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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금융 (105560/KS)실적과 주주 환원의 쌍두마차

양호한 경상 이익 체력 KB 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은행, 증권, 손해보험, 신용카드 등의 경우 모두 각 업계 내 상위권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업황과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경상 실적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분기별로 약 1.5 조원 수준의 경상 실적을 기대하는데 어려 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Q24 중 대규모 ELS 배상에도 연간 증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타사보다 양호한 마진 흐름, 견조한 수수료손익 등을 바탕으로 탑라 인 개선 추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손비용 측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것 은 사실이나 동사의 경우 23년 중 대규모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한 점을 감안하면 실질 적인 부담 수준은 다소 제한적일 전망이다. 높은 주주 환원 기대감 KB 금융의 경우 현금배..

경제/주식A 2024.05.16

SK 텔레콤 (017670)배당이 늘지 않아도 따박따박

통신 3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는 기업. 주가 상승재료 부족하 지만 하방이 매우 단단하다고 평가. 24년 DPS가 전년 대비 소폭 역성장할 가능성 있으나 Base이자 Bear Case인 3,320원을 가정해도 배당수익률은 6.5%. 실적 안정성과 배당 매력에 집중한다면 중장기 투자 추천 1Q24 Review: 예상했던대로 편안한 실적 1Q24 매출액 4.48조원, 영업이익 4,985억원으로 컨센서스(OP 5,080억원) 에 부합. 유무선 부문의 +0~3%대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용 통제 동반되며 안정적인 이익 성장 시현. 성장사업인 데이터센터 매출은 +26%YoY 증가, 별도 마케팅비는 -5%YoY 감소 지난 4/25 FY24~26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매년 연결 조정순익의 50% ..

경제/주식A 2024.05.16

삼화전기_기업설명회 주요 내용

기업설명회 주요 내용 [기업현황] - 국내 사업장: 현재 충북 청주 대지 10,000평 규모에서 S-Cap, 하이브리드 Cap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과 기존 전해 콘데서 물량 소화, 충북 충주에 10,000 평 규모의 유휴 대지와 생산 설비를 보유하여 향후 증설 필요 시 즉각 대응 가능 - 해외 사업장 현황: 제조법인은 한국과 중국에 2개 운영, 판매법인 5개, 판매사 무소 15개 운영, 글로벌 주요 지역에 제조법인과 판매법인 확보 - S-Cap 생산능력: 23년 340만개 → 24년 450만개 → 25년 물량 증가 및 고객 사 확보 시 추가 투자 계획 수립, 추가 증설 시 충주 설비 활용 - 하이브리드-Cap: 23년 300만개 → 24년 1,000만개 → 25년 2,000만개 [실적 가이던스] - 23..

경제/주식A 2024.05.16

크래프톤 (259960)조망하는 시각 차이

동사 목표주가 29만원으로 상향 동사의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한다. 목표주가 산정은 24E 지배주주지분 6,313억원에 타겟 PER 22.5배 수준을 적용한 결과이다. 펍지 IP 기반의 매출 창출력을 우호적으로 평가하나, 매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타겟 멀티플은 우호적 수준을 부여한 것임을 부연 설명한다. 1Q 실적 점검 및 복합적 변수 고려 동사는 펍지 기반 유저 트래픽과 BM 강화 지속을 기반으로 1분기 영업이익 3,105억원을 기록하면서 당사 추정치를 44.5% 상회했다. 이에 펍지 기반 매출 증가율에 대한 우호적 가정을 추가하여 24E 매출액을 기존 대비 11.0% 상향 조정하였다. 다만 개발 관련 인건비 및 지급..

경제/주식A 2024.05.16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선순환적 흐름 지속

1Q: 국내 색조 고객사 성장 덕분에 수혜 씨앤씨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액은 721억원 (+56% YoY), 영업이익은 99억원 (+66% YoY, OPM 13.7%)을 기록했다. 전 지역 고객사의 주문 증가세가 견조 했던 가운데, 특히 지역별로는 국내 고객사, 제품군에서 립 제품 주문이 아웃 퍼폼했다. 국내 법인: 1분기 별도 매출은 689억원 (+65% YoY), 영업이익은 94억원 (+130% YoY, OPM 13.6%)을 기록했다. 주요 지역(고객사)별 매출 성장률은 국내 +105%, 유럽 +85%, 아시아 +27%, 북미 +8%을 기록했다. 그중 비중이 가장 큰 국내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수출용 물량 수요가 늘면서 수주가 크게 늘었고, 북미는 주요 고객사의 핵심 제품 전환 전략으로 소폭 성장에 그..

경제/주식A 2024.05.16

태광 (023160)더디지만 회복 분위기

2H23 수주 부진에 따라 1H24는 실적 감소 구간. 수주는 4Q23을 바닥으 로 회복세. LNG, 정유/화학 관련 전방산업의 온기는 아직 유효 1Q24 Review 수주잔고 감소로 하락 구간, 수주는 점진적 회복 1Q24 연결실적은 매출액 734억원(-13%, 이하 YoY), 영업이익 129억원 (-35%), 영업이익률 17.5%(-6.2%p)를 기록. 컨센서스 없음 [매출액] 별도기준 654억원(-11%)으로 전년비 부진하지만 수주 대비 선 방, 잔고 감소로 납기가 당겨짐. 2H23 수주 감소의 영향(1,153억원, -9%). 자회사 HYTC는 2차전지 업황 부진으로 상대적 매출 감소. [영업이익] 별 도 영업이익률은 20% 수준, 충당금 환입(20억원 내외)이 있었으며 제외시 opm 17% 수준...

경제/주식A 2024.05.16

싞세계 (004170)기대감은 약하지만, 크게 잃을 것도 없다

1분기 영업이익 1,63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 싞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30억원(+7% YoY)으로 시장 기대치 에 부합하였다. 백화점(별도) 명품/생홗 카테고리 호조와 강남점 리뉴얼 효과 로 기존점 매출이 YoY +9% 성장하였으나, 수도광열비, 판촉비 등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YoY -1% 감소했다. 면세점(디에프)은 FIT 매출 비증 증가 에도 불구하고, 특허수수료 홖입 효과 감소, 체화재고 소짂 등 읷회성 요읶과 공항점 정규매장 비율 확대에 따른 임차료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이 YoY -171억원 감소했다. 센트럴시티는 강남점 임대수익과 호텔 식음 행사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었고, 싞세계까사는 판관비 젃감 효과로 영업이익이 흑자젂홖 하였으며, 라이브쇼핑 도 고마짂 자체 패..

경제/주식A 2024.05.16

지앤비에스 에코(382800)반도체 및 태양광 공정용 친환경 스크러버 공급사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공정용 스크러버, 파우더 트랩 공급 주식회사 지앤비에스 에코는 2005년 4월 7일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발생하는 가스, 분진 및 오폐수를 정화하는 장비인 스크러버, 파우더 트랩을 공급. 본사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 2017년 12월, SK Hynix WFPS(Water Free Plasma Scrubber-무 폐수 스크러버) 64대 수주. 2019년 SK Hynix SUPEX 대상(품질) 수상 2023년 반도체 업황이 둔화되는 환경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 2023년 반도체 업황 둔화로 국내의 반도체 장비 및 인프라스트럭처(장치) 공급사들이 대부분 매 출 감소를 경험했으나 지앤비에스 에코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 ..

경제/주식A 2024.05.16

미코(059090)질화알루미늄 펄스히터가 좋습니다

세라믹 소재 기술 선도업체 미코는 미코그룹 내에서 반도체 관련 회사인 코미코, 미코세라믹스(코미코의 종속회사)와 미코하 이테크, 미코파워 등 계열사 보유. 별도 사업으로는 세라믹 원부자재를 자회사와 반도체 장비사에 공급함.2023년 연결 사업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 96.3%, 연료전지 2.2%, 바이오 1.5%로 구성 국내 최초 HBM향 대구경 펄스히터 개발 및 양산 기대감 보유 미코그룹의 세라믹 소재 제품은 반도체 전공정인 식각/세정/증착 공정 소모품으로 사용되었으나, 펄스히터 국산화를 통해 반도체 후공정 시장에도 진입. HBM 공정용 부품이므로 수요가 견조할 것 으로 기대됨. 미코의 펄스히터는 AlN 소재로 자회사를 통해 확보한 세라믹파우더 소결 기술을 이 용해 대두경 소결체를 만들고 웨이퍼 사이즈에..

경제/주식A 2024.05.16

카카오게임즈 (293490)1Q24 Review: 게임 부문 회복세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매출액 2,463억원(YoY -1.2%, QoQ 2.6%), 영업이익 123억원 (YoY +8.1%, QoQ -13.2%)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매출액 2,516억원, 영업이익 139억 원)를 하회. 외형은 전년대비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이 성장했으나 기타 부문 부진으 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 모바일게임은 오딘이 상위 매출을 유지하고 신작 롬의 출시 로 전년 대비 +4.8% 증가. PC게임도 배틀그라운드의 신작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년 대비 +10.5% 성장. 그러나 기타 부문의 세나 테크놀로지는 회복했으나 스크린골프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14.5% 감소. 2분기는 오딘의 3주년 업데이트 효과, 롬 매출의 온기 반영, 세나 테크놀로지의 매출 회복으로 전..

경제/주식A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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