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를 기점으로 대출성장 모멘텀 상실. 향후 약화된 이자이익 기반을 운 용손익과 Fee & Platform 수익으로 만회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 당분간 밸류업 수혜주로 인식되는 전통은행과 반대되는 주가 흐름 지속 불가피 1Q24 Review: 기대치 부합했으나 아쉬운 전망치 제시 카카오뱅크 1분기 당기순이익 1,112억원(+9.2%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원화대출 6.9% 증가. 주담대가 2.6조원 순증하며 성장 주도. 반면 NIM은 18bp 급락. NIS 축소와 예대율 하락 부담이 겹친 탓. 실제 단순 예대율은 78.1%(-4.0%p QoQ) 기록. 이에 순이자이익 전분기대비 3.3% 감소 비이자이익(흑전 QoQ)은 선방. 수수료이익 증가와 운용자산 및 대출채권 매각익 확대 등 기타 비이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