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THE STORY?2025년 유의미한 이익 모멘텀 확대: 통신기술(CT) 역량에 IT와 AI를 융합한 ‘AICT 컴퍼니’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구조 개편 진행 효과가 내년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클라우드·IT 등 분야에서 협력에 나선다. KT는 자회사인 KT클라우드와 함께 MS에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4.5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공급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더해 내년에는 부동산 관련해 자회사에서 분양 수익도 반영되고 올해부진했던 콘텐츠 자회사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저수익 사업을 합리화하는 한편 자회사 신설(KT넷코어, KT P&M)과 인적 개편 등을 진행해 금년 4분기에는 영업적자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나 내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