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A

Hd현대중공업 든든한 수주잔고,이젠 거칠 게 없다

빛나는 달빛 2024. 12. 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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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 동사의 상선부문 수주잔고는 313억 달러로 동종사 한화오션보다 38.2%, 삼성중공업보다 9.1%많음. 27년
인도 슬롯을 거의 채운 상태로 든든한 곳간을 확보했음
■ 2Q에 이어 비수기인 3Q에도 영업이익률 5%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실적구간에 진입했음을 증명. 적자의 주된
원인이었던 해양프로젝트들 또한 속속 인도되면서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 P-78 FPSO및 Shenandoah
FPS의 공정은 막바지에 다다라 상선 공정 완화에도 이바지할 예정.
■ 후속 해양공사들은 공정 안정화된 이후에 시작될 예정. Trion FPU는 4Q24에 S/C, Ruya FP는 3Q25에 S/C로
향후 매출 및 이익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
■ 동종사의 美MRO수주로 동사도 기대감 높아졌으나 단기적으로 수혜는 크지 않을 것. 이슈로 인한 단기 주가
급변동은 유의할 필요 있음
■ 특수선 기대감 및 동종사 대비 우수한 수주잔고, 1위 업체 프리미엄 감안하여 Target P/B를 3.2배로 상향,
목표주가 255,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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