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분기 기아 매출액 26.5조 원(+3.8% YoY), 영업이익 2.8조 원(+0.6%
YoY)으로 컨센서스(Fnguide 10/11기준 영업이익 3.1조원) 하회했다. 도매판매 기준
종가(24.10.25) 92,700원
상승여력 61.8%
글로벌 76.4만대 (-1.9% YoY)/북미 27.3만대(+2.5% YoY)/유럽 13.2만대(-13.2%
YoY)/국내 12.5만대(-6.7% YoY)/인도 6.7만대(+12.3% YoY)/중국 0.2만대 (-10.0%
YoY)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대수 전반적으로는 광명공장의 EV 생산 전환 & 화성
공장 Tasman 트럭 설비공사에 따른 Shut down 영향이 언급되었다.친환경차 판매가
부진했던 유럽시장은 EV3 판매 등을 통해 2025년 목표비중 50%를 제시했다.
인도시장은 Sonet의 선호 사양 보강 및 GT라인 확대로 +12.3% YoY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변동요인으로는 환율 효과 +3,500억 원, 재료비 감소 효과
+2,160억 원, 가격효과 +1,150억 원, 제품 Mix개선+2,180억 원, 인센티브 효과 -
4,670억 원, 품질보증비용 -6,310억 원으로 3Q23 대비 +16억원 증가했다.
북미 람다II엔진 적용 차종이 현대차보다 더 많았으며, 북미시장 내 보증기간연장에
따른 충당금 환입 또한 2배 가까운 금액이 반영되었다. 인센티브 4,670억 원 또한
전분기비 소폭 확대되었으나,기아 차량의 잔존가치 비율은 여전히 북미 4위수준이다.
3Q24 판매보증충당금 제외 시 영업이익은 3.5조 원 수준이다. 시장 기대범위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2024년 연간 가이던스 또한 상향조정했다. 기존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101.2조 / 영업이익 11.0조 (OPM 11.9%)에서 매출액 110조 / 영업이익 12.8
~ 13.2조 (OPM 12.0%↑)로 변경되었다. 2025년도 차종별 평균 인센티브 금액 상승
등 올해보다 경쟁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판매대수 확대 계획을 언급했다. 2025 -
26년에 기아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Tasman 트럭, Telluride 및
Seltos 후속모델, EV4, 중국 외 지역 EV5, PBV 차량 등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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