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로만

업황 부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작년 4분기까지 감익 추세 지속. 다만 1분기 부터 턴어라운드 시작됐으며 동사는 시황 회복 구간 속 글로벌 탑티어 합 성고무 업체로서 차별화된 실적과 주가 흐름 지속될 전망 1Q24 Review: 일회성 소멸 및 전 사업부문 실적 개선으로 컨센 상회 1Q24 영업이익은 786억원(+11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673억원 상 회. 전분기 일회성 소멸과 견조했던 고무 사업 및 부진했던 합성수지/페놀 유도체 개선에 기인.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NB 라텍스 회복 속 SBR 판매 량 증가 및 원재료 강세에 따른 판가 상승 등으로 251억원(+64%) 기록. EPDM/TPV는 견조한 전방 수요와 가동률 상승에 따른 판매량 증가 등으 로 232억원(+183%) 시현. 합성수지와 페..

반도체 PECVD 장비 업체 테스는 2002년에 설립된 반도체 전공정 증착 장비 업체. 주력 반도체 장비로는 PECVD 장비군 과 Dry Cleaning 장비가 있으며 PECVD 장비군의 매출 비중은 연간 60~90%를 차지. 동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장비를 공급. 어플리케이션별 매출 비중은 NAND가 연 간 60~70%로 상대적으로 높음. 이는 NAND에서 사용량이 많은 ACL PECVD가 동사의 주력 장비이기 때문. NAND 업황 개선으로 투자 기대감 메모리 업황 반등으로 고객사 투자 재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DRAM에 이어 NAND도 공급 업체들의 강력한 감산아래 최근 AI 데이터센터향 eSSD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상승 중. 그 동안 감산하였던 라인의 가동률 회복이 우..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3907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기 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경기침체와 업황 둔화 국면이 이어지면 서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화 기조가 지속되었지만 국내와 해외 매 출총이익이 YoY 각각 6.2%, 7.6% 성장했다. 건기식 및 신수종 업종 위주의 비계열 물량 집행이 계열 물량 부진폭을 방어한 것으로 파악된 다. 북미와 중남미 매출총이익이 YoY 12.7%, 33.3% 증가하며 해외 지 역 성장을 견인했다. 디지털 중심 인력 투자로 인해 매출총이익 대비 영업이익률은 YoY 0.7%p 낮아진 14%를 기록했다 2분기에도 비계열 중심의 성장 전망 주요 광고주의 강도 높은 마케팅 효율화 정책은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 으며, 달라질..

1Q24 Re : 기대보다는 저조한 실적 현대로템의 1Q24 실적은 매출 7,478억원(YoY +9.3%, QoQ -24.4%), 영업이익 447억원 (YoY +40.3%, QoQ -35.9%, OPM 6.0%)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1) 디펜스솔루션 부문 (매출 비중 42.5%) 매출은 3,180억원(YoY +22.3%, QoQ -24.2%)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했다. 1분기 폴란드向 K2 전차 18대 납품에 대한 매출 인식 과정에서, 많은 물량이 진행 기준으로 인식되며 예상 대비 매출 증가폭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실제 18대 중 14대가 진행 기준으로 인식되었으며, 인도된 4대 역시 한국군 대여분이었을 것으로 추정 한다. 방산 부문 분기 신규 수주는 34억원으로 유의미한 계약 부재했다...

1Q24 순이익 1,779억원(+21.8% YoY)으로 기대치 상회 1Q24 순이익은 1,779억원(+21.8%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19.4%, 당사 추정 치를 12.9% 상회했다. 개인신판 이용금액은 -2.8% YoY로 시장 성장 +6.7% YoY 대비 부진한 성장세를 시현했다. 주로 자동차, 제세공과금 등 저수익 자산 취급고 감소로 인한 영향 때문이다. 카드론 및 할부리스 이용금액은 자산 건전 성 관리 차원의 한도 축소로 각각 -2.5% YoY, -24.5% YoY 감소했다. 판관비 율은 7.3%로 저수익 취급고 감소에 따른 판관비 감소에도 상품자산 평잔 축소 영향으로 +0.1%p YoY 상승했다 점차 완화되는 건전성 지표 신규 연체율과 30일 이상 연체율은 각각 0.5%(-0.1%p QoQ)..

WHAT’S THE STORY?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 실적: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Q24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3.6% 증가한 2,654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하였다. 아직 무르익지 않은 철강 수요 회복 환경으로 철강 trading 실적 회복은 지연되었으나, LNG 직도입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에너지사업 실적이 생각보다 견고하였다. 이는 LNG value chain을 일원화하려는 회사의 노 력이 안정적인 실적으로 귀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신규 투자 성과는 2026년부터 확인될 것: LNG value chain 강화, 2차전지 소재 및 전기차 부품 관련 사업 투자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따라 서, 회사가 약속한 투자들을 성..

1 분기 무난한 실적, 국내 아연 판매량 증가에 주목 동사의 1 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 조 3,750 억원(-6% YoY, -1.6% QoQ), 영업이 익 1,850 억원(+18.6% YoY, -17.6% QoQ)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한 실적을 기록했다. 1 분기 실적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개별 아연 국내 판매량이 60,305 톤 (+31% YoY, +23% QoQ)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3 월부터 경쟁사 아연 제련소 가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반사 수혜 영향으로 추정된 다. 경쟁사의 상황이 보다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아연 국내 판매량 증가세는 연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의 경우 장기 계약 베이스로 나가는 물량 이 많기 때문에 수출 ..

2015년부터 사업 다각화를 본격적으로 전개 인탑스는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의 협력사로 금형 기술, 플라스틱 사출성형 기술을 갖춘 기업. 국 내 구미에서 IT 디바이스용 부품을 제조하다가 2009년 11월에 인탑스베트남 설립. 베트남 노동 부 주관 "2014 노동 환경안전 우수기업" 수상. 2015년부터 사업 다각화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가전제품 어셈블리,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매출을 본격적으로 시현하기 시작. 2020년 이후 로봇 전문 제조 사업에도 진출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1조 원 이상의 매출 달성 2015년 사업 다각화 이후에도 주가가 20,000원을 하회하다가 2020년 코로나 발발 이후 20,000원을 상회해 한때 40,000원을 넘어선 적도 있음. 사업 다각화를 통해 IT 디바이스 이..

CMD(상태감시진단) 기술에 특화된 스마트그리드 IT 솔루션 기업 CMD(상태감시진단) 기술에 특화된 스마트그리드 IT 솔루션기업으로, 2010년 교수창업 스타트업 으로 설립, 2022년 4월 코스닥 상장. 수배전반과 태양광발전시스템, ESS 제조를 주사업으로 영 위, 매출비중은 수배전반 62.7%, 태양광발전시스템 27.3%, ESS 8.1%, 인버터(PCS) 1.6% 차지 기존 사업의 안정성에 더해지는 미래 확장성에 주목 동사는 CMD 기술을 활용하여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ESS에 적용하여 정부 인증을 기반으 로 관급 수의계약 위주로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원전기자재 시장에도 진출하고자 2023년 KEPIC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중 한수원의 최고등급 인증인 Q-Class 심사 대기 ..

2024년 1분기 잠정 영업이익 4,541억원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9.3조원, 영업이익 4,541억원(영업이익률 4.9%), 지배주주 순이익 1,662억원’ 등이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했다. 정유업체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인 국제유가 회복(2023년 12월 77$ → 2024년 3월 85$/배럴)과 정제마진 상승(전분기 4.1$ → 5.0$/배럴)이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이다. 부문별 이익을 살펴보면, ‘정유부문 2,540억 원(1분기 재고이익 206억원 포함, 전분기 △3,112억원,), 석화부문 480억원(전분기 339억원), 윤활유 1,557억원(전분기 2,210억원)’ 등이다. 2분기 일시적인 정유부문 후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3,372억원으로, 감익이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