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위세아이텍 빅데이터 분석 및 품질관리, AI 분야 시장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및 AI 전문기업

빛나는 달빛 2024. 12. 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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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품질관리 분야 시장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및 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하 ‘동사’)은 1990년 9월 소프트웨어 제조 및 개발업, 소프
트웨어 관련 자문 및 개발·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8년 4월 코
넥스 시장에 상장한 이후 2020년 2월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다. 동
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과 빅데이터 분석 도구
와이즈인텔리전스, 데이터 품질관리 도구 와이즈디큐가 있으며, 최근 정적분
석 기술을 AI와 융합하여 지능형 어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 개발을 계획
중이다.
■ AI 모델 개발,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품질 관련 핵심 요소기술 보유
동사는 AI 모델 개발,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품질 관련 핵심 요소기술을 보
유하고 자체 기술인프라를 통해 제품의 보완개발, 실감형 콘텐츠 공유 서비
스를 위한 그래프 기반 지능형 메타버스 엔진 개발, 정신질환·통증 관리를
위한 BCI 기반 디지털 의료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AI 및 빅데이터 관련 기
술개발을 수행하고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기술/인프라 제공을 통한 유망 산업의 전략적 진입으로 신사업 계획
동사는 2023년 AI 및 데이터 품질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확
장 가속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정적분석 업체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를 인
수했으며,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 인수를 통해 정적 분석에 대한 기술과 노
하우를 동사가 보유 중인 AI 기술과 결합,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 무역서류 OCR 자동화, 제조산업에 AI 고도
화, 미술품 조각투자 가격 예측 서비스 등을 계획 중이다. 회사의 개요
동사는 소프트웨어 제조 및 개발업, 소프트웨어 관련 자문 및 개발·공급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 9월
(주)위세정보기술로 설립되었다. 본사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 12길 117 과천펜타원 G동 11~13층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2월 상호를 (주)위세아이텍으로 변경하였으며, 2018년 4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이후 2020년 2월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다. 동사는 2023년 3월 AI와 데이터품질 강화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소프트웨어 정적분석 전문기업인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를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와
정적분석 도구 등의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2024년 11월 기준, 동사의 최대주주는 김다산 대표이사로 25.18%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성
현 외 1인의 특수관계인이 6.44%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또한, 이제동 대표이사는 1.00%의 지분을 보유
하고 있으며, 김범석 외 3인의 임원은 1.85%, 그 밖에 자기주식으로는 5.94%를 보유하고 있동사의 종속회사인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는 소스코드 진단과 개선을 위한 정적분석 도구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기업이다. AI 및 데이터품질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비즈니스 확장을 목적으로 2023
년 2월,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의 지분 100%를 취득하여 동사의 자회사로 편입대표이사
김다산 대표이사는 한성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 숭실대학교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3월 동사의 영업기획부 주임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연구소 AI 서비스 책임,
본부장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2023년 7월 동사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전사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주)에듀에이아이의 대표이사를 겸직 중이다.
이제동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 숭실대학교 IT 정책경영학 석박사를 전공하였으며, 1998년 동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AI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발 등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전무,
부사장 등을 역임하였고 2022년 7월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김다산 대표이사와 함께 2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동사를 이끌어 가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 및 부문별 매출실적
동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 AI 개발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과 빅데이터 분석 도구 와이즈인텔리전스(WiseIntelligence), 데이터
품질관리 도구 와이즈디큐(WiseDQ)가 있으며, 최근 정적분석 기술을 AI와 융합하여 지능형 어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 개발을 계획 중이다.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은 코딩 없이도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자동화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4년 3분기 별도 기준, AI 부문 매출액은
17억 원으로 8.7%의 비중을 차지하며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인텔리전스는
다차원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와이즈디큐는
국내 최초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도입한 자동화 데이터 품질관리 제품으로, 빅데이터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품질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빅데이터 부문의 2024년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77억 원이며, 이는 전체 매출의 90.8%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동사의 매출실적을 견인하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
‘2023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산업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인공지능 적용
제품・서비스・플랫폼의 생산, 유통, 활용, 부가서비스(조사/분석, 컨설팅, 중개 등) 과정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인공지능 산업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2개 중분류), 인공지능 구축・관리 및
정보 서비스업, 인공지능 연산 및 처리 부품/장치 제조업 등 3개의 대분류로 구분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글로벌ICT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인공시장 규모는 5,38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9.0%를 기록하며 2조 5,75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빅데이터는 일상적인 비즈니스에 유입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의미하며 빅데이터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양이 아니라 조직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다. 빅데이터 솔루션에는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검색, 데이터 시각화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포함되며, 다양한 조직에서는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여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빅데이터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글로벌ICT포털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BDaaS(Big Data as a Service)의 시장
규모는 2022년 464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4년에는 82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후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3.1%를 기록하며 8,09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시장 동향 키워드: 안전한/설명가능한/생성형 AI
최근의 인공지능 시장의 키워드는 안전한/설명가능한/생성형 AI로, AI 안전의 경우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할발해지면서 책임감 있는 사용 규제 및 구축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SPRi가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를 위한 노력’포럼을 개최하는 등 AI 사고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UN에서는 AI의 발전과 규제에 필요한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을 검토하며 Governing AI for
Humanity: Final Report를 발간하여 AI 거버넌스를 위한 전세계적인 협력과 통일된 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설명가능한 AI(xAI)는 사용자가 머신 러닝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결과와 출력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게
하는 일련의 프로세스와 방법으로, AI 시스템의 의사결정 과정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을
말하며, 생성형 AI는 2023년 인공지능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으며 챗GPT를 필두로 빅테크 기업의
생성형 AI 개발 경쟁이 심화되어 구글의 ‘Bard AI(현 Gemini)’, 바이두의 ‘어니봇’ 등이 출시되었다.
2024년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AI전략 정책방향」을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은 4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국가 AI컴퓨팅 인프라 대폭 확충, 민간부문 AI 투자 대폭 확대, 국가 AX(AI+X) 전면화, AI
안전·안보·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이다. 정책 추진 방향은 국가 AI혁신을 뒷받침할 기초체력 확충을 위해 AI
스타트업·인재 육성과 AI핵심·원천기술 확충 및 AI인프라 혁신 추진, 지속 가능한 AI발전·확산 기반 조성,
AI시대의 新질서 정립 및 글로벌 AI 규범·거버넌스 주도 등으로 ‘국가AI위원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AI와 빅데이터, 기후변화
AI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도구로 꼽히고 있다.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AI는 농업, 전기, 물류,
일반 제조업 등에서 에너지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는 AI와 가속화된
컴퓨팅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기상 예측과 기후 모델링, 탄소 감소 기술을 탐색해 지구 온난화 대책에
기여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있지만, 기술기업 간 치열한 경쟁이 기후위기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근 가장 화두에 오르고 있는 생성형 AI의 경우 개발, 운영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이 사용되고 있으며,
지피티(GPT)3와 같은 거대언어모델을 훈련하는데 약 5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I 학습을 위한 CPU, GPU 등 연산장치(서버)가 구축되어야 하며 이를 운용하는 과정에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장치 또한 필요하며, 챗GPT 같은 범용 장치는 많은 냉각장치가 필요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데이터센터와 AI 분야의 전기
소비는 약 460Twh이고 이는 전 세계 전력 소비의 약 2%에 해당하며 2026년에는 1050Twh까지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
동사는 2014년 예측정비, 이상거래 탐지 및 추천 등 다양한 사업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인공지능
자동화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을 출시하였다. 동사의 와이즈프로핏은 AI 모델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사용자가 코딩 없이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AutoML(Automated Machine Learning)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데이터를 입력한 후 다양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성능을 평가하고, 최적의 알고리즘을 선택해 예측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다. 또한, 최종
모델이 확정되면 모델을 실행하여 신규 데이터에 대한 예측과 성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파이썬으로 직접 작성한 모델도 배포할 수 있다. 빅데이터 제품
동사의 빅데이터 분석도구인 와이즈인텔리전스(WiseIntelligence)는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에 특화된
도구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다차원 시각화 제품을 공급, 보다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로 설치부터 운영, 유지보수까지 ONE-STOP Service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2024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프론트 개발 언어 변경과 인 메모리 캐시
기능을 추가하여 대용량 데이터 활용 시 성능을 개선하고, 피벗 그리드 조회 속도도 병열처리로 개선하여 더
빠른 시간 내 보고서 조회가 가능하도록 버전업하였다. 동사의 또다른 빅데이터 제품인 빅데이터 품질관리 와이즈디큐(WiseDQ)는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를 통합하고 표준을 정립하며, 중복 제거와 오류 개선을 통해 데이터 품질을 높이는 제품으로
▲품질지표 설정 ▲품질 측정 ▲결과 분석 ▲모니터링의 단계별 프로세스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킨다.
동사는 데이터품질, 메타데이터, 데이터아키텍처 및 데이터 모델링 등 데이터품질 관련 요소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품질 관리 및 메타데이터관리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자동화로 타사 제품과
차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와이즈디큐는 국내 최초로 AI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데이터 정비를
자동화하였으며, 2024년 AI 기술과 GPT 모델을 적용한 혁신적인 AI 기반 데이터 관리 기능인 버틀러(Data
Butler)를 개발하여 와이즈디큐에 적용하였다. 검증룰을 AI가 자동으로 매핑하여 데이터를 진단하고 잠재적인
오류를 감지한다.
이외에도 와이즈디큐는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취득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적정한 품질 수준을 확보하고 개방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가 2016년부터 평가를 시작하였다. 연구개발 인프라
동사는 1997년 3월 공인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인공지능사업부, 연구기획팀, AI제품 개발팀, WI
개발팀, 메타버스 개발팀, DM제품 개발팀, WI 기술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동사는
사업분야와 관련하여, 2022년 3,821백만 원(전체매출 대비 10.09%), 2023년 6,035백만 원(전체매출 대비
22.68%), 2024년 9월 말 기준 4,119백만 원(전체매출 대비 21.10%)의 연구개발 비용을 계상하였다.
동사는 GS시험인증 11건(와이즈 메타 v5.0, 와이즈프로핏 v1.0, 와이즈디큐 v5.0 등) 및 클라우드서비스
품질 성능 시험(와이즈프로핏™(WiseProphet™) v1.0),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인증(WISE DQ
v6.0, Wise_intelligence v6.5, WiseMeta v6.0) 등의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실감형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위한 그래프 기반 지능형 메타버스 엔진 개발, 정신질환·통증 관리를
위한 BCI 기반 디지털 의료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AI 및 빅데이터 관련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동사는 사업분야와 관련하여, 52건의 등록특허, 11건의 등록상표(2024.12.02. KIPRIS 기준)
및 저작권(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 등) 61건 등의 지식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연구과제
실적은 아래 표와 같다. 메타버스 신제품 등 실적 저조 등으로 매출 감소
동사의 최근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341억 원(+37.0%, yoy), 2022년 379억 원(+11.2%,
yoy), 2023년 276억 원(-27.1%, yoy)의 매출액을 시현하였다.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을 지속해 오던 동사는 2023년 신규 메타버스 신제품의 시장환경이 기대보다 좋지 않아 매출액이 감소
하였다.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메타버스 업무지원 분야에 대한 시장 및 규모 전망은
긍정적이며 2030년까지 연간 30~40% 성장을 예측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빠른 코로나 안정화로 일상생
활 복귀가 대부분 이루어지는 등 국내 시장의 경우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더 걸
릴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0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하며 동사가 보유한 그동안
의 노하우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매출외형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 연구개발비 등 원가율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동사의 주력 제품인 머신러닝, 빅데이터, 데이터품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개선이 크게 이루어
져 2021년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현, 17.1%의 영업이익률을 나타냈다. 순이익은 40억 원으로 11.9%
의 순이익률을 시현하는 등 우수한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다. 2022년에는 원가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엔지
니어 인건비의 지속된 상승으로 매출액대비 원가율이 2021년 69.3%에서 2022년 81.7%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3.6%p 줄어든 3.4%를 기록, 영업이익 13억 원을 시현하는 등 영업수익성이 저
하되었다. 다만, 금융수익, 관계및공동기업투자이익 등의 발생으로 영업외수지가 호전되면서 순이익 39억
원과 순이익률 10.2%를 기록, 전년수준의 순이익 규모를 달성하였다. 2023년에는 매출액 감소에 따른
비용부담이 커진 가운데 경상연구개발비, 지급수수료 등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29억 원의 적자로 전
환되었으며 –10.4%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고, 33억 원의 순손실로 –11.9%의 순손실률을 기록, 저하된
수익성을 나타냈다.
한편, 2024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손실 15억 원으로
전년동기 26억 원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축소되었다. 재무안정성 소폭 저하
동사의 최근 3개년 자기자본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54.2%, 2022년 57.1%, 2023년 64.7%를 기록하
였으며, 2023년 전환사채의 자본전환 및 주식발행초과금 발생으로 자본이 확충됨에 따라 자본구조가 개
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채비율의 경우 2021년 84.5%, 2022년 75.2%, 2023년 54.7%로 감소되었으
나, 전환사채 전환, 장기차입금 상환 등 장기에서 단기성 자금조달 규모가 늘어나면서 유동비율은 2021
년 150.2%, 2022년 103.3%에서 2023년 44.1%로 축소되었다.
동사는 2023년부터 이어진 적자시현과 더불어 2024년 6월 사옥 이전에 따른 자금부담 등에 따라
2024년 9월 말 현재 자기자본비율 46.2%, 부채비율 116.3%, 유동비율 79.1%로 재무안정성이 전년대
비 소폭 저하되었재무안정성 소폭 저하
동사의 최근 3개년 자기자본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54.2%, 2022년 57.1%, 2023년 64.7%를 기록하
였으며, 2023년 전환사채의 자본전환 및 주식발행초과금 발생으로 자본이 확충됨에 따라 자본구조가 개
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채비율의 경우 2021년 84.5%, 2022년 75.2%, 2023년 54.7%로 감소되었으
나, 전환사채 전환, 장기차입금 상환 등 장기에서 단기성 자금조달 규모가 늘어나면서 유동비율은 2021
년 150.2%, 2022년 103.3%에서 2023년 44.1%로 축소되었다.
동사는 2023년부터 이어진 적자시현과 더불어 2024년 6월 사옥 이전에 따른 자금부담 등에 따라
2024년 9월 말 현재 자기자본비율 46.2%, 부채비율 116.3%, 유동비율 79.1%로 재무안정성이 전년대
비 소폭 저하되었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를 통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 개발
동사는 2023년 AI 및 데이터 품질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확장 가속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정적분석 업체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를 인수했다.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는 급변하는 IT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T 장애를 방지하고자 애플리케이션의 품질 강화와 개발 생산성 향상, 운영시스템의
안정화 등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 및 데이터베이스 등을 분석해 변경
영향도를 측정하고 품질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또 분산된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개발 및 유지보수 생산성을 향상한다.
또한,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한국은행, NH농협은행, 하나카드, 카카오페이 등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금융권에서 영향분석시스템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월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보안요구사항에 대한 Code Insure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동사는 아카이브테크놀로지(주) 인수를 통해 정적 분석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동사가 보유 중인 AI 기술과
결합,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 도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의 정적분석 도구는 미리 정의된 규칙에
따라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데, 이를 AI 알고리즘 적용으로 자동화하고 지능화하할 계획이다.
■ 기술과 인프라 제공을 통한 유망 산업의 전략적 진입으로 신사업 계획
동사는 기술과 인프라 제공을 통한 수익 공유 모델 개발로 유망 산업의 전략적 진입으로 신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무역서류 OCR 자동화, 제조산업에 AI 고도화, 미술품 조각투자 가격 예측 서비스 등을 계획 중이다.
무역서류 OCR 자동화의 경우 무역업무간 발생하는 서류를 디지털화 하여 입력하여 문서, 행정의 시간과
업무를 최소화하며, 업체별 무역서류 양식과 서류 품질 등으로 인한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의
어려움을 이미지 처리 AI, OCR, Rule 기반과 실제 검수과정을 거쳐 데이터 오류를 최소화할 예정이며,
한국비즈넷과 협업 중이다.
제조산업 공급 수요 매칭의 경우 마켓해머 검색 및 매칭 추천 AI 고도화를 수행하여 비즈니스 확장에 따른
IT 인프라 관리 및 플랫폼 고도화 전과정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고, 미술품 조각투자의 경우 자체
보유한 특허를 통해 작가, 제작 시기, 판매가 등 다양한 특징을 기본 요소로 미술품 투자수요 및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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