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60,000원 유지(상승여력 +28.3%)
향후 정권이 바뀐다고 할지라도 다시 탈 원전 정책으로 회귀할 가능성은 낮
을 것으로 예상. 독일을 제외한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가 원전을 확대하고 있
으며, 원전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에 따른 주전력시스템통합 비용(백업 및 밸
런싱 비용, 계통비용 등) 증대를 줄이기 위한 청정기저발전 중 주요한 발전원
으로 부각되고 있음. 또한 원전은 한국의 차세대 먹거리로 사업이기도 함. 동
사는 1) 24년, 25년 PER이 각각 11.7배, 11.2배로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원
전 관련주. 2) 24년 예상 주당 배당금은 2,400원(배당성향 60%), 배당수익률
은 5.1%로 배당매력 존재. 3) 향후에도 원전 정비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
시현 및 배당금 발생 기대
4Q24 경영평가 관련 노무비 충당금 발생 등에도 양호한 영업실적 기대
4Q24 매출액 4,598억원(YoY +4.4%), 영업이익 568억원(YoY -3.8%)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 569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 화력 예방정비 준공 호기
수 감소(4Q23 37기 vs. 4Q24F 27기)에 따른 화력정비 매출 감소, 국내 민간
발전 정비 및 해외 발전 정비 매출 감소에도 에도 불구하고, 원전 계획예방정
비 준공 호기수 증가(4Q23 6기 vs. 4Q24F 9기), 양수발전 계획예방정비 호기
수 확대(2023년 3기, 2024년 9기, 4Q24F 4기) 확대로 매출 증가 기대. 경영
평가 A등급(지난 3년간 B등급) 획득에 따른 노무비 관련 충당금은 140억원
예상 2Q24 ~ 1Q25 200억원 예상). 이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실제 영업이익 개선되는 것임
25년 이후에도 원전 O&M 투자 확대 등으로 안정적 영업실적 시현 전망
노후 원전에 대한 안정성 강화, 계속 운전 등을 위한 O&M 투자 확대 지속,
2Q24 신한울 2호기에 이어 2H25, 2H26 각각 원전 1기씩 가동 등으로 원전
정비 매출 증대 지속 예상. 원전 정비 매출 확대가 화력 정비 매출 부진을 상
쇄할 것으로 기대. 건설 엔지니어 인건비 상승분의 정비단가 반영 등을 감안
시, 향후 매출 및 영업이익은 연평균 3 ~ 5%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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