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30일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계열 분리 발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
20년 9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으로부터 각각 신세계(정유경), 이마트(정용진) 지분을 각각 8.22%씩 증여 받아
각 회사의 분리 경영을 시작. 각 회사별 큰 경영 기조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추가 지분 정리는 관망 필요
쓱닷컴은 신세계(24.4%)와 이마트(45.6%)가 공동으로 지분 보유한 계열사. 단기적으로는 현 상태 유지할 것
신세계는 계열 분리를 통해 이마트 계열사의 재무 건정성 이슈로 발생 가능한 우려에 노출도 낮아짐
3Q24E 매출액 1.55조원(+3.5%, 이하 yoy), 영업이익 1,096억원(-16.8%) 전망
백화점: 매출액 +1%, 영업이익 -7%. 면세점: 매출액 +2%. 영업이익 적자전환 예상
까사미아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흑자전환, 센트럴시티 유동 인구 증가로 영업 호조, 인터내셔날 백화점과 유사
목표주가 21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2024년 10월 30일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계열 분리 발표. 정
기 임원 인사에서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
2020 년 9 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으로부터 각각 신세계(정유경), 이마트(정
용진) 지분을 각각 8.22%씩 증여 받아 각 회사의 분리 경영을 시작했음.
금번 계열 분리로 각 회사별 큰 경영 기조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추가 지
분 정리는 관망 필요
쓱닷컴은 신세계(24.4%)와 이마트(45.6%)가 공동으로 지분 보유한 계열사. 단
기적으로는 현 상태 유지할 것
신세계는 계열 분리를 통해 이마트 계열사의 재무 건정성 이슈로 발생 가능한
우려에 노출도 낮아짐
3Q24E 매출액 1.55 조원(+3.5%, 이하 yoy), 영업이익 1,096 억원(-16.8%) 전
망
2024E 매출액 6.61 조원(+3.9%, 이하 yoy), 영업이익 5,856 억원(-8.5%) 예상
백화점: 매출액 +1%, 영업이익 -7%. 명품, 패션 둔화로 매출 부진. 비용 통제
를 통해 영업이익은 선방 예상
면세점: 매출액 +2%. 영업이익 적자전환. 면세점이 관광객 선호 채널에서 멀어
지며 전년 기저 낮은데도 불구 매출 하락. 인천공항점 오픈으로 임차료 증가했으
나 매출이 이를 상쇄하지 못 해 적자전환
까사미아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흑자전환, 센트럴시티 유동 인구 증가로 영업 호
조, 인터내셔날 백화점과 유사
목표주가 210,000 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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