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4E 매출액 3,818억원(-2.7%, 이하 yoy), 영업이익 137억원(-2.3%) 전망
전체 매출 미드싱글 역시장 흐름. 높은 기온이 성수기 판매 저해하는 큰 요소. 10월은 부진했으나 11~12월에는 전체 흐름 개선
되고 있음.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성장세. 12월 아직 영업 기간 절반 남았지만 10~11월 대비 개선은 분명
해외 패션은 일부 브랜드 종료 영향 존재. 종료 브랜드 제외 시 소폭 성장. 국내 패션은 보브, 지컷, 톰보이 12월부터 매출 상승
흐름 보이지만 10월~11월 부진을 상쇄할 수는 없을 것
수입 코스메틱은 니치 향수 매출 견조. 국내 코스메틱은 자사 브랜드 비디비치, 연작 및 인수 브랜드 어뮤즈의 호조로 성장 기대
어뮤즈(24년 10월 인수 완료)는 4분기부터 당사 매출 인식 시작. 작년 연간 매출 368억, 영업이익 18억 수준. 올해 삼분기까지
누계 매출 421억으로 누계가 연간 매출액 돌파. 앞으로도 성장 흐름 보일 것. 내년부터 미국, 중국, 태국 시장 본격 진출
자주 외형 성장 보다는 수익성 중심 운영하면서 영업이익 개선 가능할 것
2024년 총 8개 브랜드 런칭. 의류: 더로우, 에르뎀, 할리데이비슨, 피비파일로, 화장품: 로에베, 에르메티카, 어뮤즈, 베어미네랄
2024E 매출액 1.31조원(-3.4%, 이하 yoy), 영업이익 403억원(-17.4%) 전망
괴리율 조정을 위해 목표주가 18,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콥데이 질의응답
Q. 4 분기 실적 예상?
A. 전체 미드싱글 역시장 흐름. 높은 기온이 성수기 시즌 판매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 10 월은 부진했으나 11~12 월에는 전체 흐름 개선되고 있음. 10 월 대비
11 월, 11월 대비 12 월 영업 흐름 좋아짐. 12월초 어수선한 시장 영향으로 오프
라인은 부진했으나, 온라인에서 오프셋 해주고 있음. 12 월 아직 영업 기간 절반
남았지만 10~11 월 대비 개선은 분명
해외 패션은 일부 브랜드 종료 영향 존재. 종료 브랜드 제외 기준으로는 소폭 성
장. 어그, 브루넬로쿠치넬리, 에르노, 뷰오리 등 겨울 강점 브랜드 매출 큰 폭 성
장. 10~11 월 판매 부진했던 상품이 12 월로 매출 집중
국내 패션은 보브, 지컷, 톰보이 12월부터 매출 상승 흐름 보이지만10월~11월
부진을 상쇄할 수는 없을 것
수입 코스메틱은 딥디크, 산타마리아노벨라, 에르메스 등 니치 향수 매출 견조
국내 코스메틱은 자사 브랜드 비디비치, 연작 및 인수 브랜드 어뮤즈의 호조로
성장 기대. 어뮤즈는 4 분기부터 매출 인식 시작. 작년 연간 매출 368 억, 영업이
익 18억 수준. 올해 삼분기까지 누계 매출 421억으로 누계가 연간 매출액 돌파.
앞으로도 성장 흐름 보일 것
자주 매출 외형 성장 보다는 수익성 중심 운영하면서 영업이익 개선 가능할 것.
올해 삼분기 누계 흑자전환 했기에 사분기도 일회성 이슈 없다면 흑자 유지. 과
거 무지, 무인양품 브랜드 이미지에서 한국적 컨셉으로 아이덴티티 변경. 체화
재고 처분했고 리브랜딩 효과 생기면서 질적/양적 성장 전망
Q. 신규 사업 혹은 브랜드 런칭 계획?
해외 패션에서는 피비 파일로 런칭. 피비 파일로는 셀린 출신 유명 디렉터가 독
립해서 만든 브랜드.
라리크, 에르뎀 등 주요 브랜드 3 분기부터 런칭. 내년부터 실적 기여 생길 듯
더로우 3 월 런칭 후 자리 잡아서 수익성과 볼륨 모두 기여 중
2_ Eugene Research Center
신세계인터내셔날
할리데이비슨 올해는 온라인 중심 운영해서 실적에 큰 임팩트 없었지만 내년부
터 일본, 중국 진출 본격 시작하며 실적 기여 발생할 듯
Q. 2025 년 성장 전략?
올해 전체적으로 한국 소비 전반적으로 힘들었음. 내년은 글로벌 진출을 우선 순
위로 목표하고 있음. 국내 패션의 개선이 전체 수익성 견인할 것. 자주의 리브랜
딩 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 기대
Q. 해외 진출 브랜드?
어뮤즈: 인수 시점부터 글로벌 시장 타게팅 했음. 일본 시장은 이미 반응 굉장히
좋고 미국, 중국, 태국은 내년부터 확장 시작. 어뮤즈 뿐만 아니라 연작, 스위스
퍼펙션도 해외 진출 시작. 과거 코스메틱 진출국이 중국 일변도엿다면 올해를 기
점으로 글로벌 진출 가능한 환경 조성됨
할리데이비슨: 당사가 아시아 전체 판권 보유 했으므로 내년 3월부터 일본, 중국
시장 본격 진출
Q. 코스메틱 해외/제조 수익성 구분?
해외 매출 3 천억, 제조 매출 700 억 규모. 해외 부문이 매출 레버리지로 마진율
높지만 규모가 커서 매출 신장률은 줄어듦. 제조 부문은 매출 더블디짓씩 성장
가능하고 영업이익 개선 속도 점점 높아질 듯
수입 코스메틱은 3 분기 이익 다소 빠졌는데 그 이유는 타 사업부 매출이 줄어들
며 간접비/공통비를 수입 코스메틱이 많이 부담했기 때문
Q. 비디비치 호조요인?
작년 유통 경로는 면세보다 중국 법인. 올해는 면세로 전환. 면세가 절대적인 매
출 신장에 용이하기 때문. 중국 시장에 전개되는 비디비치 거래량은 별도 기준
더블디짓 성장 추정. 과거 최대 매출 2 천억대였으므로 아직 성장 여력 충분Q. 피비 파일로 매장 계획?
현재는 신세계 강남점 1 개점 오픈. 신세계백화점과의 시너지로 메가 점포 확보
하기 쉬움. 내년 약 10 개 매장 오픈 예정
Q. 밸류업 공시 발표?
4 분기 공시로 예정했으나 시장/국가 상황 상 연기되었음. 신세계와 같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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