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23

실리콘투 (257720)넘사벽 성장률, 북미 최대 수혜주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수출 급증하면서, 미국 유통 인프라를 갖 는 동사 최대 수혜 예상. 소비재 기업 가운데 보기 드문 성장률로 2Q24 이후 실적 눈높이도 꾸준히 높일 전망. 단순 유통사로 보기에는 유사 기업 대비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어 긍정적 투자 관점 제시 1Q24 Review: 듣도 보도 못한 성장률 1Q24 연결매출 1,499억원(+158% YoY), 영업이익 294억원(+297% YoY) 으로 컨센서스 매출 1,100억원과 영업이익 130억원을 상당히 큰 폭 상회. 북미향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 수출 증가에 따른 호실적 달성. 매출 상승률 이상으로 마진 개선이 높았던 건 제품 매입 단가 협의 시 브랜드사 대상으 로 동사가 협상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의미 매출 기여가 높은 브랜드로 C..

경제/주식A 18:20:18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020150)하반기 출하량 확대에 주목

1Q24 영업이익 43억원, 시장 컨센서스 부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1Q24 실적은 매출액 2,417억원(+5%QoQ, +48%YoY), 영업이익 43억원(+282%QoQ, -29%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 업이익 45억원) 및 당사 추정치(영업이익 44억원)에 부합했다. 당초 1분기는 전방 수요 정체에 따른 기존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 등으로 보수적인 판매량이 예상됐으나, 해외 경쟁사의 품질 이슈로 인한 반사수혜 및 고객사의 북미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오히려 전분기비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높은 원 가의 재고, 원재료(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역래깅 영향, 국내(익산 공장) 전력 비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은 부진했다 2Q24 영업이익 50억원(+229%YoY) 전망 2Q24 실적은..

경제/주식A 18:17:57

파라다이스 (034230)실적 안정성에 성장성도 확보

1분기 영업이익 484억원(yoy +154.5%), 컨센 상회 1분기 매출액 2,648억원(yoy +38.2%), 영업이익 484억원(154.5%, OPM 18.3%)을 기록했다. 일본VIP 및 Mass 시장 성장세와 마케팅비 효율화가 동반 되어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는 매출액 1,060억원(yoy +42.9%), 영업이익 142억원(yoy +196.8%, OPM 13.4%)으로 2월 워커힐 호실적이 주효했다. P-시티는 매출액 1,323억원 (yoy +45.0%), 영업이익 300억원(yoy +204.7%, OPM 22.6%)으로 카지노 매 출 증가에 따라 영업레버리지가 발생했다. 연결 합산 카지노는 VIP방문객 40.5천명(yoy +40.4%, qoq -0.5%), 드랍액 1 조7,..

경제/주식A 18:16:43

쇼박스(086980)2024년 실적 개선 기대

쇼박스는 영화 투자와 배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 쇼박스는 영화 투자와 배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 2004년부터 올해까지 천만 관객이 넘는 국내 영화 6편을 보유. 매출액은 영화(54.5%, 2023년 매출액 기준), 제작판매(37.5%), 영 화배급대행(7.0%)과 기타(1.0%)로 구성 투자포인트1. 실적 개선 기대 쇼박스의 2024년 실적은 급격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 매출액은 9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8%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308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 주요인은 영화라인업 확대와 영화 ‘파묘’의 흥행 성공에 기인. 올해 2월 개봉한 ‘파묘’는 총관객수 1,189만명 (5/7일 기준) 기록. 쇼박스는 ‘파묘’의 제작, 배급과 메인 투자 ..

경제/주식A 18:15:15

GS리테일 (007070)어려운 업황에서 달성한 실적

1분기 기대치 상회 GS리테일 1분기 실적은 시장 및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였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은 2조 8,104억 원(전년동기대비 +5.1%), 영업이익 739억 원(전년동기대비 +16.6%)을 기록하였다.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한 이유는 1) 홈쇼핑 사업부 체 질 개선에 따른 수익성 증가와, 2) 외국인 방한객 증가로 인한 호텔 사업부 성장세 지속, 3) 편의점 신규점 출점에 따른 효과, 4) 프레시몰 사업 중단에 따른 효과 때문 이다. 당초 편의점 사업부 부진을 예상하였다. ▶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집객력 감소, ▶ 비우호적인 날씨 등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사의 경우 지난해 출점한 점포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었고, 고정비 증가율 감소로 호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판 단한다...

경제/주식A 18:13:49

오비고(352910)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 오비고(이하 동사)는 2003년 3월 설립되어 2021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업체이며, 주력 사업은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로 2023년 기준 매출 비중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동사의 매출은 개발 과정에서부터 차량탑재까지 전 주기에 걸쳐 발생하고 있으며, 여러 글로벌 차량 제조사, 국내 대형 통신사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스마트카 수요 증대에 따른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 전망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차량은 이동 수단에서 AI 및 IoT 기기와 연결된 스마트카로 수요가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스마트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차량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경제/주식A 18:12:22

SK텔레콤 (017670)1Q 리뷰 – 과도한 저평가, 수급 개선되며 주가 오를 것

매수/TP 7만원 유지, 12개월/5월 통신서비스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 SKT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가 7만원을 유지한다. 또 12개월 및 5월 통신서비스 섹터 Top Pick으로 제시한다. 추천 사유는 1) 연간 2천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함과 동시에 7%에 달하는 기대배당수익률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장/단기 투자 매력도 가 높고, 2) 1분기 매출액/영업비용 흐름으로 볼 때 2024년 연결 영업이익 감소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며, 3) 차세대 요금제 출시를 통해 2025년엔 매출 성장, 2026년엔 이익 성장 국 면을 다시 맞이할 공산이 크고, 4) 하반기 이후엔 규제 상황도 점진적인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 SKT..

경제/주식A 18:10:13

하나투어 (039130)3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여행 산업의 성숙이 패키지에 긍정적으로 작용 중 과거의 여행 패턴은 처음 가는 지역이 많다 보니, 관광 목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지역을 방문(혹은 체험)하고 숙박/식도락은 최대한 효율적(3성급, 한식 등)으로 하는 것 이 주된 목적이었다. 그러나, 여행 산업이 성숙되면서 일본/동남아 등 N번째 가는 지역 의 경우 식도락/휴식의 목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상품 가격(5성급 호텔 등) 및 이익률의 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직 코로나 이전 대비 약 60% 회복에 불과한 송출객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배경이다. 조정시마다 꾸준한 비중확대를 지속 추천한다. 1Q Review: OP 216억원(+285%)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833억원(+121% Yo..

경제/주식A 18:09:04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매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대

기대치에 부합한 1분기 2024년 1분기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연결 매출액은 721억원(+56.2% YoY, +14.2% QoQ), 영업이익은 100억원(+67.1% YoY, +9.9% QoQ) 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102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108억원에 부합 했다. 1) 중국 매출액은 주력 거래처 주문량 감소 및 신규 고객사 주문 지연으로 -29% YoY, -24% QoQ, 2) 납품 리드타임에 따른 매출 반영 시차 발생으로 북미 매출액은 +8% YoY, -17% QoQ에 그치며 종전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3) 국내 고객사의 히트제품 출시 및 글로벌 확장 으로 국내 지역 매출액이 +105% YoY, +39% QoQ으로 고성장하며 한 국 본사 매출액이 +64% YoY, +17% QoQ 성장해 사상 최대..

경제/주식A 18:05:43

카카오뱅크(323410)앞으로의 관건은 성장보다운용 역량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지난해 급증한 여신성장과 정부 스탠스로 인해 올해 대출 성장률을 10% + @로 제한 시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신은 크게 늘렸는데, 자산운용에 집중 하겠다는 계획. 사측이 목표로 하는 수익률은 국채 3년 이자율 + @임. 실제 로 1분기 운용수익이 증가한 것은 맞음. 쉬운 길로(대출 성장) 갈 수 있으나 정부 방향성도 그렇고 여러모로 대출 성장에만 집중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파악. 따라서 앞으로의 관전포인트는 운용수익률과 기타 수익에 달려있음. 1 분기말 기준 운용 자산은 14조원 수준 1Q24 순이익 1,112억원(QoQ +47% YoY +9.2%) 기록 1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으며 우리의 추정을 13.8% 상회. NIM하 락으로 이자이익은 감..

경제/주식A 18:04: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