034 억원(+124.7% YoY)으로 부 동산 신규 Deal closing 및 M&A/자문 수수료 증가 등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견조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었다. 향후에도 주요 대형 딜 주관 등에 따라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이딩 및 기타는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한 221 억원(흑전 YoY,..

경제/주식A 2024.11.04

DGB금융지주 Wake me up when 2024 ends

3Q24 지배순이익 1,026 억원(-10.7% YoY) 기록 DGB 금융지주의 3Q24 지배순이익은 1,026 억원(-10.7% YoY)로 컨센서스를 하회 했다.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은 iM 증권의 부동산 PF 충당금 약 613 억원 및 비이 자이익 중 대출채권매각손익 부진 추세 등에 기인한다. 이자이익의 경우 NIM 이 1) 시 장 금리 하락 외에도 2) 중도금 집단대출 만기가 일시에 집중되며 마진 낮은 잔금 대출 로 대환되는 등 일회성 요인 영향이 반영되며 은행 13bp, 그룹 12bp 하락했으며 대출 성장도 중도금 대출 만기 도래 및 기업대출 성장 둔화 등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 0.1%로 역성장하며 4,803 억원(-6.1% YoY)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증권의 경 우 대규모 PF ..

경제/주식A 2024.11.04

HL만도 3Q24 Review: 변함없는 방향성

WHAT’S THE STORY? 목표주가 55,000원으로 22% 상향 및 투자의견 ‘BUY’ 유지: 3분기 실적은 4분기에 만회가 가능하고(연간 OPM 4%초반 유지), 주요 고객사가 모두 2025년 실적에 대해 자신감을 표 명 중. 이에 따라 만도의 실적 가시성도 높음. • 목표주가 55,000원, 22% 상향: 2025년 추정 EPS 기준, Target P/E를 글로벌 부품사 평균 P/E(Bloomberg) 9.5배 적용(기존 7.5배에서 상향). 기존의 전장부품 강자였던 독일, 일본 부품사는 주요 고객사인 유럽, 일본업체의 전기차 경쟁력 열세로, 성장 동력 상실. 반면, HL만도는 북미 전기차업체, 현대차그룹, Geely 등 상위 전기차 업체에 부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수주 급증. 2025..

경제/주식A 2024.11.04

기아 일회성 가고, 호실적 온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TP 16만원은 2024~25년 평균 EPS 26,628원에 목표배수 6.1배(현대차와 동일) 적용. 1) 3Q24 품질 비용 제외 시, 견조한 이익 체력 증명, 2) 4Q24 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3) 연말 배당(DPS 최소 6,500) 기대 유효. 차별화된 이익 체력에 기반하여 2024말/2025초 글로벌 자동차 업종 내 단기 매력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 3Q24 매출 26.5조(YoY +3.8%, 이하 YoY), OP 2.9조(+0.6%), OPM 10.9% 람다 엔진 품질비용(6,310억) 반영으로 컨센/당사 추정(3.1조) 하회. 일회성 제외 시, 실질 OP 3.5조원(OPM 13.2%)으로 서프라이즈 시현. 1) 3Q 계절적 비수기, ..

경제/주식A 2024.11.04

현대모비스 성공적인 비용 통제, 투자의견 추가 상향

3Q24 Review: 비용 회수 작업의 본격화 매출액 14.0조 원(-1.6% YoY, -4.5% QoQ), 영업이익 9,086억 원(+31.6% YoY, +42.8% QoQ)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14.0조 원, 영업이익 6,658억 원) 및 당사 추정치(매출액 13.6조 원, 영업이익 6,576억 원)을 수익 성에서 상회했다.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 A/S 부문 모두 과거에 쌓았던 충당 부채에 대한 환입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영업이익이 각각 870억 원, 120억 원 반영됐다. Mix 개선 및 ASP 인상효과는 각각 670억 원, 400억 원이 반영 됐으며 우호적 환효과도 증익에 기여했다. 특히 A/S 부문 분기 매출액이 최 초로 3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우호적 환효과와 계절적 성수기..

경제/주식A 2024.11.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