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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A 450

휴메딕스 필러 수출 성장 속도에 주목

필러 수출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동사 필러 수출 매출과 매출 기여도는 2023년 254억원,17% → 2024E 381억원,23% → 2025E 528억원, 28%로 가파른 상승이 예상된다. 이는 브라질/이라크(2023신규), 태국/베트남(2025 신규) 등으로 수출 국가 확대가 지속되고, 브라질 바디필러품목허가(1H25 예상)로 필러 용량 확대에 따른 ASP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필러 수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동사 영업이익률도 2023년25% → 2024E 27% → 2025E 28%로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2024년 예상 동사 매출액은 1,688억원(+11% yoy), 영업이익 454억원(+22% yoy),영업이익률 27%(+2%p yoy..

경제/주식A 2024.12.25

NH투자증권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ROE 12% + 예측가능성 높은 주주환원 = PBR 1배 달성 목표전일 동사는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 주요 목표로는 1) 2028년까지 지속가능한ROE 12%를 확보하고, 2) 예측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PBR 1배를 달성하겠다는 것. 증권사들 가운데서는 4번째로 밸류업 공시를 실시했으며, 주주환원 관점에서의 차이점은 총주주환원율 목표를 제시하지 않은 대신 기본 배당(500원)을설정하고 추가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 참고로 동사의 경우 이미 타증권사 및 은행(금융지주)들이 제시한 목표 총주주환원율 수준(50%)에 부합하는주주환원을 실시하고 있음(23년 배당성향 50%, 24년 실시한 자사주 매입소각 포함시 59%)쉽지 않은 과제이나 실현 불가능한 수준은 아님2028년 예상 자..

경제/주식A 2024.12.25

삼양식품 주마가편(走馬加鞭 )

4Q24Pre: 예상치를 상회한 해외 수출 증가로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삼양식품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4,485억원(+37% YoY), 영업이익 874억원(+142% YoY, OPM 19.5%)으로 시장기대치(OP 81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해외 매출액은 3,539억원(+60% YoY)으로 성장 전망한다. 삼양식품의 별도수출로 추정되는 10~11월 합산 라면 수출금액은 154,875천달러(+35% YoY)로10월은 역대 최고 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향 수출은 광군제 등 성수기효과로 3분기에 이어 견조했으며 ASP가 높은 미국향 수출이 증가해 외형 성장및 GPM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광고 판촉비용 증가 등 판관비성 비용 부담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은 하락할 전망이다.넘치는 글로벌 ..

경제/주식A 2024.12.25

테스 25년 전공정 투자에 따른실적 성장

DRAM/NAND용 PECVD 장비 업체반도체 전공정 PECVD 장비를 국내 메모리 업체로 공급하고 있음. 메모리 반도체의 DRAM 공정 전환 및 신규 투자에 따른 장비 수주 확대가 25년에도 이어질 전망. 3Q24 매출 508억원(YoY +83%), 영업이익 41억원(YoY 흑전, OPM 8%)으로실적 회복이 나타남. 3Q24 누적 기준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으로는 1) DRAM66%, 2) NAND 34%를 기록하였으며, 수주잔고는 488억원을 보유하고 있음반도체업종반도체 전공정 투자에 따른 수혜25년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DRAM 공정 전환 및 신규 투자(1b nm)와 300단 이상의 NAND 전환 투자에 따른 PECVD 신규 장비/개조 매출 증가가 예상됨. 4Q24매출액 640억원(QoQ +26%..

경제/주식A 2024.12.25

오리온 명절 효과 본격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25년 중국 채널 영업 정상화, 수출 호조, 국내 가격인상 효과로 외형성장 지속가능할 전망. 원가 부담으로 해외 가격 인상 가능성과 음식료 업종 내 압도적으로 높은 마진율과 본업의 현금창출 능력 등을 고려하면 향후 배당 확대 가능성도 존재. 여전히 주가는 25F PER 9배로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4Q24 Preview: 명절 효과 본격화4Q24 매출액 8,412억원(YoY +9.5%), 영업이익 1,556억원(YoY +10.9%, OPM18.5%) 전망. 중국/베트남 명절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러시아가 고성장하며 매출액 증가 예상. 코코아, 견과류 등 일부 원재료 비용 부담이 존재하나 판매량 확대와 비용 효율화로 마진 개선까지 가능할 전망[한국] 국내..

경제/주식A 2024.12.25

태광 미국 LNG 수출터미널 투자 수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으로 20% 상향. 상승여력 28% 보유25년 매출액 3,191억원(YoY +17.3%), 영업이익 630억원(YoY +41.5%) 예상.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따라 미국발 LNG 수출 터미널 수혜로 실적 가시성확대될 전망 반영. 목표 PBR 0.8배에서 0.9배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 주가를 기존 17,500원에서 21,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함.스몰캡업종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함께 수출 재개가 기대되는 미국 LNG 터미널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바이든 대통령때 승인 보류하였던 신규 LNG 수출프로젝트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됨. 기대되는 프로젝트는 17개로 주요LNG 수출 터미널 프로젝트는 칼카시유 패스 2(24MTPA), 텍사스 LNG 프로젝트(4M..

경제/주식A 2024.12.24

한전kps 배당매력을 갖춘 원전 관련 주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원 유지(상승여력 +28.3%)향후 정권이 바뀐다고 할지라도 다시 탈 원전 정책으로 회귀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독일을 제외한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가 원전을 확대하고 있으며, 원전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에 따른 주전력시스템통합 비용(백업 및 밸런싱 비용, 계통비용 등) 증대를 줄이기 위한 청정기저발전 중 주요한 발전원으로 부각되고 있음. 또한 원전은 한국의 차세대 먹거리로 사업이기도 함. 동사는 1) 24년, 25년 PER이 각각 11.7배, 11.2배로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원전 관련주. 2) 24년 예상 주당 배당금은 2,400원(배당성향 60%), 배당수익률은 5.1%로 배당매력 존재. 3) 향후에도 원전 정비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시현 및 배당금 ..

경제/주식A 2024.12.24

케이아이엔엑스 기분 좋은 출발

25년말 과천 Full Capa 목표 순항중과천센터 고객사 확보 공시로 12/18 종가 +7.5% 마감. 고객사 확보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속도의 문제일 뿐 실적은 4Q24를바닥으로 따박따박 올라올 것. 길게 보면 비싼 주가가 아니라는 의견을 유지. 신한 추정치 기준 25년/26년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23배, 15배고객사 확보 공시 및 12월 정례 IR 주요 내용 정리12/17 장 종료 후 과천센터 고객사 확보 공시. 단일 고객사향 300억원/60개월 계약으로 상면임대료와 미니멈 네트워크 매출이 포함. 단순하게 나눠봤을 때 연간 60억원 규모① 과천센터 연간 상면임대료는 Full Capa(고객 80% 확보) 기준 약 400억원, 이번 계약으로 전체 용량 대비 약 15% 매출을..

경제/주식A 2024.12.24

HS효성첨단소재 본업(글로벌 1위)은 이상 무

시선은 2025년으로어려운 대외환경에도 글로벌 1위 경쟁력으로 타이어보강재 펀더멘탈은 견고. Top-tier 고객사 및 高 판가(EV향) 제품 비중 확대로 차별화된 수익성전망. 올해 탄소섬유는 中 공급 과잉 심화로 적자전환. 다만 전방 수요 회복 속 공급 부담 완화와 신공장(원가↓) 가동으로 25년 실적 우상향 예상4Q24 Preview: 견고한 본업 및 탄소섬유 저점 통과 중4Q24 영업이익 462억원(+5%,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428억원 상회전망. 타이어보강재 영업이익 537억원(+5%)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 비수기에도 유럽 고객사들의 윈터 타이어 수요 호조 및 Top-tier 판매 비중 확대 영향. 타이어코드 수출가격은 전기대비 2% 상승했으며 제품 믹스 개선효과로 수익성 상승 기대슈퍼섬..

경제/주식A 2024.12.24

NHN KCP 슬슬 관심을 가질 필요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데 초점대내외 정치 리스크 일단락에도 증시 불확실성은 아직 상존. 안정적인 실적이 뒷받침되고, 저평가 구간에 있는 종목의 매력도가 높아지는 시기. 동사는 견조한 매출 성장, PER 밴드 하단 부근에 놓인 주가 등 조건에 부합금리 인하에 따른 비소비지출 감소로 인한 소비지출 개선, 재화 수요의 상대적 회복 등을 감안해 온라인 쇼핑의 점진적 반등 기대. 당장에 소비심리위축은 불편하나 카드사 6개월 무이자할부, 소비 진작책 등의 효과 예상부진한 업황에도 굳건한 거래대금 성장3분기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에 그치며 성장세 둔화. 반면 NHN KCP는 국내외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11% 증가하며 선방. 4분기 PG거래액은 12.8조원으로 추정(+9.6% YoY). ..

경제/주식A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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