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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FY25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 필요

4Q24 영업이익 전망치를 8.3조원으로 하향삼성전자 4Q24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의 9.9조원에서 8.3조원으로 하향한다. 4Q24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PC, Mobile 부문의 과잉 재고에 따라, 출하량을 늘리기 위해선추가 가격 인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사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4Q24출하량 또는 ASP가 기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4Q24에는 사기 진작 차원에서 직원들에 대한 상여금 지급 규모가 예상보다 클것으로 보인다. Sys-LSI 부문에서도 가동률의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적자폭 축소 규모가 그리 크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당사가 현재 추정하고 있는 동사 주요 사업 부문별 4Q24 영업이익 전망치는 DS4.0조원 (QoQ +4%), S..

경제/주식A 2025.01.02

아이엠티 건식 세정 장비의 상업화는 진행 중

2024년, 성장의 초입 구간동사 2024년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손익은 각각 135억원(YoY +109%), -25억원(YoY적지)으로, 1)반도체 건식 세정장비 중심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성장을 견인하고, 2)국내 비상장법인 아이엠텍플러스 인수를 통한 Inorganic 성장 때문.2024년 6월, 동사는 비상장법인 아이엠티의 Ceramic 사업부인 아이엠텍플러스 지분100%를 130억원에 인수한 바. 아이엠텍플러스는 Wafer Test 공정의 핵심 부품인 ProbeCard MLC(Multi-Layer Ceramic)을 HTCC(High Temperature Co-fired Ceramic)방식으로 생산. 2025~2026년 국내 H사내 점유율 확대 및 중화 반도체 기업으로의 고..

경제/주식A 2025.01.02

진영 25년 하반기에 거는 기대

전방 시장 부진에 아쉬운 실적 기록진영은 3Q24 누적 실적 기준 매출액 248.8억원 (+7.9% YoY), 영업이익 -12.4억원(적지 YoY, OPM -5.0%)를 시현하였다[그림1]. 주요 매출처인 한국과 중국 시장의 주택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전방 고객사의 가구 판매량도 감소한 영향이다[그림2]. 국내주택매매거래량은 ‘20년 연간 127만건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거듭하며 ‘24년 10월현재 54.8만건에 그쳤다[그림3].’21년과 ‘22년 동사 매출 성장을 이끌었던 중국 시장또한 지속된 내수 부진과 투자 심리 위축 영향으로 장기간 부진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것으로 판단한다. 중국 부산경기지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 하락세를보였으며,‘24년 4월을 저점으로 반등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1..

경제/주식A 2025.01.02

더블유게임즈 팍시게임즈 인수로 성장성을 더한다

12/26, 터키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사 '팍시게임즈' 인수 계약 체결 공시. 현금(2,250만달러) 및 자사주(450만달러)로 지분 60%를 2,700만달러(약 394억원)에 취득.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는 시점은 내년 3월 중순 이후로 예상 팍시게임즈는 21년 8월에 설립돼 이듬해 3월 주력 게임인 '머지스튜디오(Merge Studio)'를 출시했고 현재 총 3개의 머지 게임 장르를 서비스 중. 11월 월매출은 200만달러(약 30억원)를 기록했고 이를 연간으로 환산한 연매출(2400만달러)을 적용한 밸류에이션은 PSR 기준으로 약 1.87배 수준 더블유게임즈의 4분기 실적은 기존 소셜카지노 부문의 매출 성장과 함께 3분기 주춤했던 슈퍼네이션의 매출 반등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최..

경제/주식A 2025.01.02

이마트 알리와의 동행(反쿠팡 연대)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 출자를 통해 사업 시너지 모색지난 26일 이마트는 공시를 통해서 알리익스프레스와 지마켓의 지분 출자를 밝혔다.본 구조는 아폴로코리아(주)가 보유하고 있는 G마켓 지분 100%를 현물출자하고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지분 현물출자와 이와 별도로 추가적인 현금성 자산을 출자해 50:50 지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Post Value는 약 6조원, 향후IPO를 통해서 투자금 회수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출자를 통해서 알리익스프레스와 G마켓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지배력을 넓힌다는계획이다.이마트 주가추이反쿠팡 연대 구축 가속화이번 JV 설립은 반쿠팡 연대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판단한다. 단순히 알리와 이마트의 사업적 시너지 모색이..

경제/주식A 2025.01.02

다원넥스뷰 다각화된 IT포트폴리오

2009년 설립된 레이저 응용장비 개발 업체. 주요 고객사로는 국내 반도체및 전기전자 관련 업체. 반도체 테스트/패키징 공정에 적용되는 레이저 마이크로 접합 공정 솔루션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판단. 전방 산업 진입 다변화 +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 주목자율주행 관련 글로벌 공정장비 생산 업체사업은 총 3가지.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1) pLSMB(프로브카드 제조 공정 자동화 54%), 2) sLSMB(반도체 기판 공정 자동화 25%), 3) Dlsmb(디스플레이 공정 자동화 14%), 기타 7%로 구성.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기술 경쟁력에 주목. 주력 사업은 pLSMB로 기반 구축. sLSMB로 신성장 동력 확보. 2022년 수주잔고는 43억원 → 2023년 수주잔고 1..

경제/주식A 2025.01.01

스톰테크 포트폴리오 확장 전개 중

전년과 유사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스톰테크는 ‘24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480억원(+8.8% YoY), 영업이익105억원(+1.8% YoY, OPM 21.8%)를 기록했다[그림1]. 동사는 주력 고객사 중 하나인코웨이와 유사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률[그림2]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LG전자, SK매직, 삼성전자 등 다변화된 고객 포트폴리오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한편 동사는 3Q24 누적 기준 20%를 상회하는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데,이는 동사가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자동화 공정설비에 기인한다. 3Q24 누적 기준11.8억원의 기계장치를 취득하며 자동화 공정설비 투자를 확대했으며 이는 23년 연간취득액인 4.5억원 대비 +157% 증가한 것이다[그림3]. 동사는 ‘26년까..

경제/주식A 2025.01.01

드림인사이트 탑라인 확대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 중

인건비 부담 확대로 수익성 하락동사 3Q24 누적 실적은 매출 132.8억원(+6.0% YoY), 영업이익 19.1억원(-31.9%YoY, OPM 14.4%)으로 집계되었다.매출 성장률이 한자릿수에 그쳤는데, 이는 국내 광고 시장의 침체 때문이다. 동사는지난 4년간 인터넷, 바이럴, 옥외, 광고 제작 등 다양한 채널 비즈니스를 통해 시장성장률을 상회하였으나, 업황 부진 장기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그림2].수익성 또한 둔화되었다. 신사업 부문 인력 확충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이다. 동사는유통 법인인 ‘라르츠엑스’와 컨텐츠 IP 사업 법인인 ‘유니콘트로피엔터’ 등 신사업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을 확충해왔다. 3Q24 동사의 현 임직원 수는 151명으로,‘23년 말 대비 15% 증가하였으며, 인건비는..

경제/주식A 2025.01.01

한울바이오파마 기다림이 길었던 본 게임 이제 시작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내년부터 총 5개 적응증 3상 개시하며 동종 계열최초 적응증인 그레이브스병도 유효성 확인. 그러나 아제넥스는 최근MN(막성신병증)에 대해 임상적 유효성 부족으로 임상 중단 결정이 비브가르트SC의 ITP, 천포창 중단에 이어 지속아제넥스는 적응증 또 철회, 우리는 추가 중경쟁사 아제넥스는 비브가르트SC에서 천포창, ITP 임상 3상에 실패하였으나 당장의 승인된 적응증 MG, CIDP에서 전년동기 대비 74% 매출 성장발표 및 2025년 4월 자가투여 가능한 PFS(사전 충전 주사기) 승인 기대감으로 시가총액이 50조원 수준까지 상승 중아제넥스는 최근 MN(막성신병증)이 임상적 효과 없어 중단을 결정했고겨우 일본 ITP 포함 MG, CIDP 3개 적응증 승인. 그에 비해 IMVT-140..

경제/주식A 2025.01.01

현대바이오랜드 좋아질 일만 남은 편안한 구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간 진입, 1) 본격화 될 네슬레 건기식 유통 사업, 2) 의료기기 Capa 증설에 따른 매출 증가, 3) 적자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25년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6.8배로 상장 이래 최저 수준,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안정적인 화장품 소재 사업, 브랜드 유통과 의료기기로 성장성 확보화장품 천연 소재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1) 소재 경쟁력 강화, 2) 인디브랜드 수요 대응, 3) 글로벌 마케팅 강화로 꾸준한 매출 성장 기대, 고분자히알루론산 등 경쟁력 있는 소재 지속 확보 중. 가성비 소비 트렌드로 인디브랜드 화장품 수요 증가, 1,000여종 소재 라이브러리를 통해 인디브랜드 수요(아누아 어성초 라인, 스킨푸드 당근 라인 등)에 대응, 연간 7..

경제/주식A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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